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다 싶으면’ 편을 통해시린메드에프와 검케어, 클로브에센스 등 3가지 제품 라인업 소개 부광약품은 시린메드에프의TV 광고를 최근 온에어하며 2018년 하반기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이번 TV 광고는 시린메드에프의 지금까지 광고 중 소비자가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윤여정, 이서진의 "시리다 싶으면" 편을 리뉴얼한 소재다. 특히 윤식당과 꽃보다할배 등 최근 연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소비자와의 친숙도가 높아진 윤여정, 이서진 두 모델을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친숙한 두 모델의 광고를 통해 제품의 이미지를 더욱 배가 시킨다는 전략이다. 시린이 전용치약 '시린메드에프'는 치아 구성 성분인 인산삼칼슘을 주성분으로 사용한다. 시린메드의 인산삼칼슘이 치아에 생긴 미세한 틈을 메워주어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실제 임상시험을 통해 사용 4주 후 92.4%의 높은 시린이 억제효과가 증명된 치약으로 효과에 대한 신뢰가 더해진다. 시린메드에프는 기능성만이 아니라 무색소, 무보존제 제품으로 안전에 대하여 높아진 소비자의 기대에도 부응하고 있다. 시린메드는 마트 및 약국 등에 유통하는 전용 제품을 비롯하여 다양한 향과 기능을 가진 제품 라인업을 두루 갖추고 있다.
기존 웹베이스 서비스에서 모바일로 업그레이드, 의료진의 접근성 및 편의성 높여2014년 출시 후 3년만에 1만 회원 돌파…차별화된 컨텐츠 및 전문성으로 가파르게 성장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7월 2일(월) 의료진 대상 화상&전화 디테일 서비스 ‘콜미(CallME, www.msdcallme.co.kr)’의 모바일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allME(이하 ‘콜미’)는 MSD가 지난 2014년도에 출시한 화상&전화 디테일 서비스로, 출시 3년 만인 지난 4월 누적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의료진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MSD제품 및 질환관련 최신 정보를 받아 볼 수 있도록 고안되었으며, e-MR(Medical Representatives)이라고 불리는 별도의 온라인 전문 상담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D는 이번에 콜미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함으로써 의료진들에게 기존 웹기반 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모바일을 이용해 더욱 편리한 콜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료진들은 앞으로 모바일을 통해 필요한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손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온라인 연자 강의 화면도 달력 형식으로 구성해 이용자가 강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환자 대상으로 건강보험급여 적용 알렉시온 파마 코리아(대표이사 박영애)는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제 솔리리스®(성분명: 에쿨리주맙)가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적용 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에 따라 보체 매개성 혈전성 미세혈관병증을 억제하기 위한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atypical Hemolytic Uremic Syndrome) 환자의 치료제로 7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 적용된다고 밝혔다. 솔리리스®는 2010년 1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Paroxysmal Nocturnal Hemoglobinuria) 치료제로 국내에 허가 되었으며, 2016년 3월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제로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다. 솔리리스®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치료제이며 체내 면역 반응과 관련이 있는 단백질 집단인 보체(Complement)의 제어되지 않는 활동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표적성 말단 보체 억제제로, 미국 알렉시온사에서 개발했으며 국내에서는 한독이 판권을 가지고 마케팅과 영업을 전담하고 있다.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은 만성적으로 제어되지 않는 보체의 활동
국내 환자 포함한 글로벌 3상 임상 결과 MASCC에서 구연발표 한미약품이 개발한 지속형 호중구감소증 치료 바이오신약 ‘롤론티스(성분 에플라페그라스팀)’의 임상3상 결과가 파트너사 ‘스펙트럼’을 통해 2018 세계 암 보존치료학회(Multinational Association of Supportive Care in Cancer / MASCC)에서 구연 발표됐다. 롤론티스는 한미약품이 2012년 스펙트럼에 라이선싱한 장기지속형 G-CSF 바이오신약으로, 이번 발표에는 ADVANCE(첫번째 3상) 및 RECOVER(두번째 3상) 임상결과가 포함됐다. 임상 3상은 호중구감소증을 앓는 초기 유방암 환자 등 총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임상인 ADVANCE 연구에 따르면, 롤론티스는 Cycle 1에서 경쟁약물인 페그필그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과 비교해 절대위험(absolute risk)이 8.5%(95% 신뢰구간: 0.2-16.2%) 낮았다. 부작용 발현은 두 치료군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두번째 임상인 RECOVER에서는, 롤론티스가 페그필그라스팀과 비교해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기간(duration of severe neu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의미 되짚고,골다공증 연구 권위자 데니스 블랙 박사와골다공증 최신 치료 지견 공유 자리 가져 한국 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의료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포사맥스® 국내 출시 20주년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998년 국내에 골다공증 치료제로 소개된 포사맥스의 국내 출시 20주년ⅰ을 기념해 지난 20년 간의 성과와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국내 골다공증 환자의 치료 실태와 새롭게 업데이트 된 골다공증 치료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히 골다공증 연구의 권위자이자 골다공증 치료의 근간이 되는 포사맥스(알렌드로네이트) 관련 FIT Study(Fracture Intervention Trial) [ii]a,[iii]b,[iv]의 제1저자인 데니스 블랙 박사(Dennis M. Black,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대학)가 연자로 참석해,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치료 편익과 리스크’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블랙 박사는 2016년 뉴잉글랜드저널(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발표된 연구를 소개하며 비스포
-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구역 및 구토 (이하 CINV) 예방 목적 허가 승인- 5-HT3수용체 차단제 계열 ‘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과NK1수용체 차단제 계열 ‘네투피탄트(Netupitant)’결합- CINV 유발하는 두가지 경로를 하나의 약제로 동시 차단하는 제품으로는 아킨지오가 세계 최초-기존 약물대비 긴 약효지속시간, 1회 1캡슐 복용으로 복용편의성 또한 강화 CJ헬스케어는 항구토제 신약인 ‘아킨지오캡슐’(이하 아킨지오)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획득했다고 7월 1일 밝혔다. 이번 아킨지오의 허가 획득으로 CJ헬스케어는 항암 보조요법 시장에서 알록시와 함께 시장지위를 공고히 하게 됐다. ‘아킨지오’는 5-HT3 receptor antagonist 계열 중2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 ‘팔로노세트론(Palonosetron)’과 Neurokinin-1(NK1) receptor antagonist 계열에서 차세대 항구토제 성분으로 알려진 ‘네투피탄트(Netupitant)’를 더한 신약이다. 아킨지오는 ‘심한 구토 유발성 항암 화학요법제의 초기 및 반복적인 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급성 및 지연형의 구역 및 구토의 예방’과 ‘중등도 구토 유발
최종평가결정안(FAD)서 듀피젠트®에 긍정적 권고영국서도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위한 접근성 확대 기대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중등도 및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아토피피부염으로 큰 육체적•정신적 고통에 시달려 영국 국립보건임상평가연구소(NICE, The National Institute for Care and Health Excellence)는 지난 6월 22일 면역억제제 등 최소 1개의 다른 전신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 사용이 불가 또는 내약성이 없는 중등도-중증 성인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듀피젠트®프리필드주300밀리그램(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 이하 ‘듀피젠트®’)을 영국 국가보건서비스(NHS, National Health Service)의 치료제로 권고하는 최종평가결정안(FAD, Final Appraisal Determination)을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웨일스와 북아일랜드의 의료제도는 NICE의 지침을 따른다. 옥스퍼드대학교 피부과 교수 겸 옥스퍼드 대학병원 국가의료서비스기관의 고문인 그레이엄 오그(Graham Ogg) 교수는 “아토피피부염은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피부뿐만 아니라 환
투제오®, 인슐린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 대상 당화혈색소 수치를 감소시키며 일차 평가 변수 만족, 인슐린 데글루덱과의 비열등성 결과 도출투여 초기 12주 기간 동안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저혈당 발생률 낮고, 이후 13~24주와 전체 24주 연구 기간 동안에는 유사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제 78회 미국당뇨병학회(Scientific Sessions of 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인슐린 데글루덱 대비 장시간 지속형 차세대 기저인슐린인 투제오® 주 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U/mL, 이하 “투제오®”)의 비열등성을 긍정적으로 보여준 ‘BRIGHT’ 연구 결과를 6월 25일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BRIGHT 연구 결과에 따르면 투여 24주 후 투제오®와 인슐린 데글루덱은 각각 -1.64%, -1.59%의 당화혈색소(HbA1c) 감소효과를 나타내며 일차 평가변수를 충족시켰다. 인슐린 요법을 시작환 환자는 첫 12주 동안 가장 적합한 용량의 인슐린과 투여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약제에 대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