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펄스 활용 피부과 · 성형외과 전문의 대상 최신 흉터 치료 기법 및 임상 경험 공유 ● 루메니스 울트라펄스, 피부 손상 최소화 및 최대 4mm까지 깊숙이 침투해 강력한 흉터 치료 가능 루메니스코리아(대표 나지흐사브 이하 루메니스)가 지난 19일 자사의 CO2 레이저 ‘울트라펄스’를 활용한 흉터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스카 프리 심포지엄(SCAAR Free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울트라펄스는 피부과 및 성형외과의 34가지 피부질환에 대해 미국 FDA 승인을 받은 흉터 치료 전문 프랙셔널 CO2 레이저 기기다. 열 손상을 최소화한 짧은 폭의 싱글 펄스가 피부 속 최대 4mm 진피 깊은 곳까지 침투해, 고출력 탄산가스 레이저 에너지를 정교하게 전달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으면서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증상에 따른 맞춤형 복합 피부 치료를 위한 딥(Deep)FXTM, 스카(SCAAR)FXTM,액티브(ActiveFX)TM 세 가지의 프랙셔널 모드가 있으며, 울트라펄스만의 쿨스캔(Cool Scan)TM 기술이 환자에게 보다 통증이 적고 편안한 시술을 제공한다. 이 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피부과, 성형외과
●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폐질환 관련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 발표 ● “숨가쁨 등 전조증상 있다면 호흡기 전문의와 상담해야” 국민 80.8%가심각한 폐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정만표)는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를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97.6%는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릴 수 있다는 잘못된 정보를 사실로 알고 있었다. 특히, 숨가쁨 또는 숨참을 경험해 본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46%가 ‘그렇다’라고응답한 반면, 진료를 받아본 경험은 약 15%로, 전조 증상을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COPD를 비롯한 IPF(특발폐섬유증) 등 폐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 필요성에 대한인식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와 30대 젊은 세대에서 인식 부족이 두드러졌다. COPD에 대해알고 있다고 응답한 20대는 14%, 30대는 15%에 불과했으며, IPF에 대해서는 20대가 7%, 30대가 11%만이인지하고 있었다. 이는 유독 젊은 세대가 폐질환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비교적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 최근 6년간 건강보험 약품비 대비 국내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후 등재된 신약의 총 지출비중은13.5%,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 ● 질병부담 상위 질환군의 신약 약품비 지출비중 역시 해외 대비 매우 낮아 ● 약품비 지출구조 및 중증질환 치료 보장성 강화 위한 경제성평가 개선 필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유승래 동덕여대 약학대학 교수가 진행한 ‘신약의 치료군별 약품비 지출 현황 분석’ 연구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최근 6년 간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의 총 약품비 대비 신약의 지출비중은 13.5%로, 이는 A8 및 OECD 국가* 평균과 비교했을 때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의약품 선별등재 제도가 도입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등재된 신약을 대상으로, 최근 6년(2017-2022년)을 분석기간으로 설정하여 환자의 신약 접근성 강화를 위해 최근까지 정부가 시행한 제도개선이 반영된 재정분석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 질환 등 질병부담 상황을 파악하고, 치료군 단위의 약품비 분석을 통해 질병부담이 높은 치료군에서의 국내외 신약 지출현황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 2017년부터 이어온 ‘치유’ 프로그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소중한 일상 응원하며 희망을 선물 ● 원석 팔찌 만들기, 가족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정서적 교감 나누며 유대감 강화의 장 만들어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8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김재학)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CHEE:YOU)를 돕고자 2017년부터 진행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가족이 더 참여해 총 15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들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치유’ 캠페인은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미술 프로그램, DIY 원예
● 바이엘 코리아, 직원 개개인의 성장 계획 수립과 잠재력 개발 기회 마련 ● 글로벌 트렌드인 애자일 조직 내 공유 리더쉽 및 스킬 기반 경력 개발의 중요성 강조 ● 매년 디벨롭먼트 위크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전략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지난 14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직원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커리어 성장을 돕기위한 ‘2024 디벨롭먼트 위크(Development Week)’ 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의 2024 디벨롭먼트 위크는 변화하는 업무 환경 및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해 직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커리어성장 계획을 세우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첫해인 올해는 ‘애자일 조직에서의 스킬 기반 성장 및 개발’을 주제로, 직원들이 자신을 이해하고(Knowing YOU)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Developing YOU)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대내외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참여형 워크샵을 통해 실질적인 방법을 배워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14일 행사는 ‘Knowing YOU’를 테마
더운 여름철이 지나고 식욕이 돋는 수(收)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음에도,아이들의 식욕부진으로 고민하는 부모님이 많다. 특히, 학령기이전 소아의 경우 약 20% 이상이 크고 작은 식욕부진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의사 표현이 확실치 않은 소아의 경우 ‘진짜’ 식욕부진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다. 치료가 필요한 식욕부진증상이 지속될 경우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더욱 주의 깊게 신경을 써야 한다. 함소아한의원 은평점 허일현 원장은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는 환아의 경우, 기저질환이 없고 영양학적 관점에서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라며, “식욕부진의 원인을파악하고 체질과 상황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식욕부진은 소아청소년의 상당수가 흔히 경험하는 일반적인증상 중 하나이다. 대부분 기질적 질환이 수반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많다. 하지만 체중이 3개월 이상 변화가 없거나, 트림 및 방귀가 잦고 냄새가 심하거나, 변비나 설사가 잦으면 치료가필요한 식욕부진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소아 식욕부진의 치료와 증상 완화에는 한방 치료가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학적 관점으로 식욕부진은 ▲선천형 ▲기허형 ▲습열형 ▲
●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대상 유방암 질환 위험 및 조기검진∙치료 중요성 알리는 ‘유비무환’ 사내행사 전개 ● 유방암 명의와 함께하는 ‘유비무환 클래스’와 질환 대표 증상 담긴 ‘체크리스트’ 통해 질환 인지도 제고하고 환자 공감 메시지 전달 ● ‘키스칼리’, 폐경 여부∙치료차수∙병용약제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전체 생존기간 연장 혜택 확인[1],[2],[3]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0월 17일,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Month)’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사내행사 ‘유비무환(乳備無患)’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암이며,[1],[2] 지난 2022년 약 67만 명이 유방암으로 인해 사망했다.5 이에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매년 10월을 ‘유방암 인식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Month)’로 지정하고 질환 위험성과 정기적인 검진 및 조기 발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 한국페링제약 임직원 약 25여명 참여, 주변 거리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 주워 담아 환경 보호 앞장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한국페링제약 ‘ESG 캠페인’ 일환, 종이 절약, 사무실소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 통해 환경의 소중함 되새기고, 일상에서의 실천 유도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김민정)은 지난 10월 16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위한 활동 일환으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 함께 지역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페링제약의 ESG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페링제약은 본사가 추구하는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목적(Purpose), 사람(People), 지구(Planet)’의 세 가지 중심 요소에 맞춰 ESG 캠페인을 새롭게런칭하고 ▲ 이면지 사용과 양면 인쇄를 독려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를 절약하는 Paper 캠페인▲ 특정 날짜를 정해 사무실 전원을 모두 소등하는 Power off 캠페인 ▲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Planet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