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노약품공업(대표이사 최호진)은 환경보전을 위해「클린업 트레킹」을 실시하고 소아암NGO 한빛「한빛·사랑하우스」에 기부금을 증정했다. 올해 한국오노약품공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중점을 두어 자연 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창립기념일 전날인 12월 10일 (금) 오전에 서울시 서대문구 안산에서 트레킹을 하며 클린업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오후에는 소아암 어린이와 그 가족을 돕기 위해 2019년 미화 봉사활동을 했던「소아암NGO한빛」에 방문하여 기부금을 증정했다. 기부금은 소아암NGO 한빛이 운영하는「한빛·사랑하우스」에서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국오노약품공업 임직원들은 “클린업 트레킹은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바깥 활동이 줄어든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의 일환으로도 기획돼, 임직원들의 건강에 활력을 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한빛사랑하우스의 미화 봉사활동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기부금이 많은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은 한국오노약품공업의 대표적인 사내 프로그램으로 자리
“아이들에게 온(On)기를 전해주세요” 12월 17일, 한국화이자제약의 내과질환사업부(상무 이성호, www.pfizer.co.kr)는 학대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한 ‘꼬마전구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Light On 꼬마전구 캠페인은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Internal Medicine) 사업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활동의 의료진 참여를 통해 학대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들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이메일 열람, 웹심포지엄 시청, 카카오채널 친구 추가, 화상 디테일링 참여 등의 컨텐츠를 이용할 때마다 가상의 꼬마전구가 밝혀지고, 이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약 1,000여명의 의료진의 참여를 통해 4,000개가 넘는 꼬마전구가 적립되었고, 이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의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의 심리치료 및 가족 관계 복원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내과질환사업부 정장환 마케팅총괄 은 “최근 아동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최근 원발 경화성 담관염 적응증으로 유럽 EMA가 지정기존 美 FDA가 지정한 3건 합치면 희귀약 지정 총 4건 한미, 6개 신약 10개 적응증으로 18건 희귀약 지정받아 한미약품의 삼중 작용 바이오신약 LAPSTriple Agonist(랩스트리플아고니스트, HM15211)가 희귀의약품(ODD, Orphan Drug Designation) 지정을 네번째 받았다.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European Medicines Agency)이 LAPSTriple Agonist를 원발 경화성 담관염(PSC: Primary sclerosing cholangitis)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LAPSTriple Agonist는 2020년 3월에도 미국 FDA로부터 원발 경화성 담관염과 원발 담즙성담관염(PBC: Primary biliary cholangitis)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은 바 있으며, 2021년 5월에는 특발성 폐섬유증(IPF: Idiopathic Pulmonary Fibrosis)으로 FDA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 이번 지정으로 LAPSTriple Agonist는 FD
얀센은 2022년 1월1일자로 ㈜한국얀센 허선근 전무를 홍콩 얀센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허선근 신임 사장은 2018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얀센 항암제/감염 질환 치료제 사업부를 이끌어 왔다. 특히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환자 중심적인 접근을 통해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이끌었고, 강력한 부서 간 협업으로 시장을 상회하는 성장을 이뤄냈다. 또한 지난 수년 동안 해당 사업부에 국한하지 않고 디지털 이니셔티브 강화, 다양성과 포용성에 중점을 둔 문화 조성 등 조직 전반의 역량 강화에도 주도적으로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선근 신임 사장은 2001년 한국얀센 입사 이후 지난 20년 간 다양한 질환군에서 영업과 마케팅 그리고 의학부에서 임상연구까지 폭넓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 얀센 캐나다에서 근무한 경력도 갖고 있다. 한국과 대만, 홍콩을 총괄하는 북아시아 책임자인 황 채리 챈 사장은 “허 사장의 다양한 경험과 비즈니스 성장 및 인재 개발에 대한 열정이 홍콩 얀센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선근 신임 사장은 포항공과대학에서 생명과학을 전공했다. 얀센(Janssen Pharmaceutical Comp
CDK4/6억제제 중 가장 긴 전체생존기간을 입증한 키스칼리, SABCS 2021에서 HR+/HER2- 전이성 유방암 주요 아형에서 일관적인 전체생존기간 개선 효과 발표1, 내분비요법에 대한 내성 및 불량한 예후와 관련이 있는 HER2 과발현 유형에서도 전체생존기간 유의미한 개선 확인(키스칼리 병용요법군 40.3개월, 대조군 29.4개월)1키스칼리, 여러 아형, 전이 위치 및 횟수, 이전 치료, 내분비요법 병용, 치료 차수 및 폐경 여부에 관계없이 일관된 전체생존 혜택 확인한 유일한 CDK4/6 억제제1,2, 한국노바티스㈜(대표 유병재)는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키스칼리(성분명: 리보시클립)’가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의 다양한 아형(subtype)에서 일관적인 전체생존기간(Overall Survival, OS) 개선 효과를 입증1했다고 12월 17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학술대회(SABCS 2021)에서 발표됐다1. *12월 8일, 현지 시간 기준, late-breaking oral presentation 세션 약 1,000개의 종양 샘플에 대한 추가 분석(a
마케팅 이원택 부문장, 약리기전 변주연 팀장, 신약임상 노영수 팀장 수상 한미약품그룹 송영숙 회장이 수여하는 ‘제2회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시상식이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진행됐다. 마케팅 이원택 부문장, 약리기전 변주연 팀장, 신약임상 노영수 팀장 등 3명이 올해 ‘자랑스러운 한미인’으로 선정돼 이날 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사진과 조형, 건축예술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은 고명근 작가가 송 회장과 함께 제작한 조형물 상패와, 송 회장이 사재로 직접 마련한 골드바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한미약품그룹의 중요 덕목인 창조와 혁신, 도전 정신을 토대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겠다는 송영숙 회장의 의지로 제정돼 작년부터 시상됐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일선 실무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겠다는 송 회장 의지가 반영돼 수상 대상은 임원이 아닌 직원만으로 한정됐다. 올해 수상자인 이원택 부문장(마케팅 순환기팀)은 한미약품의 대표 제품 ‘아모잘탄 패밀리’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아모잘탄 패밀리 매출은 전년 대비 8.1% 성장한 1290억원에 이르며, 2009년
패밀리데이, 패밀리사이언스데이, 엄마의 방 프로그램 등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 노력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12월 16일 밝혔다. 애브비는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신규 선정된 이후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24년까지 11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인증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기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과 같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해당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운영실적, 임직원 만족도, 최고경영진의 관심과 의지, 자체 점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을 부여한다. 한국애브비는 일과 가정생활의 균형을 통한 혁신적인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자녀를 보살펴야 하거나 출퇴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직원을 위한 스마트 워킹 시스템(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을 운영∙정착시켰다. 또, 임직원이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 출산 축하금과 출산 휴가 보너스 등을 지급하며 임신 및 출산 과정에 있는 직원을 배려하는 사내공간 ‘엄마의 방’을 마련해 임산부 의자, 모유 유축기, 젖병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 선 공로로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탁월한 직원 경험 창출 추구 … 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조직문화와 업무 몰입을 돕는 리더십에도 높은 평가 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문희석)은 12월 16일 오전 여성가족부 주최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1년 일·가정 양립 실천 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다케다제약은 탁월한 직원 경험 창출 (Creation of Exceptional People Experience)을 기치로 다양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연말 연시 및 명절 단체 휴가, 월 1회 조기 퇴근 프로그램 외에 집중 근무 시간 도입과 모성보호 휴게실 등 워킹맘을 위한 시설 마련 등이 우수 사례로 조명 받았다. 더불어 직원 참여를 독려하는 조직문화 형성 및 자기주도적 업무 수행을 진작하는 리더십이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 인사부의 이동훈 총괄은 “5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Top Employer) 및 2회 연속 유니세프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을 받아 매우 기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