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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이대목동병원, 제17회 CQI 경진대회 개최

19일 병원 내 김옥길홀

서비스 개선 활동 및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발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경하)은 지난 19일 병원 내 김옥길홀에서 제17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시행된 병원 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개선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김승철 이화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박은애 기획조정실장, 한종인 QPS센터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이날 발표를 하는 9개 부서 등 20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은 ‘갑상선암 환자의 표준 진료 지침 개발 및 적용’를 발표한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가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시설과 ‘용수 사용량 절감을 위한 개선활동’ ▲진단검사의학과․간호부 ‘검체분실 예방을 위한 개선활동’ ▲장기 재원환자관리 TFT ‘입원환자 재원일 수 줄이기’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최정임 영양과장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김지영 82병동 간호사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혈액종양 환자의 건강다이어리 활용 효과’를 주제로 한 전년도 QI활동 사례 경과 보고도 가졌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현장에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 개선 활동과 업무 프로세스 개선 사례 등이 많아 알찬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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