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보틱스·디지털 헬스케어, 미래 의료의 3대 해답 제시 2025년 9월 15일 -- 세계 최대 의료기기전시회 ‘MEDICA 2025(메디카 2025)’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올해 72개국 50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8만 명의 전문가가 모일 것으로 예측된다. 고령화·만성질환·의료인력 부족, 새로운 해법은 스마트 헬스케어 국내 여러 지자체가 고령층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돌봄 서비스를 도입하고, 민간에서는 AI 영상진단과 원격진료를 결합한 의료 모델을 국제 무대에 선보이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AI 헬스케어 시장 역시 2024년 약 266억달러에서 2030년 1877억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이 기간 동안 연평균 38.62%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MEDICA 2025는 AI, 로보틱스, 원격진료를 3대 주제로 내세워 미래 의료의 혁신을 집중 조명한다. AI와 생성형 AI - 데이터 기반 진단과 치료 혁신 AI는 돌봄 서비스와 영상진단 등 이미 의료현장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MEDICA 2025는 ‘AI in medicine’을 주제로 생성형 AI(Ge
● 오가노이드기술, 반려동물 제품 개발·평가 분야로 확장… AFI 인증도 공동 추진 ● 반려동물을위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제품 개발과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연구·사회적 책임 활동 확대 오가노이드를 통하여 동물대체시험 기술을 선도하는 첨단 바이오테크 상장사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대표 유종만)가 반려동물 간식 브랜드 ‘로렌츠’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정한마켓과 지난 10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정한마켓은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해 반려동물 간식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개발·판매하는기업으로, 친환경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접근으로 반려동물 산업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에 대한 잠재적 독성과 효능을 동물 오가노이드를 활용해 입증하는 사업을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로렌츠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제품 독성평가로 피부에유해한 영향 사전 검증, ▲반려동물의 장 오가노이드 기반 장 부착능·장벽회복효능 평가로 장누수증후권 질환 모델에서의 장벽회복 효능 검증, ▲반려동물의 장 오가노이드 기반 증식능·장벽회복 효능평가로 동물
●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국산 신약 어나프라®, 중등도 이상 수술 후 통증에 효과 입증1,2 ● 10월 중 국내 시판 시작, 양사 협력 통해 의료현장 내 접근성 높여나갈 것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김정태, 이하 한국다이이찌산쿄)와 주식회사비보존제약 (대표이사장부환, 이하 비보존제약)은 지난 15일 비마약성 진통제‘어나프라®(성분명 오피란제린염산염)’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국다이이찌산쿄는 비보존제약이개발한 어나프라®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촉을 공동으로 담당하게 된다.한국다이이찌산쿄는 비보존제약으로부터완제품 형태의어나프라®를 공급받아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중심으로유통과 영업 및 마케팅 영역에서 역할을분담한다. 어나프라®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38번째 국산 신약으로 허가 받은[i]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비마약성통증치료제로,[ii]‘성인에서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급성통증 조절을 위한 단기요법’으로 승인되었다.1 글라이신수송체 2형(GlyT2)과 세로토닌 수용체 2A형(5-HT2A)을 동시에 억제하는 새로운기전으로 중추신경계와말초신경계에서 통증
●ICBMT에서지난 4년간국내 혈액암환자 대상 574건의킴리아 제조성과 공개… 5가지핵심 지표개선하며 안정적이고신속한 고품질치료 제공가능성 입증[i] ●제조 성공률 86.9% → 100%, 출고성공률 91.3% → 100%, 평균제조 기간 31.7일→ 27.3일로 기존대비 15% 단축1 ●글로벌 임상부터실사용 증거까지일관된 임상적유용성 확인한킴리아[ii],[iii],[iv],[v],제조 역량강화 지속1,[vi]하며환자 치료기회 확대예정 ▶한국노바티스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ICBMT 2025에서 국내 혈액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킴리아 제조 최적화의 4년간 여정을 담은 연구 초록을 발표했다. (좌)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CAR-T센터장, 대한혈액학회 CAR-T 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ngressof BMT, ICBMT 2025)에서 자사의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킴리아(성분명 티사젠렉류셀)’의 국내 혈액암 환자 대상 제조 경험 및 성과를 담은
□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 이하 개발원)은 국민의 신체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함께해요! 건강 업(UP)림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개발원은 그간 생애주기별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산해 왔다. 성인을 위한 ‘걷기·달리기 가이드’, 어르신 대상 근력·균형 운동 완성 프로그램(어·운·완), 아동·청소년 식생활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에 힘써왔다. □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건강 실천’을 주제로, 활동량 부족으로 인한 현대인의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활기찬 일상으로의 변화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모티너스’를 설치한 후 ‘함께해요! 건강 업(UP)림픽’ 챌린지를 신청하면 된다. □ 참가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 30분 이상 운동하기(공통), ▲ 30분 이상 평균 심박수 100회/분 달성하기(청소년·성인), ▲ 7천 보 걷기 달성(만 65세 이상) 등 연령대별 과제를 수행하고 앱을 통해 인증한다. 목표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천여 명에게 경품을
글로벌 제약 기업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대표이사: 이원규)는 글로벌 바이오 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이사: 배경은)과 다발성경화증(MS, Multiple Sclerosis) 치료제오바지오(Aubagio, 성분명: 테리플루노마이드)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는 오바지오의 국내 독점적 판매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한국 내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사노피는의약품의 수입과 공급, 규제 대응 등 전반적인 제품 관리 역할을 지속 수행할 예정이다. 오바지오는 재발형 다발성경화증 환자에서 질병의 재발을 줄이고 질병 진행을 늦추는 데 효과를 입증한 치료제이다. 또한 1일 1회의 복용편의성을갖는 경구용 치료제로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품이다. 사노피의 이미윤 한국 및 호주∙뉴질랜드 EP & Portfolio 사업부총괄 헤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국내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오바지오 치료 혜택을 안정적으로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사노피는 앞으로도 환자들이 더 나은 치료를 이어가며 삶의 질을 개선할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지속
●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에 전 임직원 참여, 후원금 1천만 원 적립 ● 추석 앞두고 의료 사각지대 이웃에게 후원금 전달해 지역사회 온기 확산● 신풍제약, “작은 걸음이 희망의 불씨 되길…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 모두가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나눔 이어갈 것” ▶신풍제약은 민족대명절 추석을 맞아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금 1천만원을 안산빈센트 의원에 전달하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신풍제약 유제만 대표(왼쪽)와 안산빈센트 의원 토마스 모어 대표원장 수녀(오른쪽)가 9일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2025년 9월 11일]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이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후원금 1천만원을 9일 안산빈센트 의원에 기탁하며, 지난 4년간 이어온 나눔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진행된 ‘2025 신풍제약 한마음 걷기 캠페인’은 지난 4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해 목표 걸음을 달성함으로써 1천만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작은 걸음이 모여 큰 나눔으로 이어진다’는 기획 의도 아래, 단순히
●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하노이지회와 중소기업청년융합회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 안동제비원전통식품 등 5개사 참여, 베트남 시장 진출 본격화 ● K-푸드 수출 확대와 재외동포 경제 네트워크 활용 기대중소기업청년융합회 김준영 이사장과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World-OKTA) 하노이지회 정재하 부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그룹형 수출기업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하노이 식품가공품 판촉전 기간 중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안동제비원전통식품(김준영 대표), 안동종가문화원(김호민 본부장), 명인안동소주(박춘우 본부장), 월영교달빵(김달년 대표), ㈜팔팔(서지민 대표) 등 경북 지역 5개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는 1981년 설립된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현재 70개국 151개 지회에 7,000여 정회원과 32,000여 준회원을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하노이지회는 베트남 현지 한인 기업의 지원과 한국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는 경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