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이내 빠른 코막힘 증상 개선 효과와 뿌리는 코감기약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특성 강조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은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의 출시를 알리기 위한 새로운 TV광고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코감기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지난 7월 새롭게 출시한 분무 타입의 코감기약이다.
TV광고는 코감기로 고생하던 한 여성이 코막힘 때문에 숨쉬기 힘들어하던 중,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를 뿌리고 2분 만에 코막힘 증상이 해결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코막힘 증상 완화에 빠른 효과가 있는 제품의 장점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코감기(급성비염), 알레르기성 비염 또는 부비동염(축농증)에 의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머리 무거움을 완화시켜주는 비충혈제거제이다.
2분 이내로 빠르게 코막힘 증상을 완화하고 10~12시간의 긴 지속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주 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Xylometazoline)은 점막 혈관에 분포하고 있는 신경 수용체 자극을 통해 부어있는 혈관을 수축시키고 비강 내 공기유입 통로를 확보해 막힌 코를 뚫리게 한다. 비강 분무 타입으로,2 코에만 국소적으로 작용해 졸음과 같은 전신 부작용이 적다. 또한 무방부제 제품으로 방부제로 인한 부작용 걱정도 줄였다.
화이투벤은 2014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감기약 부문 1위에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감기약이다. 지난해 출시 30주년을 맞이하여 국내 최초 페이스 프로젝션 기법을 활용한 광고로 주목받은 바 있다. 화이투벤은 비타민 C가 포함된 플러스 라인(씨 플러스, 노즈 플러스)과 액상연질캡슐로 효과가 빠르고 삼키기 쉬운 큐시리즈(큐, 큐코프, 큐노즈),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 시리즈(나잘, 멘톨 나잘, 소아용) 등 총 8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화이투벤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여러 증상 별로 빠른 증상완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화이투벤이라는 브랜드 아래 다양한 제형과 적응증이 있는 제품을 런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약사들이 환자들에게 제품의 정확한 사용법을 알려줄 수 있도록 복약지도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화이투벤 나잘스프레이는 1일 1~3회(8~10시간마다), 1회 1번 각 비강에 분무한다.
화이투벤
화이투벤은 1983년 다케다제약과 한일약품의 기술제휴로 탄생하여 올해 31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장수감기약 브랜드이다.
2013년, 한국다케다제약은 화이투벤 발매 30주년을 맞이하여 비타민C 성분 강화, 제형 다양화 등을 통해 리뉴얼된 화이투벤 5종을 출시하였다.
화이투벤 플러스라인 2종(화이투벤 씨플러스, 화이투벤 노즈플러스)에는 비타민 B1, B2를 비롯하여 비타민 C가 1일 섭취량 기준으로 씨플러스 캡슐은 약 500mg, 노즈플러스 캡슐은 390mg 함유되어 있다. 화이투벤 큐 시리즈 3종(큐, 큐 코프, 큐 노즈)은 목넘김이 용이한 액상연질캡슐로서 천연색소를 사용하였다. 콧물, 코막힘, 기침, 재채기, 인후통, 몸살 등 주요 증상별 특화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한국다케다제약
한국다케다제약은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기업 다케다제약의 한국법인으로, 2011년 4월 서울에 설립되어 마케팅/영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기업이념인 성실(Integrity)과 강력한 윤리적 기준을 바탕으로 최상의 의약품 및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다케다제약은 전세계 70개국 이상에 진출해 있으며 아시아, 북아메리카, 유럽을 비롯해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 러시아, 중국 등의 신흥시장에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심혈관계, 내분비계, 종양학, 호흡기계, 면역계, 중추신경계, 일반 의약품과 백신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다케다는 연구개발 중심의 글로벌 제약기업이다.
일본 최대 제약회사이자 업계의 글로벌 리더로서 의약품의 혁신을 통해 전세계 사람들의 건강 증진에 헌신하고 있다. 밀레니엄사와 나이코메드사와의 합병을 통해 치료 분야의 전문성과 지정학적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