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항암신약 파이프라인 최신 동향 공유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FEBPS 온라인 공동심포지엄 보건복지부가 지원하는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National OncoVenture(NOV), 단장: 박영환, 주관기관: 국립암센터)은 신약 개발 전문가 단체인 FEBPS(Foreign Experienced Korean Biotech/Pharmaceutical Societies, 회장 송정식)와 공동으로 ‘NOV-FEBPS Anti-cancer Symposium’을 ‘국내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 (Korea Oncology Drug Pipelines)’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9일(목) 오후 1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 회의실에서 화상으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산학연·병원 물질제공 관계자가 직접 참여해 위 주제에 대해 가상신약개발모델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자로는 제넥신 박종섭 CMO, 메드팩토 황선진 전무, 유틸렉스 제훈성 연구소장, 다이노나 김정식 연구소장, 샐랩메드 송성원 대표, ABL바이오 유원규 연구소장, 아이디언스 이원식 대표, 온코닉 김정훈 대표, CMG 제약 김진성 연구소장, 인큐릭스 정경채 대표 등 국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선도할 인재 양성!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 신소재공학부와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전문기업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는 11월 12일(목) 낮 12시 고려대 공학관에서 디지털 변혁 선도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양 기관은 ▲RPA 전문가용 온프레미스 프로그램 지원 ▲RPA 전문인력 통한 교육 지원 ▲대학 교육 프로그램에 RPA 교육 반영 ▲Creator Club 동아리 설립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력은 2년간 진행된 양 기관의 긴밀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교육과정 개발과 프로젝트 기획 협의를 통해 이뤄졌다. 고려대 신소재공학부는 대학원 과정에서 “철강ICT” 교과목을 운영하며 교재 개발과 함께 RPA를 연구활동에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방법론을 개발했다. 올해 2학기부터는 이를 확장하여 공과대학 대학원 공통교과목으로 “Digital Transformation의 기초”를 개설하고, RPA 교육과 실습 과정을 반영하여 공학 전반 영역에서의 RPA 활용방법을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과 함께 RP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통일기반구축 연합학술대회"를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코로나 방역 협조를 위해 모든 회의가 온라인(ZOOM) 회의로 개최된다.
경매 최고가 50만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이 ‘사랑나눔 바자회’를 11월 12일(목)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에서 개최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바자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애장품을 기증하는 참여형 기부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애장품 일부는 경매로 판매돼 직원들의 호응이 더욱 높았다. 또한, 공공기관 두 곳이 행사를 공동 주최함으로써,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한편, 이웃을 돌아보고 사랑을 실천하는 협력과 나눔의 창구를 만들고자 했다. 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돌보는 사회복지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바자회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임직원 총 300여 명이 참여했다. 조인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도 소중히 여기던 가방을 기증했다. 조인성 원장은 “소외된 이웃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면서 평소 아끼던 가방을 가지고 왔다. 이번 바자회를 통해 수혜를 입는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맞이하고 2021년 새해에는 만사형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밝혔다. 그
심리상담 기획자이자 웹툰 작가인 ‘서늘한 여름밤’과 협업, 조현병 환자의 일상과 치료 과정 다룬 스토리형 웹툰 제작 사단법인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회장 조순득)가 국내 조현병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조현병 치료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꾸준한 치료를 통한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웹툰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조현병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뇌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질환 특성상 환자가 꾸준히 치료제를 복용하는 것이 어렵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의료급여 조현병 환자의 퇴원 30일 이내 재입원율은 42.6%에 달할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거의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퇴원 후 증상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한달 이내 입원을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원활한 질환 관리가 어려운 환자들의 현실을 되짚으며, 장기지속형 치료제로 일정한 약물 농도를 유지하는 등 꾸준히 관리한다면 조현병도 만성질환처럼 일상 생활이 가능한 질환이라는 인식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웹툰은 실제 조현병 환자들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환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환자들
국내외 의료정보보호 강화와 보건의료산업발전을 위한 협력 기대 대한의료정보학회(이사장 이영성, 이하 의료정보학회)는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의장 한근희, 이하 의료보안포럼)과 11월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양 기관의 의료정보분야의 연구 정보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주 협약 내용은 ▲의료정보/의료정보보호 교육 ▲국내외 학회,워크숍, 세미나, 컨퍼런스 공동 개최 및 참여 ▲국가 및 공공연구의 상호참여 ▲의료정보/의료정보보호 정책 제안 및 지원 ▲국내외 표준 개발 및 인증 사업 추진 및 협력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지원이며, 양 기관은 의료정보보호 분야의 정보 공유관련 사업 공동 추진 및 상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하여 상호협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이영성 의료정보학회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의료정보시스템,의료기기 취약성,의료 분야 사이버위협 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술적인 연구와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 행사를 위해 의료정보학회에서는 이영성 이사장을 비롯해 김종엽 이사, 신광수 이사, 양광모 이사, 한현욱 이사가 참석했고, 의료보안포럼에서는 한근희 의장, 이인혜 사무국장 등이 참
정밀의료에 기반한 바이오헬스 산업 동반 성장 위해 다양한 연구과제 및 학술교류 프로그램 운영 예정한국로슈, 정밀의료 분야 연구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정밀의료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위해 향후 5년간 1,700억 원 투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과 ㈜한국로슈(대표이사 닉 호리지)는 지난 11월16일(월) 한국로슈 사무실에서 정밀의료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정밀의료 분야에서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글로벌 기업 간 투자협약을 체결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협약에 따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로슈는 ▲정밀의료 컨셉 혁신 신약에 대한 국내 임상연구 투자 확대를 통해 국가적 임상 역량 강화 ▲유전체 기반 정밀의료 구현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 및 유전체 종합분석 서비스의 국내 도입 ▲정밀의료에 기반한 바이오헬스 산업 동반 성장을 위해 정밀의료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확대 ▲한국형 정밀의료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센터 공동 개소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한국로슈는 이를 위한 다양한 연구과제, 학술교류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통한 정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