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펀드’(대표 김윤빈/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가 미국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 저명 학술지 PLOS Neglected Tropical Diseases(이하 PLOS NTD) 9월호에 소외감염질환에 대한 혁신적 기술 진보를 이끌 한국의 새로운 R&D 기금지원기관으로 소개됐다. 라이트펀드는 2018년 7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위해 한국정부, 한국생명과학기업, 국제자금지원단체 3자 출자로 만들어진 혁신적 민관협력 기금지원기관이다. 소외감염질환을 비롯해 저소득국가에 다발하는 보건의료 문제 해결을 목표로 라이트펀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과학기업 8개사(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바이오니아, 유바이오로직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한 기금을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기술이 활용된 백신, 치료제, 진단, 디지털 헬스 기술 R&D에 지원한다. 이번에 PLOS NTD에 게재된 ’소외질환에 대한 혁신적 기술 진보를 이끌 한국의 라이트펀드(A New Korean RIGHT Fund to Advance
- 전담인력 배치, 아동복지심의위원회 활성화로 보호 필요 아동 발견에서 원가정 복귀까지 전 과정을 지자체가 책임 관리하는 아동보호체계-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학대조사ㆍ상담ㆍ보호계획을 직접 수행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문적인 사례관리기관으로 개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법무부(장관 추미애)는 오는 10월부터 민간중심의 아동보호체계를 전면 개편한 공공 아동보호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5월 발표한 포용국가 아동정책과 제2차 아동정책 기본계획이 제시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공적 책임 강화’를 위한 노력을 구체화하여 추진하는 것이다. 그간, 일선 현장의 담당 인력* 부족 등으로 아동 중심의 보호결정, 필요서비스 제공, 사후관리 등 보호체계 전반에서 아동 최선의 이익을 실현하는 공공의 책임은 미흡하다고 평가되었다. * 시군구당 평균 보호대상아동 수는 196명이나, 담당인력은 1.2명에 불과(2019. 4 기준) 또한, 그간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현장조사ㆍ상담 등은 대부분 민간기관(68개 중 65개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하였는데, 민간 인력이 현장 조사 및 아동과 학대 행위자 분리조치 등을 수행하기에는 한계가 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전국 7개 의료기관을 어린이 재활의료기관 시범사업기관으로 선정하여 오는 10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범사업 기관은 필수 지정기준(진료과목, 시설, 인력, 장비 등)과 어린이 재활 치료 환자 수(연 환자 수 100명 이상), 상대평가 기준 등을 고려하여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 (위원구성) 장애계·소비자단체(3), 의료계(3), 전문가(4), 정부(3) 이 시범사업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2017년 8월)과 제5차 장애인 정책 종합계획(2018년 5월)에 따라 지역사회 장애아동이 거주지역에서 전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권역별 어린이 재활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어린이 재활 치료는 환자의 특성상 전문치료사의 1:1 전담 치료가 필수적이나, 현행 수가는 이러한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여 어린이 재활 치료 제공기관에서는 만성적 운영적자 문제를 제기해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린이 재활 치료 건강보험 수가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어린이 재활환자가 거주지역 내에서 집중적인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 기관에서는
나노입자의 표준합성법 개발 공로전 세계 24명 예측명단 올라 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가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가 예측한 ‘노벨상 수상 유력 후보(2020 Citation Laureates‧피인용 우수 연구자)’에 이름을 올렸다. 크기가 균일한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할 수 있는 ‘승온법’ 개발로 나노입자의 응용성을 확대한 공로다. 글로벌 정보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는 9월 23일(수) 물리, 화학, 생리의학, 경제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이 유력한 전 세계 연구자 24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연구 논문의 피인용 빈도가 상위 0.01% 이내이며 해당 분야에 혁신적 공헌을 해 온 연구자들이 매년 선정된다. 2002년부터 2019년까지 선정된 연구자 중 54명이 실제로 노벨상을 받았으며, 이중 29명은 2년 내 노벨상을 수상했다. 한국인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세 번째다. 현택환 교수는 20년 넘게 나노과학 분야를 연구해온 세계적 석학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400편 이상의 선도적인 논문들은 관련 연구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중 7편의 논문은 1,000회 이상 인용됐다. 화학 분야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실시를 통해 정신건강 안전 강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은 “우울증 외래 진료 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고 정신건강 영역의 평가를 강화하기 위하여 2021년부터 우울증 외래 진료 서비스에 대한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그간 정신건강 진료 영역에 대한 평가는 입원 진료에 국한하여 실시하고 있으나 정신건강 영역 중 우울증 외래 진료 서비스*에 대하여도 적정성 평가를 확대함으로써 정신건강 영역 평가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게 되었다. * 우울증 환자 중 약 95%가 외래 진료 환자 (2016년 기준) 1차 평가는 2021년 1월에서 6월까지 전체 요양기관, 전체 진료과의 우울증 외래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총 6개(평가 지표 4개, 모니터링 지표 2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우울증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를 위해 ▲첫 방문 후 3주 이내 재방문율과 ▲8주 이내 3회 이상 방문율을 평가하고, 우울증의 만성화 및 재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항우울제 84일 이상 처방률과 ▲180일 이상 처방률을 점검(모니터링)한다. 또한, 의학적으로 권고된 우울증 평가도구를 사용한 진단 및 치료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부족…우리가 돕겠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과 대한적십자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단체헌혈 취소, 학교개학 연기 등이 이어지면서,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돼 혈액보유량이 적정량(5일분) 수준 이하(3.3일분)로 떨어진 데 힘을 보태기 위한 목적이다. 헌혈캠페인은 올해 들어 4번째 실시됐으며, 많은 직원의 참여와 헌혈증 기부가 이어져, 헌혈 문화 확산에 힘을 더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올 연말 백혈병・소아암환아를 위해 관련기관에 기부함으로써 생명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청사 내 입주해 있는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 협력사가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을 진행하기 전,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행력 확인, 체온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실시해 2차감염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채혈자와 헌혈자 모두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착용했으며, 채혈시 2m 거리두기를 적용했고, 헌혈 인원을 30분당 3명으로 제한했다. 대기 중에는 2단계 거리두기 시행을 감안해 50인 이상 집합제한을 하는 등
그동안 학교구역 근방에 금지됐던 멸균분쇄시설 설치가 다시 허용됨에 따라 의료폐기물 적체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교육환경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 개정령이 9월 2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학교구역내 멸균분쇄시설 설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학교경계 등으로부터 직선 200미터 범위까지를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하여 이 범위내에는 폐기물처리 행위 및 시설이 엄격하게 금지되어 왔다. 9월 25일부터 적용되는 시행령에서 의료기관내에서 의료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중간처분시설로서 기계적 처분시설중 멸균분쇄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함으로써 의료기관이 의료폐기물을 직접 처리하는 것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에서는 소각시설 등 처리시설 부족으로 비롯됐던 의료폐기물 적체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협회 정영호 회장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의료기관내 자가멸균분쇄시설 설치 및 허용을 건의해 왔다”고 밝히고 “이번 교육환경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의료기관들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와의 갈등과 민원을 최소화하고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 다행”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