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INI 임상결과, 2제요법으로 3제요법과 동일한 효능, 내약성, 안전성 입증2제요법으로 HIV 감염인이 평생 복용해야하는 약제성분 1/3 감소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샘슨)는 11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제요법, HIV 치료의 새시대를 열다’라는 주제로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르)와 라미부딘(3TC)의 2제요법 런칭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행사에서는 비브헬스케어(ViiV Healthcare)의 글로벌메 디컬책임자인 프랑수와클라벨 박사(Dr.FrancoisClavel)와 GSK 의학부 안혜원 본부장(감염내과분과 전문의)이 각각 ‘3제에서 2제로의 HIV 치료변화의 의미’와 ‘티비케이와 라미부딘의 2제요법 임상연구인 GEMINI연 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클라벨 박사는 2제요법이 HIV 치료에 있어 가지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HIV 치료는 3제요법이 표준치료로 자리잡고 있지만, 우수한 효능과 강력한 내성프로파일을 갖춘 돌루테그라비르가 등장하면서 단 2가지 약물만으로도 3제요법과 동일한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다. 평생동안 치료제 복용을 통해 HIV 바이러스를 억제해야 하는 HIV 감염인들은 치료
- 사노피, 11월 21일 여성 영업직의 장기 경력개발 지원 ‘미니-카탈리스트’ 개최- 유리천장 깬 여성 임원대신 초빙한 직속 매니저, 여성 인재의 성향까지 감안해 조언- 사노피가 추구하는 사내 다양성의 가치 실현 기대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자사 여성 인재를 위한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인 ‘미니-카탈리스트 2.0 (Mini-Catalyst 2.0)’를 21일 사노피 서울 본사 인근(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노피의 미니-카탈리스트(Mini-Catalyst)는 여성의 경력단절 및 유리천장이라는 사회적 이슈 해소에 기여하고자, 기존 아시아 여성인재 프로그램을 한국 상황에 맞춰 2017년부터 실무급(working-level) 여성 인재들의 장기적인 경력계획 및 개발을 목적으로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네트워킹 스킬 등을 체계적으로 배양할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이다. 미니-카탈리스트2.0에는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여성 영업 인재 17명이 참석했다. 유리천장을 깬 여성 임원을 초빙했던 예년과 달리, 각 여성 인재의 직속 매니저를 ‘멘토’로 위촉하여 실질적인 조언
- 소비자 흥미와 공감 자극 위해 3D 애니메이션 적용한 범퍼 광고 선보여- 12월 19일까지 추첨을 통해 센트룸 정품 제품을 증정하는 영상 공유 이벤트도 진행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의 19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i] 센트룸이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접목한 범퍼 광고(최대 6초 길이의 동영상 광고) <쉴 틈 없는 남녀의 하루>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멀티비타민이 필요한 일상 생활 속 다양한 순간을 이야기 함으로써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된 디지털 광고로, 센트룸 젠더(센트룸 포 맨, 센트룸 포 우먼) 각 제품별로 3편씩, 총 6편으로 제작됐다. 짧은 시간에 소비자 공감을 자극하는 포인트만 담는 최근의 온라인 광고 호흡법을 따라, 6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멀티비타민이 필요할 수 있는 순간을 3D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광고는 남녀 캐릭터가 3D로 만들어진 센트룸 정제와 함께하는 일상 생활을 비춘다. 사무실 서류 더미를 헤치고 센트룸 정제가 담긴 통 속으로 들어가는 남성, 센트룸 정제 위에서 요가하는 여성, 센트룸 정제를 샌드백(sand bag)
“365일 내내 36.5° 마음을 전해요” SK 4개 관계사가 김장 김치로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성남지역 SK 관계사(SK㈜ C&C, SK케미칼, SK가스, SK플래닛)은 11월 20일 성남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SK행복나눔계절’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K의 대표적인 겨울 사회 공헌 활동인 김장 전달식은 올해로 어느덧 14회째를 맞는다. 올 해 김장김치는 모두 3,650포기로 일년 365일 내내 36.5 도의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SK 구성원들의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 730상자 분량의 김장김치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역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SK관계자는 “맛있는 김장 김치가 지역 어르신과 후원 가정에 온기를 전해줄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모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김장 나눔 행사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은 “14년 째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SK의 정성과 진정성에 감사 드린다”며 “그 정성이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는 김치 전달과 함께 매년 겨울에 행복 나눔 바자
연휴는 절대 잊지 않아! 11월 14일부터 정부의 금연치료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금연치료제가 3개에서 59개로 대폭 늘어났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보령제약 금연치료제 연휴(煙休)정이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보령제약은 연휴정(성분명 바레니클린)은 그 이름부터 이목을 집중 시킨다. 다양한 제품 중 유일하게 두 글자의 한자어 ‘연휴’라는 제품명을 사용했다. 연휴는 ‘연기(煙)를 쉬다(休)’는 의미로 금연치료제임을 부각했으며, 동음이의어인 연휴(連休)가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해 즐거운 이미지를 더했다. 이에 더해 패키지 디자인은 복용자의 복약순응도를 향상시켜 금연 성공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게 했다. 오리지널 금연치료제인 챔픽스의 경우 1~3일차에는 1일 1회 0.5mg, 4~7일차는 0.5mg, 1일 2회, 8~투약 종료 시까지는 1mg 1일 2회를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복용방법은 의사와 약사의 복약지도 후 실제 복용 시 잊는 경우가 있다. 보령제약의 연휴정은 PTP포장에 일별 복약방법이 표기가 되어있어 복용자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인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보령제약 김기창PM은 “바레니클린 성분의 경우, 12주 치료 기간 동안 80% 이상 빠뜨리지 않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 축적된 데이터 공유 및 인보사®-케이 치료 효과 조명- 무릎 관절 치료 분야 세계적인 권위자 ‘자바드 파비지(Dr. Javad Parvizi)’ 박사 연자로 참석 한국먼디파마(유)(대표이사 이명세)와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1국내 출시 1주년을 맞아 1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정형외과 전문의 121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골관절염 치료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인보사®-케이’를 주제로 지난 1년간 임상현장에서 축적된 경험(Real World Experience) 기반데이터들이 공유되었으며,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에 대한 최신 지견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인보사®* 미국 임상에 참여한 미국정형외과학회 이사회 멤버이자 무릎 관절 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자바드 파비지박사(Dr. Javad Parvizi)가 연자로 참석해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포지엄 1일차에는 서울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명철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인보사®-케이의 치료효과를 조명하는 세 개 강연이 진행되었다. 코오롱생명과학 최헌
나보타 선진국 임상 결과 및 다양한 시술 노하우 공유글로벌 신뢰성 재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롯데시그니엘호텔에서 개최된 ‘NABOTA 1박 2일 SYMPOSIUM’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8월 국산 보툴리눔톡신 최초로 캐나다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DWP-450)’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미용성형의사 8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심포지엄은‘실과 나보타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시술법’(단국의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 ‘톡신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중앙의대 해부학과 한승호 교수), ‘나보타를 이용한 체형교정’(세븐데이즈 성형외과 황승국 원장) 등 새로운 시술 노하우에 대한 특별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고견이 오가는 학술교류의 장을 이어갔다. 이번 심포지엄의 1일차 좌장 및 연자를 맡은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은 “보툴리눔톡신과 다른 시술이 함께 이뤄지는 다양한 콤비네이션 시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보다 만족감이
‘치센 캡슐’ 발매 이후 진행한‘질환 바로알기 캠페인’이 초기 증상 환자들에게 어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의 먹는 치질약 ‘치센 캡슐’ 발매 이후 치질 일반의약품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또한 경구용 치질약의 점유율 또한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약품 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치질 일반의약품 시장은 전년 대비 약 53% 성장(2018년 3분기 기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기간에 먹는 치질약(경구제) 시장은 234% 급증했는데, 간편한 복용법과 증상 개선 효과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반해 연고제와 좌제 제형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다. 치질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먹는 치질약의 점유율은 약 24%에서 52%로 증가해 연고 및 좌제류를 넘어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치질이 항문 혈관의 문제임을 정확히 알리고, 치질의 방치율이 높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동국제약이 진행한 ‘질환 바로 알리기 대국민 캠페인’이 초기 증상의 환자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추정된다. 치질은 항문혈관의 문제로 발생하는 것임에도, 이를 청결의 문제로 오해하거나 발생 부위가 민감해 숨기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