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약품 투여용량 감량과 관련한 내용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 승인 받아-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 트레시바®로 전환 시인슐린 투여 용량 20% 감량 고려될 수 있어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4월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이하 트레시바®)의 의약품 투여 용량 감량과 관련한 내용을 포함한 허가사항 변경을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변경된 허가사항은 트레시바®의 용법·용량 중 ‘다른 인슐린 의약품으로부터의 전환’ 부분이다. 이 내용으로는 기존 허가사항에 덧붙여 아래와 같은 변경사항이 추가되었다.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다음의 경우에 이전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 감량한 후 개별 용량 조절을 고려하여야 한다.- 1 일 2 회 기저 인슐린에서 이 약으로 전환- 인슐린 글라진(300 단위/밀리리터)에서 이 약으로 전환 또한,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아래와 같은 문구가 추가되었다. ▲제1형 당뇨병 환자에서 이전의 기저 인슐린 용량에 근거하여 20%의 감량 또는 지속적인 피하 인슐린 투여 요법의 기저 성분을 이후 혈당 반응에 근거한 개별 용량 조절과 함께 고려하여야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DMC)’ 개설 및 ‘dMC 심포지엄’ 주최-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 억제제 등 약물학적 지료 전략에 대한 최신 지견 공유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는 미국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와 함께 전국 당뇨병 전문가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융합 ‘2018 당뇨병 매니지먼트 과정(Diabetes Management Course)’을 개설하고, 4월 15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첫 번째 ‘DMC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해 하버드 의대 산하 조슬린 당뇨병센터와 함께 심포지엄을 개최한데 이어, 올해에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하버드 의대와 직접 학술교류 협약을 맺어 그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과정을 통해 당뇨병의 비약물학적 치료 전략, SGLT-2억제제 등의 최신 치료제를 포함해 당뇨병과 동반질환, 합병증을 관리하기 위한 약물학적 치료 전략, 실제 임상 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다.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하버드 교육 웹사이트를 통해 당뇨병 관련 온라인 강의를 수료한 후, 오는 8월 개최될 심포지엄까지 참가를 완료하면 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의 제약사업부분인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는 3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서울에서 당뇨병 및 내분비내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Sanofi Diabetes Day 심포지엄 (이하 “SDD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로6년째를 맞는 SDD 심포지엄에는 양일간 약100명의 종합병원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참석했다. 투제오® 주 솔로스타® (성분명: 인슐린글라진, 유전자재조합 300U/mL, 이하 “투제오®”)를 비롯, 사노피 당뇨순환기 사업부가 보유한 주요 제품의 최신 치료 지견 및 국내외 진료사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째 날, 좌장을 맡은 우정택 교수 (경희의대 내분비내과) 및 최경묵 교수(고대구로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주재 아래 △다기관 무작위 임상 결과를 통해 관찰한 새로 진단받은 제2형 당뇨병으로 처음 진단받은 환자에 조기부터 강화요법으로 치료 시 관찰된 장기간의 췌장 베타세포 기능보호 효과 및 혈당조절 효과 △실제 임상 현장에서 당뇨병 환자에게 적용된 인슐린 요법에 관한 최신 실제 임상 경험(Real-World evidence) 연구 결과 △당뇨병 관련 대
‘당뇨병, 건강을 훔친 오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오는 6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제 8회 당뇨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당뇨병, 건강을 훔친 오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강좌에서는 내분비내과 김신곤 교수의 ‘내 인생의 스승이 되어준 당뇨인들’ 김남훈 교수의 ‘당뇨약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신장내과 양지현 교수의 ‘콩팥을 지키기 위한 당뇨관리’, 허주미 영양사의 ‘탄수화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