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 스트랜드 테라퓨틱스의STX-001 고도화하는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협력 ● 스트랜드 테라퓨틱스, 핵심 요소인mRNA와 지질나노입자 전달체 개발 및 생산 ●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오가노이드 및 면역세포 공배양 플랫폼 통해치료제 효과 검증 그래디언트의 자회사인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이사 이진근)는 미국 mRNA(메신저리보핵산) 치료제개발사 스트랜드 테라퓨틱스(Strand Therapeutics)와 차세대 mRNA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스트랜드 테라퓨틱스의 mRNA 기반 고형암치료제 STX-001을 고도화하는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STX-001은 종양 미세환경에 면역세포의 유입을 활성화하여, 종양세포의사멸을 유도하는 기전의 치료제다. 이를 위해 스트랜드 테라퓨틱스는 개발의 핵심 요소인 mRNA와 지질나노입자(LNP) 전달체를 개발 및 생산하고,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는 자사의오가노이드 및 면역세포 공배양 플랫폼을 활용해 mRNA 치료제의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양사는 합의에 따라 구체적인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스트랜드 테라퓨틱스는 mRNA
● 4Q 매출 889억, 영업이익 368억, 당기순이익 171억…전년 동기 대비 4%,22.4%, 451.6% 성장 ● 23년 보툴리눔 톡신 제제 및HA 필러 매출 각각 5.2%, 25.1% 증가…국내외시장 동반 성장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회장 차석용)이 연결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23년 4분기 매출액 889억원, 영업이익 368억원, 당기순이익 171억원을기록하며 역대 분기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액은 4%, 영업이익은 22.4%, 당기순이익은 451.6% 성장한 수치이다. 2023년 전체 매출액 및 영업이익,당기순이익 또한 3197억원, 1178억원, 971억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16.2%, 60%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는입증된 품질과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8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의 경우 호주ㆍ중국 등 아시아 지역과 남미 지역에서 매출이 호조세를나타냈다. 특히 최근 진출한 호주에서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중국에서도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했다. 유럽은 불가리아ㆍ아이슬란드ㆍ크로아티아ㆍ에스토니아
● 작년 10월 월 판매량 100만정 돌파 후 3개월 만… 효능·안전성·가격 경쟁력 모두 갖춰 주목 ● 100만 정 판매 돌파 이후에도 꾸준히 성장 “올해 월 200만 정 돌파 목표” ● ETC 영업마케팅 베테랑 박수진 대표 선임 이후 탈모 특화 전략 본격돌입… 지난해 하반기부터 성장 돋보여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수진, 정승원)는 자사 탈모치료제 ‘헤어그로정(성분명: 피나스테리드)’이 지난 1월한 달간 140만 정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월 판매량 100만 정 돌파 이후 3개월 만으로, 하반기 월평균 판매량 대비 57.9% 증가한 수치다. 이처럼 헤어그로정의 판매량이 대폭 향상된 요인은 국내 탈모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탈모 유형 중 헤어그로정의 적응증인 안드로겐 탈모가 가장 흔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따르면, 탈모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8년 22만 4,688명에서 2022년 25만 573명으로 4년새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20~30대 젊은 탈모 환자도 매년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어, 탈모 치료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문형진 대표집행임원, 보툴리눔 톡신'레티보’ 최신 임상 결과들 발표 ● 한선호 대표집행임원, 전시 부스 통해 HA 필러ㆍ봉합사 등 대표 제품들 선보여 ▶ ‘IMCAS World Congress 2024’에서 보툴리눔 톡신제제 ‘레티보’의 최신 임상 결과들이 발표됐다.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이 ‘IMCAS WorldCongress 2024’에서 보툴리눔 톡신의 신규 임상 결과들을 발표하고, HA 필러ㆍ봉합사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5회째를 맞은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미용성형학회로, 업계 관계자 약 1만 8천명이참여한 가운데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됐다. 휴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에스테틱 톡신의 현재와 미래(Updated and future aesthetic toxins)’ 세션의 ‘아시아의새로운 톡신(New toxins from Asia)’ 파트에서 ‘레티보에관한 새로운 임상적 증거 :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Newclinical evidence of Letibotulinumtox
● 의료기기 메디컬 기업 성원메디칼, 글로벌 연구 협력 및 기부 활동확대 ● 국내외 의료 지원 활동 체계적 시행을 통한 글로벌 의료 협력 확대 ● 성원메디칼, 동티모르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Guido Valadares National Hospital)에 혈관내튜브·카테터등 전달 성원메디칼이 2월 1일성원메디칼 충북 본사 대표이사실에서 성원메디칼과 동티모르 국립병원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GuidoValadares National Hospital)과 업무 협약을 통해 혈관내튜브·카테터(Intravascular Catheter)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성원메디칼 이대희 대표이사,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 Dr. Sidonio Joao da Silva Pereira가 참석했으며 충남대학교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이대희 성원메디칼 대표이사는 “해외 의료 지원은 현지 주민들의 건강복지를 위한 인류애적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현지 의료진과 의료 기술의 공동 연구 개발 기회를 확대하는의미 있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동티모르의 의료 서비스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협약식을 기획한 기획조정실 이원준 실장은 해외 업무 협약 과정에서
● 성매개 감염(STI)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및 결핵 등 감염병 진단 주력 제품 소개 ●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팍스젠바이오(대표이사 박영석)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나흘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체외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2024(Medlab Middle East 2024)’에 참가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체외진단 전문 전시회다. 매년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올해는전 세계에서 1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팍스젠바이오는 6년 연속 메드랩에 참가하고 있다. 팍스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성매개 감염질환(STI) 12종 동시 진단 키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20종 동시 진단 키트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 바이러스 HPV16, 18 및 이외의 HPV바이러스 동시 진단 키트 △ 결핵균(MTBC)과 비결핵항산균(NTM)감염 여부 동시 진단 키트 등을 주력 제품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신제품 팍스뷰(PaxView® TB/NTM-IDMPCR-ULFA Kit)는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 감염 여부를 동시에 진단하며, 주요 비결핵항산
● PBR 0.76으로 최저 수준, 코스닥제약업종 평균 PBR 2.79 ●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85.5% 대폭 증가 ● 부채비율 7.8%로 실질적 부채 0에가까워 최근 정부의 한국 증시 저평가 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로 기업가치가 저평가된 기업들이 주목받고있다. 재무구조의 안정성 지표인 PBR(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이 보유한 순자산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며, 비율이 낮을수록저평가 된 주식이라고 보고 있다. 2024년 1월말 기준국내 코스닥 상장사 PBR은 평균 1.77 정도다. 코스닥 상장사 중 제약업종의 평균 PBR은 2.79로 타 업종대비 높은 수치로,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 183490)은2023년 결산실적 기준 PBR 0.76으로 매우 낮아 저PBR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2일 엔지켐생명과학공시에 따르면,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은 760억원으로 2022년 266억원보다185.5%로 크게 증가했으며, 당기순손실 규모는 94억원수준으로 2022년 251억 대비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총계는 2,112억원, 부채총계는 166억원이며, 자본총계(자기자본)는 1,947억원으로 재무건전성 지표가 우수하다. 또한
● 미국 내 유수의 랩들과 경쟁입찰에서 첫 성과 거둬 ● 이후 입찰시장에서 지속적 성과 기대감 NGS 기술플랫폼기업 셀레믹스(대표이사이용훈, 김효기)가 미국 뉴멕시코주 최대 규모인 뉴멕시코대보건과학센터(UNMHSC, The University New Mexico Health SciencesCenter)가 주관한 유전자 분석패널 및 분석서비스 입찰에 참여하여 수주에 성공했다고 7일밝혔다. 이번 입찰은 뉴멕시코대 보건과학센터에서 폐렴, 독감, 코로나 등 주요 호흡기 질환에 취약한 특정 유전자를 식별하고 이에 적합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관한 것으로 숏리스트에 오른 타겟시퀀싱 서비스업체 4개사 가운데 셀레믹스를 최종 공급자로 선정하였다. 계약금액은 $71,200로 이는 미국 입찰시장에서 셀레믹스 제품과서비스가 통할 수 있음을 증명한 첫 성과로 오랜 업력을 갖춘 미국 현지 경쟁업체 대비 맞춤형 패널의 강점을 인정받아 금번 수주에 성공하였다. 1889년 설립된 뉴멕시코대는 미국 앨버커키(Albuquerque)에 있는 종합대학교로서 해당 보건과학센터는 뉴멕시코주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기관이다. 최근 조사된 2023년 미국 대학원 순위에 의과대학은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