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산 서포터즈로 저출산 극복에 힘 보태 ● 출산의 기쁨과 행복 공유하고 육아 꿀팁도전수… ● ‘아가에게쓰는 영상편지’ 코너도 마련 ● “출산과양육의 위대함과 가치 되새기고 돌아보는 시간 됐으면” ● 10일(목) 11시부터 일산차병원 7층이벤트 홀에서 진행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차병원(원장 송재만)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차병원에서 난임을 극복하고 출산한 부부와난임을 이겨내고 현재 임신중인 임산부 100여명이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는 차 멘티-멘토(Only CHA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엄마가 행복하고 아이가 축복받는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아래 모인 이들은 저출산 시대의 출산 서포터즈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출산 문화를 선도해 온 차병원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고 출산과 육아의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 1부는나의 임신과 출산 이야기를 주제로 ▲‘분노의 임신일기’ 양자윤작가 초청 특강 및 사인회 ▲산과 홍기림, 소아청소년과 강유선, 정신건강의학과김민경 교수에게 듣는 산전 산후 건강 관리, 육아 관련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2부 온리 차(Only CHA
●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이세훈 교수, 타그리소 기자간담회서타그리소의 임상적 데이터 공유 ● 타그리소,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 중 유일하게 3년 이상 생존 확인.[1] NCCN 가이드라인,그리소’ preferred1st-line EGFR-TKI로 권고.[2] ● EGFR-TKI 중 폐암에서 가장 폭넓은 적응증 보유 (2024년 10월 기준).[3] 전 세계 70만명이상 환자가 타그리소 치료 혜택 누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및 사장 전세환)는 11일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의 글로벌 표준 타그리소(성분명 오시머티닙)의 임상적 가치를 제공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간담회에는이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FLAURA, FLAURA2, ADAURA 등 타그리소의랜드마크 스터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임재윤 의학부 전무가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치료 포트폴리오와 리더십을 소개했다. 이세훈 교수는FLAURA와 FLAURA2 임상 데이터를 설명하며, “타그리소 단독요법이 EGFR 변이(exon 19 deletion/L858R)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38.6개월의 평균
● 지난 9~11일 개최된 ‘앙코르서울 2024’에서 자사의 최신 인공심장판막 솔루션 ‘에볼루트 FX’ 국내에 처음 선보여… 에볼루트 FX, 판막 연결부 정렬 기능 강화되고 TAVI 시술 후 관상동맥 접근성도 개선 ●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심장내과 양태현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채인호 교수 등 국내외 심혈관 분야 전문의와 함께 에볼루트 FX의 임상적 유용성과 인공심장판막 플랫폼의 장기 내구성 논의하는 트레이닝 세션 및 런천 심포지엄 개최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메드트로닉은 지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심혈관 분야 국제학회 ‘앙코르서울 2024(ENCORESEOUL 2024, Endovascular & Coronary Revascularization in Seoul)’에서 자사의 최신 인공심장판막 솔루션 ‘에볼루트 FX(Evolut FX™)’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TAVI 시술 분야 기술 혁신 동향을 알렸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앙코르서울은 전세계 18개국 심혈관 분야 전문의가 모여 최신 치료 지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학회다. 메드트로닉은
● 임직원 복지를 위한 웰빙의 일환으로 정신 건강 도모 위해 웰빙 엠버서더가 주체적으로 개최 ● 금융 관련 스트레스 개선, 정신 건강 관리 위한 강의 제공… 웰빙 퀴즈, 테라리움 만들기 등 체험 시간 가져 ●올해부터 웰빙 엠버서더 주축으로 임직원 신체적, 정신적 웰빙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중 한국GSK(대표이사 마우리치오 보르가타)가 세계 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의 건강을 돌보는 웰빙 데이(Well-Being Day)를 열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세계정신건강협회(WFMH)는 정신 건강 인식 증진과 편견 해소를 목적으로 매년 10월 10일을 ‘세계 정신 건강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웰빙’은 GSK 의 2024년 전사적 이니셔티브 중 하나로, 한국 GSK는 임직원 복지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웰빙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한국GSK는 조직의 웰빙 문화 소통을 위해 총 10명의 1기 웰빙 엠버서더를 출범하고 여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기 웰빙 엠버서더가 기획한 이번 웰빙 데이에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임직원들의 정신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
매년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하는 날로,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촉진하고 출산과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임신은 단순히 배가 불러오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성의 몸에 다양한 신체적 변화를 유발한다. 대표적으로 손과 발이 붓거나 변비가 발생하며, 자궁이 방광을 압박하여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된다. 이러한 변화 외에도 임신 중에는 여러 건강 문제가 나타나며, 그중 많은 임산부가 겪는 것이 ‘잇몸병’이다. 잇몸병은 잇몸과 잇몸뼈에 세균이 쌓여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다. 주요 원인은 치아 표면에 형성되는 ‘치태’와 ‘치석’으로, 이들을 적절히 제거하지 않으면 잇몸에 염증이 생기고 병이 진행된다. 잇몸병 초기에는 양치 시 잇몸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잇몸이 붓고 붉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임신 중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잇몸이 쉽게 붓고 민감해져서 양치질할 때 출혈이 자주 발생한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기초 체온이 상승하면 입안의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잇몸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 여성건강간호학회지(Women’s Health Nursing, WHN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근무 만족도 향상 및 의료질 향상에도 기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이하 통합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결원(결근, 경조사, 병가, 응급 사직 등) 발생 시 대체간호사를 투입할 수 있도록 대체간호사에 대한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종합병원의 경우 통합병동을 2개 이상 운영하고 병동 당 평균 병상 수가 30병상 이상인 기관 중 통합병동 운영률 75% 이상, 간호사 배치 수준이 1:7, 1:8, 1:10인 기관만 참여할 수 있는데, 부천성모병원은 현재 총 10개 병동 466병상을 통합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 배치도 1:7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조사, 응급사직, 질병 등 긴급 결원이 발생했을 때 안정적인 임상 현장 인력 충원을 위한 HELP Team(Healthy, Effective, Life balanced work with PRN nu
● 폐의 날’, 폐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국민 인식 제고 목적 ● 유튜브생중계로 누구나 시청 가능하고 실시간 댓글로 퀴즈 맞추면 커피 기프티콘 증정 ● 폐질환 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동영상 상영, 폐 건강 수칙 단숨에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코너 준비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이사장 정만표)는 '제21회 폐의 날'을 맞아 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 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기념식에서 시청자 질문에 대해 호흡기 전문의가 답하는 폐 건강 Q&A, 수기 공모전 수상작으로 만든 인스타툰 영상 상영, 홍보대사들의 ‘단숨에 챌린지’ 대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수기 공모전’과 ‘걸음기부 캠페인’ 시상식, 2024 캠페인 소개와 결과 발표 등을 진행한다. 기념식에 실시간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유튜브 시청자들을 위해 커피 기프티콘 등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우리 가족 폐질환 이야기 수기 공모전’은 폐질환 환자와 그 가족 그리고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환자 및 가족 부문에서 강선화 씨의 ‘우리 후회를 남기지 말아요’와 의료진 부
● 한국로슈,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 맞아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실명 유발 망막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 지난 5년간 황반부종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지속적으로 증가…실명 예방을 위한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조기 진단과 치료 중요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오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를 주요 국제 공공보건의 주제로 삼고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i]시각장애는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가족들에게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럼에도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람들이 예방 가능했거나 아직 치료되지 않은 시력 손상을 겪고 있는 등 수백만 명의 안과 질환 환자들이 시력 손상의 원인이 되는 질환에 대한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ii],[iii] 이에 매년 세계실명예방기구(IAPB)에서는 눈 건강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