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사례는 8월 발간될 KPMA 정책보고서에 게재 예정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국내 제약기업들의 윤리경영 문화확산을 위해 공정거래 법규 준수 우수 사례 등에 대한 공모를 시작했다.6월 2일부터 7월 5일까지 약 한달간 접수된 원고들 중 우수 사례는 8월중 발간될 협회 정책보고서 ‘KPMA Brief’ 2호에 게재할 예정이라고 한다. 투명한 유통질서 확립과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기업들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발굴, 공유하기 위한 사례 관련 원고 분량은 A4용지 4~5매(글자크기 : 10 point/사진, 도표 포함)이며 협회에 이메일(yse@kpma.or.kr)로 제출하고, 공모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kpma.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공정약가정책팀(이상은 대리, 02-581-210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윤강섭 서울의대 교수)은 오는 6월8일(일)까지 행복관 아트리움에서 ‘힐링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첫 개최 이후 2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 대희 전 보라매병원장을 비롯한 24명의 경기고 57회 동기 모임인 57포토클럽(회장 김광배)의 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자유로운 영혼의 시선’으로 본 사진작품 5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57포토클럽은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이 병고에 시달리는 환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보라매병원에서 전시회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윤강섭 병원장은 “고희에 접어든 눈으로 담은 사진 작품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하게 하고 환우들과 그 가족에게 기쁨과 위로를 안겨주는 힐링 사진 작품들이다”라고 전했다.
“건강장수시대 구현을 위한 천연물의약품 개발”(부제 : 고령화 사회의 의료비용 효율성 증진을 위한 천연물의약품)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천연물의약품연구회(연구회장 이형규)는 2014년 6월 19일(목) 13:30 ~ 18:00 서울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건강장수시대 구현을 위한 천연물의약품 개발 (부제 : 고령화 사회의 의료비용 효율성 증진을 위한 천연물의약품)”을 주제로 천연물의약품연구회 제10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이형규 연구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령화 사회진입에 따른 저비용·다효능의 천연물의약품 가치에 대해 재조명하고, 최근 삶의 질 향상을 중시하는 웰빙문화의 확산으로 관심이 높아진 예방의학 등을 집중적으로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www.kdra.or.kr에서 6월 16일(월)까지 선착순 100명까지 마감한다.
대한가정의학회는 2014년 개원의사를 위한 춘계 연수강좌를 오는 6월 8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지하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교육문의 사무국 연락처 02-3210-1537 이메일 kafm@kafm.or.kr세부수강료 40,000원 (현장등록 60,000원)평점 6점 세부교육시간표 시간 제목 강사 소속09:00 - 09:25 어깨 통증의 진단과 치료 강상국 대전 선병원 재활의학과 09:25 - 09:50 경추 및 요추의 통합치료(Prolotherapy/TPI/IMS) 주상연 가톨릭의대 09:50 - 10:15 개원가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관절내 주사요법 김병성 경희의대 10:15 - 10:40 만성통증 환자의 약물요법 김철민 가톨릭의대 11:00 - 11:50 항노화 치료를 위한 검사와 실질적인 처방 정누시아 팜스프링서울의원 13:30 - 13:55 개원가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의료법과 법적 분쟁 사례 및 대응법 이동필 법무법인 로앰 대표변호사 15:00 - 15:25 남성 갱년기 치료의 최신 지견 문두건 고려의대 비뇨기과 15:25 - 15:50 여성 갱년기 치료의 최신 지견(HRT, 골다공증 등) 박형무 중앙의대 15:50 - 15:00 개원가에서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자가 의료인을 고용하여 의료인 또는 비영리법인 등 명의로 개설, 운영하는 의료기관인 사무장병원이 과연 사라질까?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5월 30일(금) 『제1차 불법의료기관 대응 협의체』회의를 개최하여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단계적인 조치방안을 논의하였다.중앙협의체와 지역협의체로 이원화하여 구성협의체중 중앙협의체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의약계 협회(이하 의약단체) 중앙회로, 지역협의체는 광역시·도 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건강보험공단 지역본부, 의약단체 지부로 각각 구성·운영하게 된다. 최근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를 비롯한 비영리법인 등의 의료기관 개설이 증가하면서 비의료인의 탈법적 의료기관 개설 통로로 변질되는 사례가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사무장병원은 불법․과잉 의료행위 및 진료비 허위·부당청구로 건강보험 재정 누수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부 고발 없이는 사실상 적발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10년 이전까지 평균 40여개에서 2011년 이후 평균 150여개로 설립 급증하였고, 2014년 현재 사무장병원으로 적발된
중동 의료의 미래, 한국 보건의료산업이 함께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정기택)은 지난달 30일 한-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간 환자송출, 의료진연수, 병원서비스, 제약 산업 분야를 포함한 대규모 보건의료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고 밝혔다.한국의료서비스 이용 확대, 의료진연수 프로그램 시행, 병원서비스 진출 및 유관산업(제약) 수출 등 다양한 보건의료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하고자 하는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아랍에미리트와는 아부다비보건청(‘11.11월), UAE군(’13.4월)과의 환자송출 협약 체결 이후 국비환자의 성공적인 사례가 알려짐에 따라 한국의료에 대한 인지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한다.* (UAE 정부송출환자) 1명(‘11년)→89명(‘12년)→351명(‘13년)최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부다비 왕세제 방한(‘14.3월) 및 박근혜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방문(‘14.5월) 등 정상급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분야 협력의지의 결과물로써 UAE군은 추가 7개 국내 의료기관(기존 5개 기관)과 환자송출 동의서를 체결하였고, 총 12개 의료기관에서 UAE군 송출환자를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추가 의료기관)
2013년 9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정기택) -사우디보건부 간 의료진연수 시행합의서 체결의 첫 결실로 지난달 30일 ‘바이오 메디컬 코리아 2014’의「한-중동 보건의료협력 세션」에서 사우디 의료진 연수생 환영식이 개최되었다.사우디보건부 관계자, 사우디 의료진 연수생, 국내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한국 의료진연수프로그램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의료진 연수프로그램 표준안 제시 및 의료기관별 연수프로그램 시행 준비 경험을 공유하는 연수프로그램 추진에 힘입어 체결 9개월 만에 진흥원-사우디보건부 간 치과의사연수 시행합의서 체결을 성사시킴으로써 의료진연수 프로그램의 협력분야를 확대하였다.* (사우디 치과의사 연수의료기관)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서울성모병원, 연대세브란스 치과병원1950년 중반 미네소타 프로젝트를 통해 선진의료기술을 원조 받았던 의료수혜국인 한국이 반세기 만에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나라로 발전하여 이제는 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돌아간 연수생들은 자국 내 보건의료리더로써 활동하며 대한민국과의 지속가능한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은 물론 한국의료의 전도사로서 활약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진흥원은
구체적 평가지표는 의협의견을 반영키로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가 지난 3월 16일 의‧정 협의 결과에 따라 논의를 거친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방안을 5월 30일 잠정합의함에 따라, 시범사업이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 예정이다.원격의료 시범사업의 기본 원칙, 실시 대상, 검증 내용, 추진 체계 및 추진 일정 등을 의협의 보도자료를 통해 살펴보면 기본 원칙으로는 원격의료 전반*에 대하여 안전성과 유효성 위주의 검증이 가능한 모형을 설정하되, 환자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진행하고 경증질환에 대한 초․재진(진단 및 처방) 환자 등 포함 검증한다.실시 대상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일반전화, PC(영상통신장비 포함) 등을 이용한 원격진 료 시범사업 실시,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 상담‧교육, 진단‧처방 등 원격의료 시범사업 실시(대도시‧중소도시‧농어촌 지역)하고, 만성질환의 구체적인 범위 및 구체적 시범사업 방법은 대한의사협회를 중심으로 의료계와 협의하여 결정한다.상시적 건강관리(원격모니터링, 상담‧교육)와 진단‧처방 관리를 지역별‧단계별로 분리 실시하는 방안을 의료계와 협의하여 결정하고, 도서와 벽지 등의 경증질환 초진과 재진환자를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