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심장학회지(JACC), 알리로쿠맙으로 LDL-C수치를 연속 2회 이상 25mg/dL 미만으로 유지해도인지기능 장애 및 백내장 발생 등의 부작용에 유의미한 차이 없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주(성분명: 알리로쿠맙, alirocumab)’로 LDL콜레스테롤(LDL-C) 수치를 지속적으로 낮게 유지해도 인지기능 장애 및 백내장 발생 등의 부작용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지난 2월, 미국 심장학회지(JACC)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1 미국 아이오와대학 연구팀에서 프랄런트®주로 진행한 2, 3상 임상연구 14건+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안전성을 평가한 결과, LDL-C 수치가 연속 2회 이상 25mg/dL 미만 또는 15mg/dL 미만으로 유지된 환자군과 그렇지 않은 환자군(25mg/dL 이상) 간의 치료관련 부작용발생률에 유의한 차이가없었다. 1 연구팀은 최소 8주에서 104주간의 추적관찰 기간 동안, 최대 2년간 치료받은 5,234명의 환자를 알리로쿠맙 치료군(n=3,340)과 대조군(위약
고용량 스타틴 요법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고콜레스테롤혈증환자에게스타틴과 병용 투여 시,추가적인 LDL콜레스테롤 감소 효과 보여월 2회 피하주사 투여로 환자 편의성 높여 LDL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 도달에 도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 그룹의 국내 지사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미국 바이오 기업 리제네론과 공동 개발한 새로운 기전의 비스타틴계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한 신약인 PCSK9 억제제 ‘프랄런트®(성분명 : 알리로쿠맙, alirocumab)’가 지난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시판허가받았다고 밝혔다.1 ‘프랄런트®’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이형접합 가족성 및 비가족형), 또는 혼합형 이상지질혈증을 가진 성인 환자의 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에 대한 보조요법으로 적응증을 허가 받았다.1 최대 내약 용량의 스타틴으로 LDL 콜레스테롤(이하 “LDL-C”)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서 스타틴 또는 스타틴 및 다른 지질 저하 치료제와 병용하여 사용하거나, 스타틴 불내성 환자에서 단독으로, 또는 다른 지질 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