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으로 6년째 공익 캠페인 지속
지난 2009년부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20개 국립공원에서 산행 시 응급 처치에 시용할 수 있도록 비치된 600여 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연고와 구급용품 8종을 후원하고 있는 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이달 2일 전국 국립공원에 비치된 구급함에 들어가는 마데카솔과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구급함 50세트를 전달했다.
새살을 돋게 해주는 식물성분(센텔라아시아티카)이 함유되어 있어 딱지가 생기기 전후에 꾸준히 바르면 흉터 예방에 효과적인 마데카솔연고는 주성분이 100% 식물성분이라 부작용도 거의 없어서, 현재 의약외품으로 전환되어 일반 마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등산객들의 산행안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손잡고 매년 봄가을 산행안전캠페인을 펼치는 동시에 마데카솔과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동안 ‘인사돌’과 ‘마데카솔’ 등 대표 브랜드 제품의 수익금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공익후원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는 동국제약은 최근에 ‘인사돌 사랑봉사단’을 발족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진행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