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지난 21일 제1회의실에서 ‘제17회 뇌혈관 환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뇌혈관 환우회’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매년 뇌혈관치료를 경험한 환자와 가족을 초청해 ‘나의 혈관건강 지키기’를 주제로 최신 치료 경향과 치료 후 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환자와 의료진이 소통하는 자리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이번 뇌혈관 환우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는 신동성 신경외과 교수(심뇌혈관질환부센터장)의 진행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정신건강의학과 김신겸 교수), ▲혈관질환에 도움 되는 식단(영양팀 배제헌 팀장), ▲좋은 곳 걷기 예찬(신장내과 김진국 교수, 걷기 칼럼니스트), ▲건강 스트레칭 배우기(알유스포츠센터 채준병 팀장) 순으로 발표가 이뤄졌다. 2부는 신경외과 이호준 교수가 차세대 뇌혈관 시술실 ‘뉴로앤지오 허브’를 소개하고 환자, 가족이 관람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이후 의료진에게 뇌혈관질환 관련하여 질의응답 및 자유로운 소통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를 주최한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는 “최근 의료대란으로 환자와 의료진 간 신뢰가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우리 병원은 환자의 골든타
● COPD에대한 인지도 제고와 질환을 사전에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내 캠페인 진행 ● 국내 65세 이상 남자 2명 중 1명은 COPD 환자···질환에 대한 인지율은 현저히 부족 ● COPD의 효과적인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는 금연과 운동, 올바른 약물 사용 등이 중요 ● 오므론 네블라이저, 액상 약물을 미세한 입자로 바꿔 폐, 호흡기까지도달할 수 있도록 분무 매년 11월 16일은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날(World COPD Day)’이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아다치 다이키)는 세계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날을 맞아 임직원 대상사내 캠페인 ‘숨: 숨가쁜 일상, 건강 한숨 돌리기’를 진행했다고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만성폐쇄성폐질환(이하‘COPD’)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생활습관 개선 등을통해 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지난 15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COPD에 대한 정의와 발생 원인, 주 위험 요소 등을 교육했다. 이어 질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생활 습관 및 올바른 치료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한 뒤, 간단한 퀴즈 이벤트
● 의료진 대상 ‘BIC(Best In Class) 심포지엄’,사내이벤트‘프롬 하트 투 하트’ 개최 ●2004년올메텍® 허가이후,한국인환자에서가장많이처방되는ARB 기반 고혈압제 라인업 ‘올메사르탄패밀리’로성장해온20년간의여정조명 ● 15년간118명의심장병수술지원한‘세비카®사랑나눔캠페인’으로사회적책임지속적실천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가 오리지널 고혈압 치료제올메텍®(성분명 올메사르탄)의 국내 허가20주년을 맞아지난 11월 1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BIC (Best In Clas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ARB(Angiotensin Ⅱ Receptor Blockers) 기반 고혈압제 처방량 1위 라인업[1]‘올메사르탄 패밀리’의20년간의 여정을돌아보고 국내외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하고자마련되었다. 2004년 올메텍®의 국내 허가 이후,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은다양한 복합제로제품군을 확장해올메텍플러스®,세비카®,세비카에이치씨티® 로 완성된 올메사르탄 패밀리를구축하고 있다.[1] 첫번째 강의에서는 서울의대 내분비대사내과임수 교수가 올메사르탄의 혈압조절 및 항염증 작용기전과 이를통해 기대할 수 있는 심혈관계 보호효
● 한국난임가족연합회-한국머크,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 활동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협약 ●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수도권 및 지방 난임부부 대상 질환 및 치료 정보 제공…“난임 교육 프로그램 통해 부모가 될 꿈 응원하고 인구 위기 극복 골든타임 지킬 수 있어”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회장 김명희)는 지난 11일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ESG 활동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는 국내 초저출산 위기와 연령의 증가로 난임률이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ESG 활동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난임 교육 및 인식 개선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5개도시를 대상으로 난임과 관련된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함께 기여할 것을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 한국머크 바이오파마가 추진하는 ‘난임 바로 알기 캠페인’ <나를 바꾸는 시간 ‘나바시’>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
● 한국머크 난임사업부, 11월 11일 ‘난임 가족의 날’ 맞아 임직원 대상 사내 강연 진행 및 자사 가임 지원 프로그램 이용 현황 공유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난임 가족의 날’을 맞아 지난 7일 ‘난임 바로 알기’사내 강의를 진행하고 자사의 가임 지원 프로그램(Fertility Benefit Program)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난임 가족의 날’은 매년11월 11일 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부부가 자녀 둘을 낳아 행복하게 가정을 이루자’는 의미에서 제정한 날이다.[1]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올해 ‘난임 가족의 날’을 기념해 난임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전문의 초청 사내 강의를 진행하고,올해부터 도입된 자사 가임 지원 프로그램 이용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내 강의에는 차여성의학연구소 잠실 난임센터 신지은 교수가 연자로 참석하여 ‘가임력 보존의 이해’란 주제로 난자 냉동의 진행 과정과 가임력 보존을 위한 난자 냉동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신 교수는 여성의 가임력이 35세를 기점으로 크게 떨어져 임신이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결혼과 자녀 계획이 불확실할 때 난자를 냉동하면 향후 임신을 원하는 경우 대비할 수 있다고
● 1형당뇨병 환우 및 가족 수기공모전, 총 57편 응모작 중 수상작 12편 선정 ● 환우와 가족들의 진솔한 이야기모여 1형당뇨병에 대한 인식 바로잡고 공감 나눠 (사)한국1형당뇨병환우회(대표 김미영, 이하환우회)가 1형당뇨병의 인식 개선을 위한 수기 공모전 ‘당찬 인생 이야기’를 성료하고,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에 맞춰 오늘(11일) 전체 수상작을 공개했다. 한국1형당뇨병환우회에서 주최하고 메드트로닉코리아가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1형당뇨병 환우와 가족들의 삶의 이야기를 담은 57편의수기와 영상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에는 환우회 김미영 대표와, 삼성서울병원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한국신장암환우회 백진영 대표가 참여하여12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10월 28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는 양서현 환우의 수기 <세상을바꾸려는 우리 엄마>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1형당뇨병 환우 남매를 위한 어머니의 헌신과 1형당뇨병 환우들의 진료환경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향한 본인의 포부를 진솔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에는 1형당뇨병 진단 당시의 심정과용기 있는 일상 속 도전을 당차게 풀어낸 이정원 환우의 영상 <1형 당뇨와
● 지난 8일 한국로슈 본사에 임직원 및 가족 초청해 참여형 가족행사 개최 ● 임직원 자녀들에게 한국로슈 명예 사원증 지급,가족 사진전 개최 등 가족과 특별한 시간 보낼 수 있는기회 마련 ● 한국 로슈,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직원 모임SEP 통해 스스로 기업 문화 만들어가 한국로슈는 지난 8일 한국로슈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인 ‘슈퍼 익사이팅 빌리지(Super ExcitingVillage)’ 행사를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했다.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가족들을회사에 초청해,자신들이 하는 일의 가치에 대한 가족들의이해도를 높이고,회사와 직원 및 가족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자기획됐다. ‘슈퍼 익사이팅 빌리지(Super Exciting Village)’에서는 임직원들이 가족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회사에방문한 임직원의 자녀들에게 한국로슈 사원증을 특별 제작해 제공했으며, 럭키드로우, 마술쇼,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캐리커처 등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러이벤트가 기획됐다. 더불어 가족들의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직원들의 가족사진을 전시하는 ‘우리가족 사진전’도 운영됐다. 사진전에서
유유제약이노동조합과 함께 공장 소재지인 충북 제천 지역 관광명소인 의림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총39명의 유유제약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은 노사협의 하에 매년 개최된 노동조합원 수련회를 대신해지역 사회공헌 일환으로 의림지 및 주변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유유제약노동조합 이장훈 위원장은 “충북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활동을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2023년 12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입장객 통계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충북 제천을 찾은관광객 수는 789만명으로 나타났다. 제천시에서 4/4분기 동안 잠정 집계한 관광객 수를 더하면 1,000만 관광객이다녀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2년 808만명 대비 24.7% 이상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