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라로 급여 1주년 x 세계 골수종의 날사내 교육 후 닌.라.밸 저울 양 팔에 응원 메시지를 적은 공을 채우며 치료와 일상 균형 맞춰닌라로® 급여 1년1, 실제 진료환경에서 일관된 효과 확인하고,5 유지요법에서도 적응증 확대3 … 폭넓은 환자군에서 효과와 내약성 높이고 치료부담 줄인3,4, 장기 치료전략으로 기대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이 3월 22일 서울 본사에서 자사의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Ninlaro, 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급여 1년1 및 세계 골수종의 날(International Myeloma Day, 매년 3월 30일) 2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다발골수종 환자들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닌라로®는 다발골수종 치료에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2021년 3월부터 이전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에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으로 국내 급여가 적용1돼 쓰이고 있다. 이날 행사의 테마였던 ‘닌.라.밸’은 닌라로® 경구 3제 요법을 통한 환자들의 치료와 라이프 밸런스를 상징한다. 재발이 잦고 장기치료가 필요한 다발골수종에서 환자들이 첫 재발 시부터 효능 및 일상 유지를 고려한 장기 치료 전략을
- 삭센다®펜주 소아청소년 비만 적응증 기반,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 치료 지원 위해 ‘삭센다® 케어 콜센터’ 인력 충원-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성인 비만 환자 뿐 만 아니라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들에게도 정기적인 교육과 지원은 매우 중요해” 노보노디스크제약(주)(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삭센다®펜주(이하 삭센다)를 통해 비만을 치료하고 있는 소아청소년을 교육하고 지원하고자 ‘삭센다® 케어 콜센터’를 본격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삭센다®를 처방받고 처방의로부터 이 서비스를 받는 것에 대해 동의를 얻은 소아청소년들에게만 제공된다. 노보 노디스크제약은 삭센다®로 비만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비만인들을 교육하기 위한 환자 지원프로그램으로 ‘삭센다® 케어'(Saxenda® Care')를 실시해왔으며, 이번 ‘삭센다® 케어 콜센터’ 출범을 통해 삭센다®를 처방받는 12세 이상의 소아청소년으로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환자 지원 프로그램의 목표는 삭센다®의 올바른 사용 지원 및 교육 그리고 비만질환 및 처방과 관련된 질문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다. 비만환자를 위한 교육 내용에는 삭센다® 사용 방법과 이상
• 급여 및 적응증 확대 기자간담회’에서 급여 및 적응증 확대 의미와 차별화된 엔트레스토 치료 혜택 소개 • 급성 비보상성 심부전 입원 환자의 1차 약제로 급여 확대.1 입원 초기부터 엔트레스토 치료로 환자들의 장기적 예후 개선과 삶의 질 개선 기여 기대• 그동안 치료 옵션 없던 심박출률이 정상보다 낮은 만성 심부전 환자 대상 적응증 확대로 국내 최초 미충족 수요 충족하는 새로운 치료 옵션 제공2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가 3월 24일 자사 만성 심부전 치료제 엔트레스토®(성분명 사쿠비트릴/발사르탄)의 입원 환자 급여 확대 및 국내 최초 가장 넓은 범위의 만성 심부전 적응증 추가 확대를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여 및 적응증 확대 의미와 엔트레스토의 차별적 치료 혜택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1,2 엔트레스토는 국내 ‘최초의’ 안지오텐신 수용체-네프릴리신 억제제(ARNI) 계열 치료제이자 심장에 직접 작용하는 ‘유일한’ 기전의 혁신 신약이다. 두 가지 경로로 심장 신경 호르몬에 작용하며, 심혈관계에 이로운 NP 신경 호르몬은 활성화하는 동시에 심혈관계에 해로운 RAAS는 억제한다. 엔트레스토는 이번 급여와 적응증 확대로 입원 초기부터 쓸 수 있
새로운 3세대 항히스타민제 ‘알레그라정 120mg‘ 약국서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60분 이내로 효과는 빠르고, 졸음 부작용은 줄이고, 24시간 동안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인 신제품 ‘알레그라® 정 120mg(이하 알레그라)’을 지난 2월 출시했다. 대부분의 3세대 항히스타민제는 전문의약품으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야만 복용이 가능했지만, 알레그라는 120mg 용량에 한하여 일반의약품으로도 허가를 받아 약국에서도 처방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알레그라의 주성분인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은 가장 최근 세대인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이다. 항히스타민제는 개발 순서에 따라 1세대에서 3세대까지 구분되며, 세대가 진화함에 따라 효과와 부작용 측면에서 점차 개선되어왔다. 사노피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알레그라는 1, 2세대 항히스타민제의 장단점들을 개선, 보완한 차세대 성분으로, ‘효과가 빠르고, 졸음 걱정 줄이면서, 24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3세대 항히스타민 알레르기약‘이라는 점을 제품의 주요 메시지로 내세웠다. 새롭게 약국서 판매되는 알레그라는 한 팩에
- 제약바이오 부문 선정, 약업계에 헌신하고 국민건강 증진 기여한 공로 인정 - 국내 최초 합성 항생제 개발·종합영양수액 완제품 유럽 수출 등 성과 이뤄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이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을 수상하였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3월 22일 서울 서초구 제약회관에서 ‘제3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제약바이오 부문 시상식을 갖고 이종호 명예회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약업대상은 약업계의 노력과 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그 공적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등 약업계 3개 단체가 지난 2020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제약바이오 부문에 선정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1969년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합성 항생제 ‘리지노마이신’을 개발, 1973년 12월 영국약전에 수록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 수액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의 결실로 2019년 자체 개발한 3체임버 종합영양수액 ‘위너프’ 완제품을 아시아권 제약사 최초로 유럽 시장에 수출하는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원희목 회장과 최광훈 대한
SK, AZ와 NVX 위탁생산에 이어 자체 코로나19백신까지.. 독보적 기술력“국내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해 대한민국 백신의 경쟁력 입증할 것” 우리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 공급될 전망이다.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엔데믹(endemic, 풍토병) 시대를 앞두고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백신을 확보할 수 있는 활로를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사장 안재용)는 미국 워싱턴대학 약학대 항원디자인연구소(Institute for Protein Design, IPD)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GlaxoSmithKline(GSK)의 면역증강제(Adjuvant) 기술을 활용한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의 국내 공급 계약을 질병관리청과 체결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계약 물량은 1,000만회 접종분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GBP510 개발이 완료되면 질병청의 접종 계획에 따라 해당 물량을 순차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SK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인까지 포함된 임상3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공급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미국, EU 등 선진국에서 허가된 주요 5종의 코로나19
-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가칭)’ 제조 및 시험 수행- ‘CP-COV03’ 임상 2상 시험 통한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후 긴급사용승인 절차 거쳐 생산 예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개발 중인 ‘CP-COV03(가칭)’의 완제품 제조와, 시험에 관한 위·수탁 계약을 3월 17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체결에 따라, 동국제약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의 코로나19 치료제인 ‘CP-COV03’의 원자재 구입을 포함한 완제품 전 공정 수탁 생산과, 원자재 시험 및 제품의 출하시험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시험 절차를 수행하게 된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월 식약처에 ‘CP-COV03’의 임상 2상 시험계획 신청서를 제출하여 3월 16일 승인 받았다. 이로써 경증 및 증등증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임상시험 등 임상 2상 시험 과정을 통해 안전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고, 이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하여 승인을 받는 즉시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그동안 다양한 제제기
- 아이큐비아 분석 결과, 비만 치료제 삭센다 4분기 매출 약 96억 원으로 비만치료제 시장 1위 수성- 삭센다®, 출시 이후 3년 3개월 연속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 25% 이상 점유율 기록-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 환자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질환을 극복하고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펜주 6mg/ml(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이하 삭센다®)가 체중 감소 효과와 장기 안전성 프로파일을 바탕으로 전년도 4분기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27.6%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 를 수성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삭센다®는 전체 비만 치료제 시장 4분기 매출 356억 원 중 약 9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약 27.6%의 점유율을 차지함으로써 13분기 연속 1위를 달성했다.2 삭센다는 이로써 2021년 네 분기 동안 2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의 매출액 기준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2 [IQVIA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