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에 건강기능식품 지원 ● 유가족 유전자시료 채취 참여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협업 유유제약이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하 국유단)과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 확산을 위한 ‘유유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유 캠페인’은 “당신도(YOU), 당신의지인도 유(遺)가족일 수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6·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수습되지 못한 12만 여위의 유해를찾아 유가족과 DNA 검사를 통해 일치하는 호국영웅(전사자)을 국립 현충원에 모시는 보훈사업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 ‘유유 캠페인’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 친·외가 8촌 이내에 6·25 미수습전사자가 있는지 확인 후 1577-5625로 전화해 안내에 따라 인근 군부대, 군·보훈·적십자병원, 보건소에서 구강을 스폰지 막대로 문지르는 간단한 시료 채취에 응하면 된다. 시료채취시 기념품 및 건강기능식품이 증정되며, 유가족으로 확인될 경우 10만원의포상금이 지급되고, 6·25 전사자 신원확인 시 유가족 대표에게 1,000만원의포상금이 지급된다. 유유제약은유전자 시료 채취에 동참한 유가족에게 증정되는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며, 국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개발원)은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 흡연의 폐해를 인식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제7회 청소년 흡연예방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전자담배 사용이 증가하고 흡연 형태가 다양해지는 상황에 맞춰, 청소년이 스스로 금연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또래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전국의 초·중·고 및 각종학교 학생과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 시, ▲ 영상, ▲ 만화, ▲ 디카-시* 4개 부문이며, 최다 인원이 참여한 기관에는 ‘기관참여상’이 주어진다. 공모 주제는 ‘전자담배의 위험성’과 ‘친구의 금연 도와주기’ 중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 디카-시 : 자연이나 사물의 시적 형상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영상과 문자로 표현한 시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6월 30일(월)부터 7월 11일(금)까지 사전접수* 기간 동안 참가 분야 등을 선택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본작품 접수는 7월 14일(월)부터 8월 14일(목)까지 진행된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 AI 기반흉부엑스레이를탑재한‘폐건강체크버스’가전국을순회하며시민의폐건강점검기회확대 ● 2023년기준폐암국내암사망률1위[1] 현실속,폐암조기발견위한‘폐 결절’ 식별의중요성강조 ● 27일 캠페인 출범식 통해 3자간긴밀한협력약속하며시민대상AI 기반 폐 건강 분석 서비스 제공…폐암환우회등참여해정기적폐건강점검의중요성공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는 27일(금), 서울 코엑스 광장에서 ‘폐건강체크버스’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공지능(ArtificialIntelligence, AI) 기반의흉부엑스레이촬영이가능한버스를전국적으로운영해,인지하지못했던폐결절을조기에발견할수있도록돕는것을목표로한다.그동안‘폐암이 사망 원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및 메디컬 AI 솔루션사 마이허브(대표 양혁)와 손잡고, 찾아가는 ‘폐건강체크버스’를 전국에서 운영한다. 폐암은 2023년 기준, 국내 전체 암사망률 1위1 암종이다. 2018-2022년 5년 상대생존율 추이를 보면 암이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는 병기에 발견 시 생존율이 79.8%로 매우 높지만, 암
● 아직도 끼니를 걱정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 아직도 우리 곁에는 배고픔에 잠든 아이들이 있고, 끼니를 걱정하며 하루를 버티는 어르신들이 있습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최근 결식 예방 지원 ‘쌀랄라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과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총 20톤의 쌀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쌀랄라' 지원은 약 2,000여 명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는 분량으로, 재단은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이 같은 결식 예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국내 결식 우려 아동은 약 28만 명에 달한다. 초등학생 5명 중 1명은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으며, 특히 저소득 가정의 경우 그 비율은 더 높다. 또한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노인 상대 빈곤율은 최상위 수준으로, 고령층의 경제적 어려움은 곧 식생활 불안과 건강 악화,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 김○윤 학생은 “배가 고프면 공부도 잘 안 되고 마음이 불안해져요. 쌀이 오면 집에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짧은 말 속에는 결식 아동들이 마주한 현실과, 한 끼 식사가 주는 안정감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
●오는 7월 6일(일) SETEC 제3전시실에서 열려…개원의∙예비 개원의를 위한 정보, 이벤트, 경품 총집합 의료인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태프가 오는 7월 6일(일) 서울 SETEC 제3전시실에서 ‘제1회 개원페스티벌(Start Strong, Grow Together)을 개최한다. ‘개원페스티벌’은 메디스태프가 주최하는 첫개원박람회로, ‘Start Strong, Grow Together’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개원이라는 중요한전환점을 앞둔 의사에게 실질적인 나침반이 되어, 개원의 시작부터 성장까지 함께하겠다는 의미와 의지가담겨있다. 이번 행사는 초보 개원의와 개원을 준비하는 예비 개원의들을 위한 실전형 강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용의학의 기초부터 최신 치료와 관리 노하우 ▲충격파실필승 운영법 ▲네트워크병원 개원의 장단점 ▲떠먹여주는 병원노무/세무 ▲개원 필수 상식(의료법/보험/마케팅) ▲입지∙인테리어 전략 등 총 12개 세션 34개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개원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진짜 조언을 들을 수 있는 토크콘서트와 특별세션이 마련돼 주목을 끈다. 토크콘서트는 유튜브 ‘우리동네산부인과’로 유명한추성일 원장(헤스티아여성의원)의 ‘의
아주대병원 경기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정승연)는 지난 6월 4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에서 찾아가는 통합지지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보건소, 광주시체력인증센터와 협력해 암생존자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 암 치료 후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찾아가는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 암생존자 정신건강 특강 ▲인식개선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암생존자들은 현장에서 부작용 관리, 영양 및 운동 지도, 원예요법 등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의료진을 위한 정신건강 특강도 함께 열려 암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커피차와 온라인 댓글 이벤트를 통해 생존자와 가족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정승연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암 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알리고, 의료진에게는 통합지지의 필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암생존자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 한국환경공단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의약품 지원으로 힘 보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2025년 아프리카 우간다 봉사활동’에 써달라며 일반의약품 600인분을 한국환경공단에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우간다 부수쿠마 지역 초등학교를 방문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학교 도색 ▲디지털 교실·화장실·주방·세면대 시설 설치 등 환경 개선 ▲학용품 등 물품 지원 ▲쓰레기 분리배출, 기후 위기 등 환경교육 ▲위생교육 등을 실시한다. 또, 현지 학생·교사·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K-푸드 및 문화 페스티벌을 열어 대한민국 문화를 소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봉사활동에는 배우 남보라가 참여하며, SBS 환경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송돼 환경보호와 개발도상국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할 예정이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이 한국환경공단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 의약품 지원을 통해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면서, “의료 환경이 열악한 우간다에서 이번 기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2002년 캄보디아에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12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주민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부평6동 주민총회 행사를 응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보기나 외출 시 활용도가 높은 쇼핑카트 1350개를 준비했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은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이웃에게 힘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