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11월 25일까지 접수된 사연 중 100명 선정,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 전달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발’을 알리기 위한 한독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9년간 510명의 당뇨병 환자 도와 한독(회장 김영진)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제 10회 ‘당뇨병 극복을 위한 당찬 발걸음(이하 당당발걸음)’ 캠페인을 진행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당당발걸음 캠페인’은 한독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 중 하나인 당뇨발의 위험성을 알리고 당뇨병 환자들의 발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도 총 100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을 선물할 예정이다. ‘당당발걸음 캠페인’ 참여 방법은 당뇨 합병증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은 사연이나, 당뇨병 환자 전용 신발이 필요한 이유 등을 한독 홈페이지(www.handok.co.kr) 또는 우편으로 접수(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32 한독빌딩 18층 당당발걸음 담당자 앞)하면 된다. 사연 접수는 당뇨병 환자부터 가족, 친구, 이웃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1월 12일부터 25일까지 접수한다. 접수된 사연 중
빅데이터와 메디컬플랫폼 비지니스를 위한 첫걸음 창원에 소재한 독립바이오제약(주)가 군포 IT밸리에 있는 ㈜코메인을 인수합병하고 11월 7일 조인식을 했다. 99명의의사와 약사 주주들이 함께하는 독립바이오제약은 완제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로, 식약처 KGMP(Korea Good Manufacturing Practice·한국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공장허가와 품목허가 실사를 거쳐 승인을 앞두고 있다. 독립바이오제약은 현재 천식, 알러지 등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개발을 위해 특허기술 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호흡기 질환 관련 신약 개발을 할 계획이다. 코메인은 10여년간 꾸준히 전자차트 업계에서 기반을 다져온 전문기업으로서 주요사업으로는 의료정보시스템(OCS/EMR), 진단검사의학 자동화시스템(LIS) 등 이며, 현재 50 ~ 400베드급 병원에 EMR 설치 및 운영 중에 있다. 독립바이오제약은 바이오와 IT가 융합하는 이번 합병으로 클라우드, 블록체인 기술 등을 이용한 첨단 의료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와 메디컬 플랫폼 비즈니스를 기업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다. 독립바이오제약 정태기 대표
- CP Change Agent, 각 조직 내 구성원들에게 정확한 CP관련 법규 전달 및 사내규정 등 전파 예정- 첫 양성과정에 김&장 강한철 변호사 특강과 분임토의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교육프로그램 진행 CJ헬스케어가 산업계 최초로 CP Change Agent 양성교육을 진행하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 이하 CP)운영의 전문성을 높이고 전 임직원들의 실천 의지 제고에 나섰다. CJ헬스케어(대표: 강석희, 윤상현)는 10월 31일, CJ헬스케어 본사(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에서 김&장 강한철 변호사를 초청해 ‘CP Change Agent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11월 8일 밝혔다. CP Change Agent는 구성원들에게 CP관련 법규와 사내 규정을 정확하게 전달해 구성원들의 CP준수 의지를 높이는 요원으로 주요 임원 및 실무 관리자 20여 명으로 구성했다. CP Change Agent 양성과정은 CJ헬스케어가 산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1년간의 사내 교육과정으로 국내 제약업계에서 윤리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CJ헬스케어가 전 임직원들의 책임감 및 역할의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실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10월 첫째 주에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 연례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차세대 장시간형 기저 인슐린인 투제오®주 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 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 U/mL, 이하 '투제오®') 관련 TAKE CONTROL 연구 결과가 발표됐으며, 환자가 스스로 투제오를 용량 적정하는 경우 담당의 주도하에 용량을 적정한 환자 대비 더욱 효과적인 혈당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TAKE CONTROL 연구 결과에 따르면, 평균 당화혈색소(HbA1c)가 권장되는 혈당 목표치인 7% 미만에 도달한 환자 수는 투제오® 용량을 담당의 주도하에 적정한 환자보다 자가 적정한 환자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확인된 저혈당(<3.0mmol/L) 또는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 저혈당을 동반하지 않고 야간(공복) 혈당 목표치를 달성한 환자 수 역시 환자 스스로 투제오® 용량을 적정하는 경우가 담당의 주도하에 용량 적정한 환자 대비 더 많았다(67% vs. 58%). 연구 기간 동안 두 환자군에서 심리적 부담감이 감소한 정도는 유사했으며, 24주 후에는
유연한 조직문화 아래 환자중심주의 실현하는 기업으로 신뢰지수 높아수평적인 기업 문화, 유연한 근무 환경, 커리어 개발위한 다채로운프로그램 시행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GPTW(Great Place To Work) 인스티튜트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미국 포춘(Fortune)지가 발표하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100 Best Companies to Work)’을 비롯해 유럽연합, 일본 등 전세계 60여개 국에서 동일하게 진행되는 글로벌 스탠다드 선정제도다. 심사는 기업의 신뢰지수(Trust Index) 및 직원들의 의견(Employee Comment)과 철학, 정책, 비전, 가치, 규정, 제도 등 전반적인 기업문화를 평가하는 문화 조사(Culture Audit)의 세 가지 항목으로 이뤄진다. 한국로슈는 유연한 조직 문화를 바탕으로환자 중심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뢰지수(Trust Index)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국내 진출 35주년을 맞이한 한국로슈는 환자중심주의(Patient Centricity)를
2019년 하반기부터 전국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에 공급 예정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인판릭스, 인판릭스IPV에 이어 5가지 소아질환을 한 번에 예방할 수 있는 차세대 콤보백신 (혼합백신) '인판릭스-IPV/Hib'의 국내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1 인판릭스-IPV/Hib은 기존 DTPa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및 폴리오(소아마비, IPV)백신을 결합한 인판릭스-IPV에 뇌수막염(Hib)을 결합한 콤보백신이다.2 때문에 총 접종횟수를 절반 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이 높고 병원 방문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을 낮추는 효과가 있는 효율적인 백신이다.3 또한 백일해 항원 중 PT,FHA와 더불어 백일해 예방에 효과적인 ‘퍼탁틴’ 성분을 함유한 백신이다. 2 현재 DTaP-IPV/Hib은 소아 필수예방접종 항목에 속하며 2, 4, 6개월 간격으로 총 3번 접종한다. 2 이규남 마케팅 상무는 "과거 전 세계적으로 소아 백신접종의 기반이 된 인판릭스 브랜드가 다시 한국에 공급되어 기쁘다. 또한 인판릭스-IPV/Hib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뇌수막염에 대해 입증된 우수한 예방효과 함께 ‘퍼탁틴’ 성분을 함유해 높은 백일해 예방효과를 나타낸다"고 말
-식품의약품안전처, JW1601 임상 1상 승인,레오파마 기술수출 물질-JW중외제약 임상 1상 진행, 레오파마 글로벌 임상 2상 진행 JW중외제약이 레오파마에 기술수출한 JW1601 임상 시험이 본격 개시된다. 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JW160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1월 7일 밝혔다. ‘JW1601’은 지난 8월 덴마크 레오파마에 전임상 단계에서 총 4억2백만 달러(약 4,500억원) 규모로 기술 수출한 신약후보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히스타민(histamine) H4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의 활성과 이동을 차단하고,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히스타민의 신호전달을 억제하는 이중 작용기전을 갖고 있다. 특히 항염증 효과 위주인 경쟁 개발제품과는 달리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과 염증을 동시에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기 때문에 환자의 복용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신약 후보물질로 평가된다.(지금까지 개발된 아토피 치료제는 피부에 바르는 연고형태와 주사제만 존재) 또, H4 수용체
일양약품 백혈병 치료제 『MOLECULAR SIMULATION』 게재'“비소세포성폐암에서의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억제 목표 : 컴퓨터 접근법(Targeting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s inhibition in non-small-cell lung cancer: a computational approach)” 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이 개발한 슈퍼 백혈병 치료제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 RADOTINIB)'가 ‘비소세포성폐암(NSCLC)’의 주요 표적인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상호작용 할 수 있음이 확인되어 국제 논문 『MOLECULAR SIMULATION』에 게재 되었다. 금번, '슈펙트' 논문은 “비소세포성폐암에서의 표피 성장 인자 수용체 억제 목표 : 컴퓨터 접근법(Targeting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s inhibition in non-small-cell lung cancer: a computational approach)” 제목으로 인도 Gujarat 대학의 Moksha B. Narechaniab 연구팀이 발표한 것이다. Moksha B. Narechani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