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애브비, 「대한민국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3년 연속 선정, 작년 20위 대비 9단계상승 11위로 선정 ● 「글로벌 ESG 인권경영인증」,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도 선정돼 ● 포용적 리더십으로 성장과 변화를 이끈 강소영 대표이사「한국에서 가장존경받는 CEO」 수상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20일 열린제 23회 GPTW(Great Place To Work) 시상식에서‘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작년 20위에서 11위로9개 순위가 상승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한국애브비는 기업 부문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100대 기업 11위를 차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 60% 이상의 점수를 받은 기업 중에서 고득점을 받아 ▲글로벌 ESG 인권경영인증 기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CEO 부문에서는 강소영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자로 선정돼 총 4개의 부문에서 수상했다. GPTW(Great Place To Work)는 전 세계 179개국에서 기업 문화를 평가하는 공
● 지난해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에 이어, 올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 총 7개 기업 및 개인 부문 석권 ●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 등 총 4개 개인 부문 수상…조직서 개인이 역량 발휘 및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과 복지 통해 성장 견인 ● 환자를 비롯, 사회에도 긍정적 영향 미치기 위한 노력 인정받아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획득 한국GSK(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주관하고 GPTW코리아가 주최하는 2025년도 제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에 처음으로 선정, 상위 20위에 등재됐다. 한국GSK는 지난해 ‘2024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비롯한 4개 부문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총 7개 부문인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한국GSK 마우리치오 보르가타 대표이사) ▲’대한민국 GPTW 혁신리더’(한국GSK 김은지 본부장)▲‘GPTW 파이오니아 상’(한국GSK 인사부
● 2월 20일 세계 담도암의 날 기념, 국내 담도암 환자를 위한 생존율 향상 및 신약 필요성 논의 ● 간환우협회와 담도암 질환 인지도 개선을 위한 캠페인 공동 진행 선포… 담도암 환자 향한 사회적 관심과 지지 촉구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는 2월 20일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본 협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장대영), (사)간환우협회(회장 민경윤)가 공동 주관한 「암 보장성 강화 정책 20년, 국가암관리의 현주소와 소외암 환자 생존율 개선 촉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명옥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담도암은 조기 발견이 어렵고 치료와 수술이 까다로운 ‘침묵의 병’으로, 간암이나 위암 등과 달리 2005년 이후 5년 상대 생존율 증가폭이 1% 미만에 그쳐 여전히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소외된 암종”이라며, “세계 담도암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담도암 환자를 비롯해 소외암 환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혈액암협회 이철환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담도암 사망률이 가장 높은
● 생명보험재단 운영 ‘힐링톡톡’ 서포터즈, 20일 21일 양일간 4기수료식 및 5기 발대식 개최 ● 누적 상담 청소년 26만명, 고민나눔 5천건 진행… 청소년마음건강 회복에 전력 친동생 같은청소년들이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따뜻한 온라인 공간을 함께 만들어 가고 싶어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생명보험재단)이 청소년들의 마음건강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힐링톡톡’ 프로그램에 자원한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수료식과 5기 발대식을 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개최했다. 2023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고민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에서 활동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난 4기까지 총 222명의 대학생이 자발적인 멘토로 참여하여 약 26만 명의 청소년과 소통했고, 고민나눔 멘토링 5천 건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의 마음건강과 정서적지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새롭게 선발된 5기 서포터즈는총 5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향후 6개월 동안 청소년들의멘토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힐링톡톡’은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 청소년들이 대학생 멘토와자유롭게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소통 창구다.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메타버스 상에서 7마리 곰돌이 아바타 ‘마음키우곰즈’의 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평가 상위 10% 우수기관 연속 재선정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함은 물론, 높은 점수로 지난 평가에 이어 가산금을 지급하는 상위 10% 우수기관으로 연속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외래에서 주 2회(월 8회) 이상 혈액투석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부천성모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정기검사 실시주기 충족률 △혈액투석 적절도 충족률 △칼슘X인 충족률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으며, △의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2년 이상 혈액투석 경력을 가진 간호사 비율 △간호사 1인당 1일 평균 투석건수 △수질검사 실시주기 충족 여부 △B형 간염 환자용 격리 혈액투석기 최소 보유대수 충족 여부 △혈액투석실 응급장비 보유 여부 △Hb 10g/㎗ 미만인 환자 비율 지표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혈액투석은 말기 신장질환 환자의 신장 기능을 대신하는 치료로, 우수한 기관에서 투석을 받아 관리하면 일상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위험을
● 새학기 앞두고 첫 단체생활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나타날 수 있어 ● 심리적 요인과 학습환경 변화 등이 주 요인… 적절한 관리로 대응해야 입춘이 지나고 새학기가 다가오면서 한의원에는틱 증상으로 찾아오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함소아한의원 강남점 김정열 원장은 생애 첫 단체생활을 시작하며 급격한 환경 변화로 스트레스를 받아나타날 수 있는 틱 증상을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새학기 증후군의 대표적인 증상인 틱으로인해 복통, 두통, 수면장애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김 원장은“한의원에 오는 아이들은 코를 킁킁거리거나, 켁켁거리며 음성틱을 보이기도 한다”며 “또 눈을 깜박이거나 근육을 씰룩이는 운동틱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틱은 음성틱과 운동틱으로 나뉘며, 원인으로는 뇌 신경전달 체계의 이상, 유전적 요인, 면역력 저하 등이 있다. 최근에는 심리적 요인과 학습환경 변화도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한의학적으로는 틱 발생 원인을 양기와음기의 부족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양기는 에너지를, 음기는 인체를 차분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양기가 부족할 경우 기혈순환이 원활하지 않아틱 증상이 발생한다. 반면, 현대인의 생활 습관으로 인해 음기가 부족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1월 24일 실시된 제6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70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교육, 시뮬레이션실습, 졸업논문제도, 담임반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간호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하고 있다. 이에 2002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단 1회만 제외하고, 매년 학생 전원이 국가시험에 합격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춘자 간호대학장은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학생 전원이 합격해 매우 기쁘다. 매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지도해 주신 교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강의실, 첨단 시뮬레이션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이론과 실습 능력을 모두 겸비한 차세대 간호인재 육성을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100명의 대상자에게 따뜻한 한 끼가 전하는 위로와 나눔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이사장 심정은) 지난 18일 서울 용산구 ‘피그가든’에서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외식 지원 프로젝트 ‘MEAL FOR CHANGE’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포종합사회복지관과 용산자활센터를 통해 선정된 100여 명의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초대되어 따뜻한 한 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외식 경험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데 의미를 두었다. 홀로 식사하는 일이 일상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대화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식사할 때는 대충 때우기 일쑤였는데, 오랜만에 누군가와 마주 앉아 식사하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어르신은 “마지막으로 외식을 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며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가 열린 ‘피그가든’은 단순한 식당을 넘어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었다. 이상엽 피그가든 대표는 “함께하는 식사의 가치에 공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