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각 부서에서 제정한 39가지 액션 플랜 중,
6월 현재까지 총 21개 달성하며 50% 이상의 달성률 기록
2018년 말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전직원이 함께 환자를 위한 혁신과 도전에 참여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는 환자 가치를 최우선에 둔 사내 문화와 비즈니스 혁신을 목표로 제정한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을 올해 말까지 100%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6월 현재까지 총 21개를 달성하며 50% 이상의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중간 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39가지 액션 플랜’은 한국로슈의 8개 부서 전 직원들이 지난 해 하반기에 약 3개월에 걸쳐 함께 완성한 것으로,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일상의 업무를 통해 실천할 수 있는 부서별 액션 플랜을 담고 있다.
여기에는 ▲ 반기 단위의 전략적 품질 이슈 리뷰 미팅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한다 (Market Access & Public Affairs) ▲ 환자중심주의에 기반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HR) ▲ 환자 및 의료진 커뮤니케이션 향상을 위한 디지털 플랫폼(K-Digital)을 구축한다 (Finance) 등의 아이템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까지 절반이 넘는53%(21개)의 달성률을 기록한 한국로슈는 전구 점등을 통해 액션 플랜 달성 현황을 실시간으로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제작물을 사내에 비치해, 액션 플랜의 지속적인 실천을 독려해 나가기로 했다.
액션 플랜 개발 및 실천 과정에 참여해 오고 있는 한국로슈 인사부 오선미 차장은 “39 액션 플랜을 개발하고 실천해 가는 과정에서 실제로 내가 하는 채용 업무에 있어서도 환자중심주의를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환자중심주의’가 추상적 구호에만 머물지 않고, 나와 동료들의 일상의 업무를 통해 실현될 수 있음을 체감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 태스크포스팀의 대외협력부 최인화 전무는 “’39 액션 플랜’이라는 구체적인 지표 수립을 통해 모든 직원들과 함께 환자중심주의가 실현되는 과정과 성과를 나누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한국로슈는 앞으로도 환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액션’과 ‘실천’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로슈 임직원들이 ‘환자중심주의 실현을 위한 39가지 액션 플랜’의 중간 달성 현황을 점검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로슈
㈜한국로슈는 세계 1위의 바이오 제약사인 로슈그룹의 한국 내 법인으로 지난 1983년 설립되었으며, 로슈그룹의 제약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와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 로슈진단이 국내에 운영 중이다. 혁신(innovation)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로슈그룹의 전략에 따라 ㈜한국로슈는 항암제, 면역억제제, 간염치료제, 항바이러스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두적인 혁신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다국적 임상시험을 적극 유치하고, 세계적 수준의 국내 의료진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학 포럼을 개최하는 등 한국 의료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한국로슈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기업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로슈는 2007년부터 로슈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Children’s Walk)’에 참여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암환우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힐링 갤러리(Healing Gallery)’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회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roch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