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족부족관절학회(회장 주 인 탁) 당뇨발 심포지움이 7월 5일(토) 가톨릭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의과학 연구원에서 개최된다. *개최일시 : 2014년 7월 5일(토) 오전 9시00분- 오후 17시 00분 *. 장 소 : 가톨릭 의과대학 서울성모병원 의과학 연구원* 문 의 처 : 02-2030-7360
지난 13일 여의도 63빌딩 대한중소병원협회 24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된 한미중소병원상 시상식은 대전기독병원 홍승원 원장이 수상했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은 지역주민 건강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또는 이사장을 발굴하는 시상 제도로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백성길)와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공동 제정하여 올해로 제8회를 맞이했다.외과 전문의인 홍 원장은 30여년간 대전지역 의사로 활동하면서 6천건 이상의 전신마취 수술을 집도하는 등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했으며, 캄보디아,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등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를 매년 지속하며, 대전시의사회장(3연임)과 대전·충남병원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의료계 환경 개선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중소병원상 시상식에는 봉사상 외 4인에 대한 공로상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공공의료팀, 참여연대는 6월 16일(월) 오전 10시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안국동)에서 지난 6월 11일 보건복지부가 입법예고한 의료법 시행규칙과 자법인 가이드라인의 위법성과 의료제도에 미칠 심각한 문제점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들 단체는 이날 기자설명회를 통해 의료법 시행규칙과 가이드라인이 의료법을 위반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보건복지부를 고발하는 내용의 법적 근거들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행규칙과 가이드라인이 실행될 경우, 한국의료제도와 국민의료비에 어떤 악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설명하고 기자설명회를 통해 복지부에게 해명해야 할 내용에 대해 공개질의할 예정라고 밝혔다.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정부가 예고한 병원 부대사업 확대와 자법인 허용이 어떻게 의료비증가와 과잉진료 및 의료전달체계왜곡 등의 문제점들을 초래할지 그 근거와 실례를 들어 제시하고. 병원 의약품․의료기기 연구 개발사업이 과잉진료와 진료왜곡을 유발할 수 있는지 등의 각각의 부대사업 자회사들이 어떤 문제점을 일으킬 수 있을지를 설명한다. 또한 영리자회사 허용이 투기자본의 병원유입을 통해 어떻게 진료 축소 및 구조조정이 유발되어 의료접근권의
대주제 “고령사회와 미래의학”대한의사협회 제34차 종합학술대회가 6월 27~29일 3일간 코엑스에서 “고령사회와 미래의학”이란 대주제 아래 모든 회원과 국민이 동참하는 의학 EXPO형식으로 진행된다.요즘, 사회적으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고령화 사회의 도래에 앞서 예측가능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의료계의 역할을 제고하고, 국민 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의 초석을 마련하는데 이번 대회의 목표를 두었다.이를 위해, 대외적으로는 우리나라 의학이 차세대 국가성장동력산업임을 알리고 국제학술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며, 대내적으로는 당면한 고령사회의 진입에 앞서 전문가로서 의료인에게 최신 의학학술정보 및 지견을 제공하고, 미래의 의료자산인 의대생 뿐만 아니라 의사가족, 보건 의료계 종사자, 일반인도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전 의료인과 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의학(의료) EXPO로 꾸며진다.전 시 시 간 6월 27일(금) ~ 28일(토), 09:00 ~ 18:00 6월 29일(일), 09:00 ~ 16:00 전 시 장 소 서울, 코엑스, Hall B2(1F) 참 가 대 상 대한의사협회 회원 및 대한민국 국민 주 요 구 성 가.
공표 대상 100개 사 중 14개 사 최우수, 36개 사 우수, 36개 사 양호, 14개 사 보통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가 동반성장 우수기업으로 평가를 받았다.동반성장위원회(유장희 위원장, 이하 동반위)는 동반성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13년 동반성장지수를(이하 지수) 산정한 결과, 14개 사가 ‘최우수’, 36개 사가 ‘우수’, 36개 사가 ‘양호’, 14개 사가 ‘보통’으로 평가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최우수’ 등급으로 평가된 기업은 기아자동차, 삼성SDS, 삼성전기, 삼성전자, 코웨이, 포스코,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KT, SK CC, SK종합화학, SK텔레콤(가나다순)으로 14개 기업이며,’13년도 지수 대상 기업 108개 사 중 등급이 발표된 100개 사는 협력 중소기업과의 공정거래 및 협력관계 등에 있어 평가받지 않는 기업에 비해 동반성장에 적극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업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이번, 평가 결과에 따라 우수 등급 이상으로 평가된 기업에는 정부 차원의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한다.3년 연속 우수(최우수)등급기업: ‘명예 우수기업’으로 선정하며, 향후 1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와 공중보건위기대응사업단(단장 최보율 한양의대교수)은 6월 12일「중동호흡기증후군 국내 유입 대비 대응 포럼」을 개최했다.중동지역 아라비아반도를 중심으로 발생중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국내 유입 대비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응체계 개선을 진전시키고자 기획된 이번 포럼에서는 신종감염병 위기관리 업무에 관계된 지자체, 의료기관 종사자 및 역학, 감염, 병원체 진단분야 등 국내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하여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감염특성과 위기평가 정보 그리고 정부의 신종감염병 대비 대응 현황에 대하여 폭넓게 논의 하였다.주제발표에서 김우주 교수(고려대학교병원 감염내과)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경우 사람 간 전파능력은 없지만, 환자가족 또는 의료인 등 밀접접촉자에 의한 2차 감염자가 발생되므로, 중동지역 여행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있어 감염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격리, 치료함이 위기관리의 우선적인 목표여야 함을 강조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서의 중동호흡기증후군 감염환자 감시는 지역사회 의료기관, 병원응급실 및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유사질환”(Influenza-like illness, ILI) 및 “중증
의료기관 해외진출 가로막는 법, 제도적 장애요인 무엇인가?의료법인 해외투자 제한 등 국내 의료기관의 해외진출을 가로막고 있는 대표적인 장애요인은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해야 할 법․제도적 개선을 위한 정책방향은 어떻게 수립돼야 할 지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정책토론회가 열린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13일(금)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을지로 소재)에서 의료법인 해외진출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의료법인들이 해외에 진출하기 위해 가장 큰 어려움으로 호소하고 있는 법․제도적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향후 정부의 정책은 어떠한 방향으로 수립돼야 하는가를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토론회의 좌장은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이기효 교수가 맡게 되며, 첫 번째 발제는 ‘의료법인 해외진출의 경제․사회적 파급효과 및 해외 선도국 정책지원 사례의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이, 두 번째 발제는 ‘의료법인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이슈’라는 주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기성
식약처는 6월 12일 삼일엘러간(유)의아큐베일점안액0.45%(케토롤락트로메타민염), 2013년 8월 10일제조번호 82046 제품의 '용기의 누수발생' 문제로 제품회수명령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