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은‘정보보호의 달’, 범부처 통합 제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및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등 개최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국민들의 정보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범정부적으로 제정한 ‘정보보호의 달’ 7월을 맞아 ‘정보보호 모두가 「지키GO! 누리GO!」’ 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 정부는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제정하였으며(‘12.10.22.), 이와 연계하여 매년 7월을 ‘정보보호의 달’로 정하였다.전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7월 9일(수)에는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11:00, 롯데호텔월드(잠실)),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ICIS)를 개최하고, 정보보호 청년채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보호 분야 채용박람회와 전시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관련 사이트 http://icis.kisa.or.kr) *ICIS :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formation Security 올해 세 번째인 정부합동(주최 :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가정보원)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은 사이버 공간에서 국민 모두가 하나되어 정보보호를 실천하고,
건강보험 자료의 개방․공유를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증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2012년에 구축한 표본코호트DB를 2013년 시범연구를 통해 자료의 완성도를 높여 오는 25일부터 공고기간을 거친 후 일반 연구자에게 학술연구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표본코호트DB는 2002년을 기준으로 전 국민의 2%인 약 100만 명을 표본 추출하여 2010년까지 동일 대상자에 대해 사회ㆍ경제적 변수(거주지, 사망년월, 사망사유, 소득수준 등)가 포함된 자격자료, 진료내역 및 건강검진자료를 9년간 연결한 코호트 자료로 장기간의 관찰이 가능하여 시간적 선후관계나 인과적 관계 분석이 가능한 자료이다. 동 자료는 익명화된 자료이지만 국민의 민감한 건강정보임을 감안하여 우선 정책 및 학술 연구과제에 한하여 공단 내부의 심의기구인 ’연구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소한의 수수료를 받고 제공할 예정이다.건보공단은 자료제공과 관련하여 지난 24일 본부 대강당에서 ‘건강보험 37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표본코호트DB 일반 제공을 위한 자료 설명 워크숍』을 개최했다. [파일첨부워크숍발표자료.zip] 이번 자료설명 워크숍은 일반 연구자들에게 자료를 제공하기에 앞서 사전
사우디아라비아 SPC에 수액 플랜트 수출 및 향후 10년간 로열티 확보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보건복지부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SPC(Sudair Pharmaceutical Company, 대표 야세르 이브라힘 알로바이다 Dr. Yasser Ibrahim Alobaida)사와 수액제 공장 건설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SPC사는 사우디아라비아 SUDAIR(제다) 지역에 제약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사우디 정부로부터 출자를 받아 설립된 제약사다.국내 제약사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 중동지역에 수액제 공장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JW중외그룹은 중동 의약품 시장에 교두보를 마련했다.사우디를 교두보로 삼아 중동 지역 대상 의약품 수출 본격화 추진이번 MOU에 따라 JW홀딩스는 금년 중 SPC사와 본계약을 체결하고 플랜트 수출과 수액기술 이전 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향후 10년 동안 현지 제품 출하가격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JW중외그룹에서 생산하는 영양수액제를 비롯해 항생제 이미페넴, 메로페넴 등의 의약품 수출도 함께 진행하게 된다.JW홀딩스는 사우디
대한의사협회는 30일 ‘건강보험공단의 부정수급 방지대책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성명서를 발표했다.의협은 국민건강보험법에 규정되지 않은 ‘건강보험공단의 부정수급 방지대책’이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인권 침해 행위로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밝혔다.의협은 공단의 잘못된 정책이 사회보험의 원칙을 훼손시키는 것이며,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있는 주범이며, 보험자가 건강보험공단 스스로 보험자로서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실토하는 것이라고 성토하였다.다음은 의협의 성명서 전문이다.[성 명 서]건강보험공단의 부정수급 방지대책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입장 2014.6.30 대한의사협회1. 건강보험공단의 부정수급 방지대책은 국민건강보험법에 규정되지 않은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인권 침해 행위이다. - 대한민국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법상 모든 환자를 그 신분, 자격, 유무 등에 관계없이 모두 사회보험인 건강보험을 적용하여야 하며, 이는 공급자들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응급 상황이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함이라는 대승적 목적을 위해 합의된 사항이다.- 그럼에도, 극소수의 부정수급자를 잡기 위한다는 미명하에 전국민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여
유럽의약품청(EMA)은 고혈압약 ‘레닌-안지오텐신계(RAS)’ 작용 의약품(1. ARB, 2. ACE-저해제, 3. 레닌억제제) 간의 병용 투여를 제한하였다.‘레닌-안지오텐신계(RAS)’에 작용하는 서로 다른 계열의 의약품 병용에 대한 유익성/위해성 평가결과, 고칼륨혈증, 신장 손상, 저혈압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특히, 당뇨병성 신증 환자에게 ARB와 ACE-저해제의 병용 투여는 금기사항이다. 식약처는 해당 품목에 대한 안전성 평가 후 허가변경 등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며,의·약전문가는 동 정보사항에 유의하여 처방․투약 및 복약지도 할 것을 당부했다.대상품목 현황은 *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 - 8개 성분(칸데사르탄, 에프로사르탄, 이르베사르탄, 로사르탄, 올메사르탄, 텔미사르탄, 발사르탄, 피마사르탄) 함유 제제와* 안지오텐신-전환 효소 억제제(ACE-저해제) - 14개 성분(리시노프릴, 모엑시프릴, 페린도프릴, 퀴나프릴, 라미프릴, 조페노프릴, 이미다프릴, 포시노프릴, 테모카프릴, 알라세프릴, 베나제프릴, 캅토프릴, 실라자프릴, 에날라프릴) 함유 제제다.※ 레닌 억제제(알리스키렌)의 경우 국내 허가품목은 없다.(‘
민․관 “안전한 미래를 향한 협력관계 구축”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송인금)는7월 4일(금) 엘타워 그랜드홀 7층(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소재)에서 “안전한 미래를 향한 협력관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의료기기산업의 가치 재조명과 새로운 미래비전을 마련하고자 제11회 KMDIA 정기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의료기기의 진흥/허가/보험을 담당하는 세 기관에서 △의료기기 RD 산업화 촉진 방안(보건복지부) △치료재료분야 규제개혁방향(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기기 제도 변화에 따른 안전관리 등(식품의약품안전처)을 발표하며, KOTRA에서 △의료기기 정부 수출지원사업 소개, 한국발명진흥회의 △특허기술거래사업 등 지원사업 소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의 △신의료기술평가 심의기준과 사례 및 현황 등 예정되어 있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는 기업이 바라보고 준비하는 ‘미래 보건의료기술’에 대해 비브라운코리아(주) 김해동 회장(협회 이사회 이사)이 발표하며 공유하고자 한다.협회는 “이번 워크숍은 의료기기산업을 저해하는 규제의 벽을 허무는데 있어 민․관 사이의 상호이해를 높이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넘어 미래의 의료기기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는데 초석이 되는 뜻깊은 자리
제17기 대한전공의협의회 임시대의원총회가 다음과 같이 7월 5일(토) 16시 서울시의사회관 5층 회의실에서개최된다.- 다 음 -1. 일시:2014년 7월 5일(토) 16시 (16시부터 19시까지 예정)2. 장소:서울시의사회관 5층 회의실3. 안건 (안건 1,2 대표 발의자 : 경희대병원 전공의 대표 임대성)1)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투쟁에 대한 전공의 입장 및 대응 방안에 관한 건2)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결합 방안에 관한 건3)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선출의 건2014년 6월 23일대한전공의협의회 대의원회의 장 장 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