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된 작품은 희망갤러리 전시 및 다문화 가정 지원 기부 경매 예정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가 12월 4일 갤러리 드 팔레드 서울에서 개최 될 ‘제2회 희망갤러리’에 참여할 작품을 오는 24일까지 재능기부 형태로 모집한다.
길리어드 ‘희망갤러리’는 올해로 2회를 맞은 길리어드의 사회 공헌 활동이다.
간질환 환자에게 전하는 희망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국내 신진작가들의 작품 및 일반인들의 재능 기부 작품을 소개 하고, 전시 작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간질환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예술을 통한 재능기부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에 전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희망갤러리’는 12월 4일부터 3일간 열린다.
희망을 주제로 한 순수미술, 드로잉, 디자인, 일러스트, 사진, 조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출품할 수 있으며, ‘희망갤러리’ 운영사무국에 출품을 신청하면 사무국에서 직접 완성작품을 수령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이다
자세한 내용은 ‘희망갤러리’ 사무국 전화(070-4652-4705) 또는 이메일(minji.park@skepz.co.kr)로 문의하면 된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대외협력부 정연심 전무는 "길리어드는 미충족된 의학적 요구가 있는 분야에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온 기업이다. ‘희망갤러리’를 통해 간질환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에 대한 희망을 전달하고 의료 사각지대에서 있는 다문화 가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히고, "일반인들도 작품 재능 기부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함께 새로운 형태의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의약적 요구가 해결되지 못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 상용화하는 연구 중심 바이오 제약회사다.
길리어드 사이언스 최초의 아시아 법인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2011년 설립됐으며 국내에 간질환치료제, HIV치료제, 항진균제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파이프라인에 기반한 혁신적인 치료제들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