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당뇨병 환자에서 심장-콩팥 합병증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리는 '심콩검진' 인식 증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렌디아가 2형 당뇨병 동반 만성 신장병 적응증에 이어 최근 만성 심부전 환자(LVEF40% 이상) 대상 적응증까지 확대됨[i]에 따라 당뇨병 환자에서 심장과 콩팥의 통합적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자기획됐으며, 2024년부터 케렌디아의 공동판매를 맡고 있는 국내 파트너사인 종근당과 함께 진행했다. 바이엘 코리아와 종근당 임직원은 여의도공원에서시민들을 대상으로 ‘심장과 콩팥은 운명 공동체, 당뇨병 합병증으로심쿵 말고, 정기적으로 심(장)콩(팥)검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당뇨병 환자에서의 정기적인 심장과 콩팥 검진의 필요성과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알렸다. 당뇨병은 단순히 혈당 조절의 문제만이 아닌전신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적절한 관리를 통해 심혈관 질환, 콩팥질환, 망막 질환 등 당뇨병 합병증의 위험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ii] 국내데이터에 따르면, 말기 콩팥병 원인 질환의 48%를 당뇨병이차지하고 있으며[iii], 심부전 환자의 65.5%가 당뇨병, 1
●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1+1 진행, 하나의 계정으로 최대 2세트까지 구입 가능 ● 바로잰Fit,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으로직관적인 UI/UX가 사용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 한독(대표이사김영진, 백진기)이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연속혈당측정기 바로잰Fit 1+1 행사를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네이버 ‘한독몰’과 한독의 자회사인 한독헬스케어의 온라인 건강 전문 쇼핑몰인 ‘일상건강’에서 11월 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진행되며, 행사기간 동안 하나의 계정으로 행사 기획 상품을 최대 2세트까지 구입할 수 있다. 바로잰Fit은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혈당 수치를 전송하여 실시간 혈당 수치와 혈당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용 체내 연속혈당 측정 시스템이다. 최대 15일 사용이 가능하며,4.5g의 초경량 센서는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일상 활동에 제약이 적다. 특히 센서와어플리케이터가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디스펜서를 팔에 대고 버튼만 누르면 센서가 부착되는 편리한 사용성이 특징이다.스마트워치 앱이 적용되어 사용자가 손목에서 바로 혈당 수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닥터다이어리와같은 건강관리 앱과 연동하여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
● 사쿠라 파인텍 ‘SMARTAutomation’ 핵심 장비 시연…제품 신뢰도·이해도제고 ● 현장 시연·제조사공동 소개로 자동화 효과‧적용 이점 등 강조 JW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간 롯데호텔서울에서열린 대한병리학회 국제학술대회(KSP 2025)에서 연속 자동 포매(embedding)시스템 ‘Tissue-Tek AutoTEC a120’을 전시했다고 11일 밝혔다. ‘Tissue-TekAutoTEC a120’은 업계 최초 전자동 연속 포매(embedding) 시스템으로 병리진단 과정 중 환자의 조직 샘플을 파라핀 블록으로 만드는 공정을 자동화한 장비다. 포매는 환자에게 채취한 조직 샘플을 검사용 블록으로 제작하는과정을 뜻한다. 질병 진단의 정확성과 직결되는 현미경 분석을 위해 진단이 필요한 병변 조직의 정확한방향이 유지되도록 블록을 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시스템은 자동화 장치와 전용 소모품(Paraform Cassette)을 통해 조직 샘플의 정렬을 유지하면서 표준화된 블록을 제작할 수 있다. 또 시간당 최대 120개의 조직 샘플 블록을 생산할 수 있는 처리속도를 보유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JW바이오사이언스는관람객이 ‘Tissue-Te
● 신장내과 의료진 대상, 말기콩팥병 치료 글로벌 트렌드와 재택 투석 최신 지견 공유 ● 환자 중심 진료 문화 위한 공유의사결정(SDM) 가치와 재택 복막투석 활성화 필요성 조명 ● 셰어소스·마이피디 등 디지털 솔루션 활용한 효율적인 재택 투석 관리 소개 밴티브코리아(대표 임광혁)가 지난 달 24일 안다즈 서울 강남에서 신장내과 의료진을대상으로 재택 복막투석 환경의최신 동향과발전 방안을논의하는 ‘PD 이노베이션 심포지엄(PDInnovation Symposium)’을 성료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김성균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장내과 교수와김동기 서울대학교병원신장내과 교수가공동 좌장을맡았으며, 말기콩팥병치료에서의 주요 트렌드인 환자 중심 진료를 위한 공유의사결정(SharedDecision-Making, SDM)과 재택 투석을 중심으로 최신 지견이 공유됐다. 말기콩팥병 환자가고려할 수 있는 투석 유형으로는 혈액투석과재택 복막투석이있다.[i],[ii] 혈액투석은병원에 주3회 방문하여회당 약4시간씩 진행하는방식이며, 재택 복막투석은 환자가자택에서 매일 스스로 진행하며 병원 방문은 월 1회가량필요하여 자율적인시간 관리가가능하다.1 두 유형은 상호 보완적이며, 환자마다개인
● 연속혈당측정기로실시간 혈당 변화 확인하며 체험형 교육 진행 ● 전문의 강연, 식단·운동 코칭 및 실습 통해 실생활 맞춤 혈당관리법 배우고 2주간 챌린지 이어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1월 8일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관리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관리 원데이 클래스'는 한독이 당뇨병 관리를 돕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당당발걸음(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독은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관리의 중요성을알리고 당뇨병 환우를 돕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5월 사회초년생 1형 당뇨병 환우들의 혈당 관리를 돕기 위해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당당발걸음, My First Step'에 이어 이번에는 평소 혈당 관리가 필요하지만 막상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어려워하는젊은 당뇨 환우들의 건강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혈당관리 원데이 클래스를 마련했다. ‘당당발걸음 캠페인-혈당관리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50여명의 참가자가 함께한 가운데, 똑똑한 혈당관리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
●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 3상 임상연구 통해 c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유의미한 생존개선확인[i],[ii] ● 양사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cEGFR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병용요법의치료 접근성확대 기대 존슨앤드존슨의 제약부문국내 법인인㈜한국얀센(대표이사 크리스찬로드세스)은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의 1차 치료제인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렉라자®(레이저티닙)병용요법’의 국내 판촉 활동을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밝혔다.[iii] 양사는 10월 31일에 협약식을 체결하고,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에 대한 공동 판촉 활동을 전개하기로 협의했다. 국내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의 판촉 활동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이 주도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진행하게된다. ㈜유한양행은그간 렉라자® 단독요법의판촉을 담당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병용요법에대한 공동 판촉으로 역할을확대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리브리반트®-렉라자® 병용요법의 접근성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각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신경외과)이 지난 6일부터 3일간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대한의용생체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중 제33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 1년이다. 1979년 7월 발족한 대한의용생체공학회는 공학, 의학 및 생물학을 포괄하는 융합 학문 전문가 8천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의공학에 대한 학술 및 기술 진흥과 지식교류는 물론 이를 통한 사회 기여에 힘쓰고 있다. 구성욱 차기 회장은 취임 후, ‘아시아-태평양 의용생체공학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고 학술지 활성화 방안 모색, 학회 회원 참여 확대, 산·학·연·병 연계학회 운영과 연관 학회들과의 학술 교류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 서울아산병원, 혁신 항암 신약 조기 개발위해 설립된 애브비 글로벌 임상시험 암 센터 네트워크 P1PER소속 ● 애브비 종양학 연구 역량 및 서울아산병원 임상 전문성 결합한 이번 협력 통해 다양한암종에서의 미충족 수요 해결 목표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는 본사 종양 조기 개발(Oncology Early Development, 이하 OED)팀이 서울아산병원 암 전문의들과 항암제 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애브비 OED 팀은 서울아산병원에 방문해 종양내과 류민희 교수, 윤덕현 교수와함께 글로벌 임상시험 협력 네트워크인P1PER(Phase 1 Partnerships for Excellencein Research)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누었다. P1PER는 애브비 본사의 주도 하에 난치성 혈액암 및 고형암 분야의 신약 조기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글로벌 임상시험 네트워크다. 본 네트워크는 암 연구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네트워크에 소속된 전문가들의과학적 협력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 개발과 미충족 의료 수요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양측은 이번 논의를 통해 애브비의 혁신적인 항암제 파이프라인과서울아산병원의 선도적인 임상 역량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