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및 의료사고 피해자들 모두에게 신뢰받아 공익에 기여하는 학술단체로 거듭날 것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권순용 교수가 2021년 12월 18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대한의료감정학회에서 2022년도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2003년 창립한 대한의료감정학회는 의료감정평가모임 후신(後身)으로, 자동차보험 등의 장애 평가나 의료분쟁 감정 및 진료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권순용 회장은 그동안 수석부회장과 상임이사로 재직하면서 학회소속 의료감정인정의 제도의 추진위원장으로 연수 교육을 통한 인정의 제도를 최초로 구축한 바 있다. 권 회장은 “대한의료감정학회를 통해 신뢰받는 의료감정 제도 및 문화의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겠다.” 고 전하며,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에 관계하는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과 대한의사협회 의료감정원 사이의 공정하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균형 잡힌 학술적 연구 및 활발한 다학제간 교류를 견지함으로써, 의료인 및 의료사고 피해자들 모두에게 신뢰받는 학회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권순용 회장은 대한디지털헬스학회 및 대한메디컬 3D프린팅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
대한두통학회(회장 조수진)는 12월 19일 ‘2021 추계학술대회’ 및 ‘기자간담회’와 함께 '편두통 예방치료약제 진료지침 2021'를 공개하는 자리를 온라인으로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이태규 학술상은 KHS-LTG, KJH-LTG의 2종류로 KHS-LTG Headache Research Award는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가 수상하였다. 한편 KJH-LTG Headache Research Award의 최우수논문상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이미지가, 우수논문상은 부산대학교병원 신경과 윤제섭이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학술대회에서는 이건희(한림의대 강남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정진상(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강의가 이어져서 후배 의료인들이 깊은 공감을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다. [참조] * 이태규 학술상은 2종류 (KHS-LTG, KJH-LTG) 1. KHS-LTG Headache Research Award소속: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2-1).KJH-LTG Headache Research Award(최우수논문상) 수상자: 임희진소속: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신경과논문제목: 편두통 환자에서 경부통
- 민간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필요 - 총괄 관리와 매개자 역할을 위해 국립암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 필요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실이 주최하는 ‘항암 주권과 항암 신약 개발’ 전문가 토론회가 12월 16일(목)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청회는 항암 주권 확립과 항암 신약 개발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토론회로, 한국이 글로벌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극복해야할 문제점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논의됐다. 허종식 의원은 “국민들이 가장 불안하게 생각하는 질병인 암에 대해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홍관 국립암센터 원장은 “우리나라 항암제 시장은 2018년 기준으로 1조 3,640억 규모인데 사용 중인 항암제의 80%가 글로벌 제약회사로부터 수입한 약제들이다”라며 “세계 최고 암 치료 기술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의료계가 한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항암 신약 개발에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청회는 두 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전반부에서는 박중원 국립암센터 항암신약신치료개발사업단장과 김영우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의 발
모든 학기를 비대면으로 수강한 졸업생들에게 향후 대면 강의 1과목 무료 수강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국제대학원은 2020학년도 1학기에 입학한 석사과정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Back to School, 이하 BTS>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이 프로그램은 입학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4개 학기를 모두 비대면으로 수강하게 된 2020학년도 1학기 입학자들에게 졸업 후 3년 이내에 대면으로 개설되는 과목 중 1개 과목을 무료로 청강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청강 과목은 본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재승 고려대 국제대학원장은 “대면 수업에서 얻을 수 있는 교수 및 학생들과의 친밀감과 현장감 있는 학습 환경과 같은 장점들을 추후에라도 보완할 필요성이 있다. 졸업 시점에서는 자신의 경력에 필요한 과목과 교수를 본인들이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승 원장은 “국제대학원이 졸업생들의 향후 진로 개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BTS 프로그램의 도입 취지를 밝히며 “소속 교수진이 흔쾌히 동의한 동 프로그램은 향후 성과에 따라 확대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1·2회 대회 성료, 글로벌 경진대회로 발돋움 계획 서울대학교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Medical Big Data Research Center: MBRC, 센터장 이규언)가 ‘Solution with AI in Medicine(이하 SAM 대회)’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의료 인공지능 경진대회를 창설하고, 1·2회 SAM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대학교병원·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두 대회는 지난 11월 12일과 19일 예선 심사 이후 각각 10개 팀을 추려 11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연이어 본선을 치렀다. 이후 발표평가를 거쳐 12월 3일과 10일 상위 3개 팀에 대한 시상(총상금 700만 원)을 끝으로 한 달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1·2회 SAM 대회의 주제는 피부질환 이미지 데이터를 이용해 아토피 피부염 및 욕창의 중증도 판별 등 전문가의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었다. 아토피 피부염의 경우 짧은 시간에 병변의 변화가 있어 의료진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이 필요하다. 욕창 또한 병변의 특성상 외래진료를 통한 치료 및 관리가 어려우므로 환부를 원격으로 관찰하고 진단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향상할 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디지털콘텐츠 육성사업 선정 - 메타버스 가상공간 의료진교육·암환자돌봄 디지털 서비스 개발 - 지역격차 극복하는 암케어의 질향상 기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함께 ‘환자 및 의료진을 위한 가상융합기술(XR) 기반 비대면·비접촉 디지털 서비스 발굴 및 지역 서비스 인프라 구축’과제에 참여 기관으로서 의료분야 메타버스 플랫폼 ‘닥터메타(Dr.Meta)’의 기획과 실증을 주도했다. 이 과제는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콘텐츠 산업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 비대면·비접촉 디지털콘텐츠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국립암센터는 디지털콘텐츠 활용을 통해 수도권 집중을 해소하고 지역적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관기관인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 협력기관인 6개 지역암센터(부산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제주대학교병원)와 함께 실감형 콘텐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고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닥터메타(Dr.Meta)’내 개발되는 4개의 서비스 모델은 ▲다학제 컨퍼런스 플랫폼 ▲장루환자 케
- 서울대병원,「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 기념해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중앙지원단에서는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함께 「자폐부모교육2」 책 출간을 기념하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돌봄(Care), 치유(Treatment), 그리고 희망(Hope)’이라는 주제로 의학, 응용행동분석(ABA), 심리, 특수교육, 사회복지 등 다학제 치료진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지원체계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세션1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을 위한 준비: 무엇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특강1(Autism Spectrum Disorders Update) ▲특강2(발달장애인 돌봄 정책) ▲특강3(자폐스펙트럼장애의 새로운 치료: 이슈와 방향)이 진행됐다. 미국 우수 자폐센터인 ‘Seattle Children’s Autism Center’ 및 보건복지부와 함께 우리나라 발달장애인 돌봄 정책뿐 아니라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치료와 평생교육 준비를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션
응급실 포화상태...최전방인 응급실에 인력충원 등 현실적 대책과 지원 이뤄져야 현장 응급의료진 ‘번아웃’, 그러나 환자 생명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하는 중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위중증 환자가 쏟아지면서 응급실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12월 15일 응급의료체계 위기와 대안마련 등을 주제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 박수현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 최석재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참여했다.(https://youtu.be/P07wo4yjSZQ) ■ 응급의료 현 상황은? ‘갈 곳 없는 환자들’ 최석재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홍보이사는 소속 병원의 사례를 들어 “음압격리실이 없어서 병원을 증축하고 시설을 마련하는 중이었는데, 병상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환자를 받아야 했다. 그만큼 환자가 갈 곳이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은 “응급의료의 재난상황이다. 교과서적으로 의료역량을 초과하는 환자가 발생하는 상황을 의료적인 재난이라고 한다. 현장 응급 의료진들이 느끼는 피로감과 좌절감, 위기의식은 언론보도보다 훨씬 더 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