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에 전 임직원 참여, 후원금 1천만 원 적립 ● 추석 앞두고 의료 사각지대 이웃에게 후원금 전달해 지역사회 온기 확산● 신풍제약, “작은 걸음이 희망의 불씨 되길…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이어갈 것” ▶신풍제약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1천만원을 안산빈센트 의원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왼쪽)와 안산빈센트 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오른쪽)가 9일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2025년 9월 11일]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 1천만원을 9일 안산빈센트 의원에 기탁하며, 지난 4년간 이어온 나눔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지난 4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을 달성함으로써 1천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작은 걸음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기획 의도 아래, 단순히
● 국내 뇌사 기증률 100만 명당 7.75명… 장기기증자 감소 현실 속 인식 제고와 문화 확산 절실 매년 9월 9일은장기기증의 날… 한국다케다제약, 3년 연속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동행하며 기증인과 유가족의 숭고한 결단 기려 ● 올해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300가구에 ‘기념·치유 프로그램’ 지원… 건강한 장기기증 문화 정착과 사회적 존중 환경 조성에 기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박광규)은 ‘2025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인 유가족을 위한 심리 치유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본 프로그램은 장기기증인의 숭고한 생명나눔 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이 사회적 존중 속에서 정서적 회복과 자긍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의의를 둔다. 국내 장기기증 환경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건복지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이 발표한 ‘2024년도 장기 등 기증 및 이식 통계 연보’에 따르면 2024년 장기기증자는 총 3,931명으로 전년 대비 11.3% 감소했다.[i] 이 중 뇌사 기증은 397명으로 17.8% 줄었으며,[ii] 장기 이식 대기자는 4만5,595명에 달했다.[iii] 환자들의 평
● 연세대 이헌주 교수의 ‘절망의 감정이 몰려올 때, 나를 숨쉬게 하는 세 가지 방법’ 강연 열려 ● 자살예방의 날 기념 35일간 ‘#생명의빛#대화를시작해요’ 온라인 캠페인 개최 2025년 9월 3일 --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25년 ‘서울시민 생명사랑의 날 기념식’을 오는 9월 5일(금) 14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개최한다. ‘자살예방의 날(9.10.)’은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2003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제정된 바 있다. 기념식은 시민 모두가 서로의 생명을 돌보고 지키는 ‘생명돌봄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민의 생명지킴이 활동을 장려하고, 전 사회적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기념식과 더불어 35일간 ‘#생명의빛#대화를시작해요’ 시민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살예방에 대한 희망과 대화의 메시지 전달을 위해 기획됐으며, 자살예방에 동참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기관 참여로 캠페인 키트를 배부한다. 또 이헌주(상담심리학, 연세대 교수)의 ‘절망의 감정이 몰려올 때, 나를
● KB국민은행,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3억 원 기부... 국민을 암으로부터 지키고 시니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 국립암센터발전기금(이사장 양한광)은 8월 26일(화) 오후 4시,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에서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과 ‘시니어의 건강한 내일을 위한 기부금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는 암이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수록 암 발생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니어 세대의 건강 관리와 암 예방·치료는 국가적 과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국민을 암으로부터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양 기관의 공동 노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포용 금융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3억 원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기부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국립암센터를 지원하여 시니어 세대의 건강 증진과 암 연구·예방·관리·치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AI 기반 건강관리시스템 개발 및 병원 인프라 고도화 ▲AI 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니어 노화 및 암 예방 연구 지원 ▲시니어 암환자 안전사고 방지와 재활 프로그램 개발 ▲기타 시니어 관련 사회공헌 사업 등이
● 사회복지단체 엠지유의 파푸아뉴기니해외 의료 봉사에 의약품 후원… ‘신신 H2O Life’ 실천 ● 7월 20~26일 뉴브리튼 섬 킴베 지역서 파스·해충 기피제 등 현지 맞춤 의약품 활용해 진료 ● 신신제약, 2022년부터 엠지유와 동행… 국내외 의료 취약 지역 나눔 활동이어가 신신제약은 자사 사회공헌활동브랜드 ‘신신 H2O Life’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엠지유가진행한 2025년 파푸아뉴기니 해외 의료 봉사에 의약품을 지원했다고26일 밝혔다. 엠지유는 경제적으로 어려운이웃에게 의료 봉사를 통해 평등과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단체로, 신신제약은 이들의 선한 마음이 신신제약의건강(Healthy)과 행복(Happy)이 모두에게 차별없는 평범한 일상(Ordinary Life)이 되어야 한다는 ‘신신 H2O Life’ 사회공헌 철학과 맞닿아 있음에 공감하여 후원을 결정했다. 의약품은 의료 인프라가부족한 파푸아뉴기니 뉴브리튼 섬 킴베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봉사 활동에 사용됐다. 7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치위생사 등 33명으로구성된 의료진이 해당 지역을 방문, 신신제약이 후원한 제품을 활용해 환자 진료와 복약 지도를 진행했다. 지원 품목
● 10월 25일(토) 오후1시, 서울 양재 aT센터서 2025해피바울캠페인 ‘행복한 장 힐링 데이’ 개최 ● 염증성장질환 최신 치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전문의 강연, 미니게임, 토크콘서트, 소그룹모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대한장연구학회(학회장 정성애, 이대서울병원소화기내과 교수)는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1시, 서울 양재 aT센터에서‘행복한 장(腸), 해피바울캠페인’의 일환으로 염증성장질환(크론병/궤양성대장염) 환자 및 가족을 위한 ‘행복한 장 힐링 데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UC사랑회, 크론가족사랑회가 후원한다. 이번 ‘행복한장 힐링 데이’는 염증성장질환의 최신 치료와 관리 방법, 점막치유 등 변화된 치료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신체적·정신적 치유는 물론, 질환을 슬기롭게 관리하고 극복하자는취지를 담고 있다. 특히 짧은 진료 시간 동안 전하지 못했던 질환 관련 정보와 경험을 나누는 자리를마련해, 환자와 의료진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한다. 염증성장질환 환자, 가족, 지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염증성장질환 환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발표
유유제약이소외이웃에게 총 6천 3백개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유유제약은맨앤굿, 인사메디포르테, 만년관절MSM 등 건강기능식품 7종을 비영리 NGO 킹스웨이코리아에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킹스웨이코리아가 노숙인, 노인복지센터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유유제약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유유제약이 기부한 건강기능식품들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에 사용된다. 유유제약e커머스본부 우승표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킹스웨이코리아는열악한 의료상황에 처해있는 국내 및 세계 각지에 의약품 및 의료물품, 생필품을 지원하는 비정부기구(NGO)다.
혈액질환 및 암 환우의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IBK캐피탈이 KBDCA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에 7천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8월 20일 협회에서 진행되었으며, 협회는 해당 후원금을 바탕으로 총 28명의 환우에게 1인당 250만 원씩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IBK캐피탈은 지난해에도 환우들의 조혈모세포이식 비용으로 5천만 원을 후원하며 환우 곁을 지켜왔으며, 올해는 후원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전하게 됐다. 한국혈액암협회 장태평 회장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이어가기 어려운 환우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나눔”이라며 “환우들이 치료와 회복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협회 역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치료비 지원은 2025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집행되며, 치료비 마련에 막막함을 느끼는 환우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