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젠 재단, ‘기브투아시아’ 파트너십 통해STEM 교육 육성을 위한 2일간의 ‘STS 창의과학진로캠프’ 지원 발표 암젠 아시아와 미국 뉴욕과학아카데미(New York Academy of Sciences)의 글로벌 STEM 연합(Global STEM Alliance; GSA)은 금일 ‘아시아 태평양지역 STEM 교육’에 대한 한국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본 설문은 STEM,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및 수학(Math)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동기부여 요소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 홍콩, 호주, 싱가포르, 중국, 일본, 대만에서 총 1,580명의 중고등학생과 56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독립적인 제3의 조사기관에서 진행됐다. STEM 교육에 대한 한국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STEM교육에 대해 학생들의 흥미를 보다 높여야 한다는 것에 공감을 하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에 있어서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TEM 교육에 대한 한국 설문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과반수가 넘는 한국의 중고등학생들(59%)이 학교에서 STEM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 Matt Sause)는 자사의 항 PD-L1 면역항암제 티쎈트릭®(성분명: 아테졸리주맙)이 1월 12일부터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및 비소세포폐암의 단독 치료 요법으로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된다고 밝혔다.1 이에 티쎈트릭®은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TC2/3 또는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이전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3B기 이상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3또한 방광암에서는 PD-L1 발현 양성(발현 비율 IC2/3, Ventana SP142 검사)이면서 백금 기반 화학요법제 치료에 실패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환자에게 보험 급여가 인정된다.3 백금 기반의 선행화학요법 및 수술후보조요법을 받는 도중 또는 투여 종료 후 6개월 이내에 재발한 경우도 인정된다.3 이에 따라 급여 기준에 부합하는 환자들은 티쎈트릭® 치료 시 본인부담금액이 5% 수준으로 줄어들게 된다.3 단, 비소세포폐암과 요로상피암 모두 이전에 타 면역관문억제제로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여야 한다.3 티쎈트릭®은 암세포와 면역세포에 존재하는 PD-L1 단백질과 결합해 T-세포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스페셜티케어 사업부문인 사노피 젠자임(Sanofi Genzyme, 이하 “사노피 젠자임”, 대표: 박희경)은 12일 경구용 성인 제1형 고셔병 치료제 세레델가®(성분명: 엘리글루스타트) 급여 출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내 고셔병 치료 현황과 경구형 고셔병 치료제의 혁신성을 소개했다. 세레델가®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 합성효소 (glucosylcermide synthase)를 억제해 고셔병을 유발하는 글루코세레브로시다아제 효소(acid β-glucosidase)가 분해해야 하는 기질을 부분적으로 미리 줄여주는 기질감소치료제(SRT)이다.1,2기존 정맥 주사형태의 효소대체요법(ERT)과 유사한 효과를 보인 경구형 치료제로 1일 1~2회 복용한다.1,3,42007년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희귀질환 치료제로 지정 받았고, 2014년 미국 FDA 허가, 2015년 국내 품목허가 취득을 받았다.3,5,6현재 국내에서는 CYP2D6 유전형 검사 상 ▲CYP2D6 느린 대사자(PM), ▲중간 대사자(IM) 혹은 ▲빠른 대사자(EM)로서 1형 고셔병 (GD1) 성인 환자에서 급여 사용할 수 있다.3,7 이날 기자간담회 첫
■ 10일, 세계 최대 규모 글로벌 제약∙바이오 컨퍼런스에서 신약개발 전략 발표- 면역∙항암, 대사질환 분야에 R&D역량 집중- 오픈 이노베이션 활용한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에 속도 높일 것 ■ 신약개발 파트너로서 LG화학만의 경쟁력 발표에 집중- 높은 R&D 역량, 글로벌 수준의 생산 시스템, 상업화 능력 강조 ■ 손지웅 생명과학사업본부장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한 미래의 사업 기반 다지기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에 총력 다할 것” LG화학이 차세대 성장동력인 바이오 사업 알리기에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10일(현지시간) LG화학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세인트프란시스(Westin St. Francis)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1983년 이후 매해 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문 컨퍼런스로 1,500개 기업, 9,000여명 이상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자리이다. LG화학은 2015년, 2017년 두 차례 참가하여 기업미팅 등을 진행했지만 기업설명회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은 현재 7개의 비만∙당뇨 바이오신약과 12개의 항암신약, 1개의 면역질환치료 신약, 3개의 희귀질환치료 혁신신약 등 총 25개의 신약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입니다.”(한미약품 권세창 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6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해 한미약품 비전 및 2018년도 R&D 전략 등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약품 권세창 사장, 김선진 부사장, 임주현 부사장 등 R&D 부문 핵심 경영진 다수가 참석했다. 권세창 사장은 10일 진행된 기업설명회에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로 개발중인 LAPSTriple Agonist부터 소개했다. 한미약품은 동물 모델에서 LAPSTriple Agonist의 우수한 지방간 및 간 염증 개선 효능을 확인한 바 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역시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LAPSTriple Agonist의 상용화가 가시화될 경우 환자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LAPSTriple A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 시스템으로 널리 알려진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이 2018년에도 임직원들의 실천적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한양행의 사회공헌은 창업정신에 나타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더불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이라는 큰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기업 차원의 사회공헌 사업과 더불어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는 실천적 나눔인재를 양성하는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를 위해 입사 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CSR교육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발적 임직원 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봉사동호회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유한양행의 임직원 자원봉사 원칙은 무대가성과 자발성, 지속성이다. 유한양행은 창업정신에 기초한 임직원 기업시민 가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원하는 직원들의 경우, 회사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발적 봉사동호회 결성 시 사내홍보, 기관연계, 봉사내용 기획 등 초기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지원하고 있으며, 봉사동호회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수시로 모니터링 및 맞춤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봉사자 역량강화 교육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유한양행은 20
연구 개발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애브비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우파다시티닙(ABT-494)을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임상 시험 약물인 우파다시티닙은 1일1회 복용하는 JAK1 선택적 억제제로, 중등도에서 중증의 아토피성 피부염 성인 환자의 전신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우파다시티닙이 혁신치료제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2017년 9월에 발표된 제 2b상 임상 시험의 긍정적 결과가 바탕이 됐다. 이로써 2013년 애브비 창립 이후 혁신치료제로 지정된 13번째 임상 시험 약물이 되었다. 우파다시티닙은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상태이며 유효성 및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았다. 아토피성 피부염은 만성 피부염증 질환으로 피부 습진, 진물, 거칠어짐, 홍반, 심한 가려움증 그리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은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거나 피부가 두꺼워지고 가죽처럼 변한다. 미국식품의약국의 혁신치료제 지정제도는 임상 시험 결과를 근거하여 하나 이상의 임상적으로 주요한 평가 변수에서, 현존하는 중증질환 치료법에 비해 상당한 개선을 가져올 것이라 예상되는 약물의 개발과 심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애브비의 연구개발 부사장 겸 기업연구개발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의 선도적 기업인 엘러간(Allergan Plc.)의 실리콘겔 인공유방 보형물 브랜드 내트렐®이 2017년 연간 생산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40년 역사1를 지닌 내트렐®은 연평균 85만개 이상이7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제조시설에서 엄격한 품질테스트를 거쳐 제조되어 왔으며, 지난해 처음으로 100만개 생산을 넘어섰다. 이와 같은 성장에는 내트렐®의 미국 FDA 승인을 포함한 10년에 걸친 임상자료2,3 보유와 전향적으로 평가된 다기관 연구로 확인된 장기간의 효과 및 안전성2,3 등이 뒷받침 되고 있다. 내트렐®은 7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4,5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수요와 체형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BIOCELLTM 텍스쳐드 공법으로 피부 조직 결합력이 우수8하여 수술에 대한 예측성을 높이고 자연스러운 결과를 도출9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국내에서 출시된 6세대 인공유방 보형물 내트렐®510은 전면부와 후면부가 다른 점도의 코히시브 젤(Cohesive gel)로 구성되어 장기간 자연스러운 모양과 볼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10,11,마르고 작은 가슴의 여성들에게 우수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다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