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바이오사이언스는 의료법인 영훈의료재단 선메디컬센터(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과 지난 29일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 ‘것 인사이드(GUT INSIDE®)’를 기반으로한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관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의 사업 및 운영 전반에 걸쳐 협력하고, 이를 활용한진단·치료·건강관리 전반의 헬스케어 솔루션 검토 및 공동 기획을 추진한다. 또한 연구 및 검증 목적의자료 활용을 포함해, 상호 합의한 협력 과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장내 미생물 분석 기술과 솔루션 개발 역량, 관련운영 지원을 제공하고, 선메디컬센터는 임상 현장에서의 검사 서비스 운영과 연구·검증 수행, 관련 자료 제공을 담당한다. 양 기관은 협력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위해 필요 시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협력 범위와 추진 방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협력은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를 임상 현장과 연계해 활용 사례를 축적하고, 의료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검토하는 데 의의가 있다. 이를 통해 장내 미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것 인사이드’의 실효성
룰루메딕(대표 김영웅, 우성한)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특수전문기관)으로 으로 지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특수전문기관)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보건의료 정보를 전송 받아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과 전문성, 보안성 및 재정 능력을 갖춘 곳에 한해 지정된다. 룰루메딕은 정부가 인증한 공신력 있는 인프라를 바탕으로, 민감한 의료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이 갖춰야 할 엄격한 보안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유연하게 AI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는 표준 모델을 업계에 제시할 예정이다. 룰루메딕은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특수전문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이하 디산협),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 코리아와 함께 오는 2월 3일(화) 서울 강남구 소재 AWS 사무실에서 ‘의료 마이데이터 기반 AX(AI 전환) 실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룰루메딕이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의료 마이데이터 개인정보관리 전문기관(특수전문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고도화된 기술 표준과 안전한 활용 모델을 업계에 제시
SK바이오사이언스가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의 자금 지원 아래 차세대 에볼라 백신개발을 가속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제약사 MSD가 CEPI와 자이르 에볼라바이러스(Zaire ebolavirus) 백신 개발을 위한 펀딩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개발 파트너사로서 수행 중인 주요 과제에 대한 자금 지원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EPI는MSD에 총 3천만 달러를 지원하며, MSD는해당 자금을 기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와 힐레만연구소(HillemanLaboratories)에 위탁한 연구개발, 제조공정 개선, 임상시험용 백신 개발 등 핵심 프로젝트 수행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프로젝트는 MSD가 보유한 자이르 에볼라 백신(WHO-PQ 획득)의 기존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초저온 보관이 필요한 점에 주목해 추진됐다. 특히의료·물류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이르 에볼라 유행 상황을 고려해, 백신의 수율을높이고 열안정성을 개선한 제조공정을 구축함으로써 공급 안정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번협력을 통해 힐레만연구소는 개량된 에볼라 백신의 임상 개발을 주도하며, SK바이오사이언스와 IDT바이오로지카(IDT Biolog
한국다이이찌산쿄 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주식회사(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ADC (항체-약물 접합체) 항암제 엔허투®(성분명: 트라스투주맙데룩스테칸)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HER2 저발현 및 초저발현 전이성 유방암 치료에 대한 적응증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1 새롭게 추가된 엔허투®의 허가사항은 ‘절제불가능한 또는 전이성 환경에서의 환자의 단일요법으로서 이전에 전이성 환경에서 한 가지 이상의 내분비 요법을 받은 HER2 저발현 (IHC 1+ 또는 IHC2+/ISH-) 또는 HER2 초저발현(세포막이염색된 IHC0)유방암환자의치료’이다.[i] 엔허투®는 다이이찌산쿄가 최초 개발하고 아스트라제네카와 공동으로 개발상용화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한국다이이찌산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유통은 한국다이이찌산쿄에서 담당한다. 내분비요법은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초기 치료 단계에서 사용되는 치료로,[ii] 내분비요법에 연속적으로 내성을 보이는 경우 항암화학요법(chemotherapy)으로치료하게된다.[iii] 그동안 엔허투®는 최소 1회 이상의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글로벌 비임상 CRO 전문 기업인 코아스템켐온은 첨단 생체재료 기반 융복합 의료기기 전문 기업 오랜드바이오와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지난 1월 1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랜드바이오가 개발 중인 신장 기능회복 지지체 ‘CharmRenal’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코아스템켐온은 오랜드바이오의 의료기기 개발 지원을 위한 교육, 연구 및 컨설팅의 공동 협력 등을 수행하며, 제품 상용화를 위한 최적의 비임상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오랜드바이오는 첨단 생체재료를 기반으로 융복합 의료기기와 조직공학제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특히 핵심 제품인 ‘CharmRenal’은 생분해성 고분자 기반 생체적합 고성능 스펀지 지지체를 활용한 이식형 의료기기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딥테크 트랙’에 최종 선정돼 기술력 및 사업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만성신장질환(CKD)으로 손상된 신장 조직의 재생을 유도해 신장 기능을 회복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됐다.실제로 소동물 실험 결과, 신장 기능이 15% 수준으로 저하된 상태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전문기업 ㈜마인드트리(대표 황필수)가 2026년 1월 15일 품질·환경·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3종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직장인 정신건강 관리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에 마인드트리가 획득한 인증은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등 3개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인증 범위는 기업 및 기관 대상 EAP 관련 AI 기반 정서 분석 및 맞춤형 상담 매칭 솔루션(M-ECS)의 개발·공급·유지관리 서비스다.ISO 9001은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품질경영 체계를 인증하는 국제표준이다. ISO 14001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는 환경경영시스템을, ISO 45001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각각 평가한다. 세 가지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것은 마인드트리가 서비스 품질은 물론 환경 책임과 근로자 안전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제 수준의 경영체계를 갖췄다는 의미다.㈜마인드트리를 이끄는 황필수 대표는 가족상담학을 전공한 15년 경력의 심리·가족상담 전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본격적인 송도시대를 열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구축한 ‘글로벌 R&PD(Research &Process Development) 센터’로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고, 19일부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송도 이전은 단순히기업의 물리적 거점을 옮기는 것을 넘어, 제조 중심이었던 송도 클러스터를 고도화된 연구 기반 허브로진화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곳에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네트워크 시너지를극대화하며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 3,772억 투입된 최첨단 허브… 연구-공정 ‘원스톱 개발체계’ 완성 SK바이오사이언스의 글로벌 R&PD 센터는 토지, 건축,설비 등을 포함해 총 3,772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연구·공정개발 허브다. 대지면적 3만 413.8㎡, 연면적 6만 4,178.37㎡ 규모의 지하 2층·지상 7층 건물로, 연구개발(R&D)과공정개발(PD), 품질 분석 기능을 하나의 개발 흐름으로 연결하도록 설계됐다. 특히이번 센터는 백신 연구에 전용화된 국내 최고이자 최대 수준의 시설을
CJ바이오사이언스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전 생애주기에 걸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구조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건강한 한국인 정상인을대상으로 연령에 따른 장내 미생물 구성, 핵심 균주, 기능적특성 및 생태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규명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건강한 한국인 683명으로부터확보한 728개의 분변 샘플을 대상으로 16S rRNA 유전자시퀀싱, 샷건 메타지놈 분석, 대규모 균주 배양 및 머신러닝분석을 통합 수행했다. 이를 통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의 기준구조를 도출했다. 분석 결과,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 핵심 균주, 기능 경로는 연령에 따라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특히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코호트 분석을 통해 한국인 정상인 집단에서 6개의인구 집단 수준 장 유형(enterotype)이 규명됐으며, 연령이증가할수록 장 유형의 분화 양상이 뚜렷해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생태 네트워크 분석에서는 연령대별로 서로 다른 미생물 군집 구조와 상호작용패턴이 관찰됐다. 유아기, 청소년기, 성인기, 노년기에서 장내 미생물 간 연결 구조가 단계적으로 전환되는양상이 나타났으며,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