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오스크 타입 만성질환 관리 필수품… 6유도방식으로 간편, 정밀한 심전도 측정 가능 ● 지난 연말 식약처 인증 획득… 병원, 관공서, 기업 대상 마케팅 활동 본격화 의료인공지능(AI)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 ‘KIMES2025’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뷰노는이번 전시회에서 키오스크 타입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 신제품 ‘HATIV K30(이하 하티브 K30)’을 론칭한다. 해당 제품은 뷰노가 휴대용 심전도 측정 의료기기‘HATIV P30(이하 하티브 P30)’에 이어 선보이는하드웨어 의료기기로, 심전도 데이터를 측정하고 심전도 분석 결과를 정확하게 제공한다. 키오스크 타입인 하티브K30은 양손으로 기기를 잡고 왼쪽 맨발을 전극에 올리면 30초 동안심전도를측정한 후 심전도 검사, 그래프 확인, 심장신호 분석에 대한 결과 확인까지 가능하다. 분석 결과는 결과지로 인쇄되어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6유도(6-lead)의 간편하고 정밀한 측정 방식을 통해 심장 신호 분석 후 정상동리듬 외 심방세동, 조기박동 등 부정맥 분석 결과 등을 제공받을수 있다. 부정맥의 경우 연령
● 시감각·시력 6~7세 전 완성… 조기 발견 중요 ● 아이들 스마트폰 이용 시간 적절히 조절해야 ● 국내 피곤할 때 보이는 ‘간헐성 외사시’ 많아 ● ‘영아 내사시’는 생후 6~18개월 전 수술해야 ● 수술후 5년간 추적관찰… 부모관심-검진 중요 일반적으로 사람의 두 눈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종종 물체를 바라보는 시선이 다른 경우를 보게 되는데, 바로 사시(斜視)다. 한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쪽 눈은 안쪽 또는 바깥쪽으로 돌아가거나 위 또는 아래로 돌아간다. 항상 눈이 돌아가 있을 수 있지만 가끔 돌아간 눈이 어느 순간 정면을 주시하기도 하고 정면을 주시하던 눈이 돌아가기도 한다. 사시는 주로 아이들에서 발견된다. 대개 부모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눈동자가 돌아간 각도가 클 때는 얼른 알아챌 수 있지만, 각도가 작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날 때는 부모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있다. 사시는 출생 직후부터 청소년기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아이가 시선을 똑바로 마주치지 못하거나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면 사시를 의심할 수 있다. 또 아이가 사물을 볼 때 째려보는 등 옆으로 돌려서 보려고 하거나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는 경우, TV를 가까이
● 3월 1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릴레이로진행 예정 ●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 조망 한독(대표이사김영진, 백진기)이 3월 11일 ‘테넬리아 출시 10주년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테넬리아의 지난 10년간의 여정을 돌아보고, 한국 당뇨병 치료에 있어 테넬리아의 역할과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넬리아 출시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광역도시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3월 1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첫 번째심포지엄에서는 위앤장참사랑내과의원 김용범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또,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정창희 교수가 연자로 참여해 당뇨병 치료에 있어 DPP-4 억제제의역할과 테넬리아의 우수한 효과를 기반으로 약 70%의 환자에서 목표 혈당에 도달한다는 Target achievement, 하루 한 번 복용으로 저녁 식후 혈당까지 지속적으로 조절되는 Effective & long lasting efficacy, ESKD 포함 신장 기능 장애 환자에게용법용〮량 조절 없이 처방할 수 있다는 Nephron profile의 앞 알파벳인 T.E.N(10)을 주제로
●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대표적인여성암인 난소암 질환 정보 교육 사내 강의, 난소암 환자 응원 사내 캠페인 진행 ● 100여 개의 응원 메시지 공유…난소암 환자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 담겨 ● 린파자, PARP 저해제 중 유일하게 난소암 환자에게서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전체 생존 개선 확인…난소암에 새로운 치료 희망 제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전세환)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부인암 사망률 1위[1] 난소암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의 건강한 미래를 응원하는 ‘세계여성의 날, 난소암 바로 알기’ 사내 캠페인을 13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린파자 팀은 난소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2]인 ‘BRCA 변이’에 초점을 맞춰 ‘세계 여성의날, 난소암바로 알기’ 캠페인을 기획, 3월 4일부터 13일까지 난소암 환자를 응원하는 ‘린파자’ 삼행시 이벤트를 개최해 100여개의 응원 메시지를 공유했다. 더불어 13일에는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를 초청해 난소암 치료 최신 지견을 나누는 강의를 진행했다. 삼성서울병원산부인과 이유영 교수는 "난소암은 재발률이 높아 완치가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지만
● 국내 피부과전문의 대상으로 다양한 메디컬 에스테틱 시술 술기 교육 진행 ● 안전하고효과적인 시술을 위한 환자 별 맞춤형 시술과 총체적 접근 방식의 중요성 강조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이하 멀츠)는 지난 8일 멀츠 에스테틱스 이노베이션허브(MAI Hub, Merz Aesthetics Innovation)에서 전국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한 술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는 ▲보스피부과 김홍석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이사) ▲휴먼피부과 청라점 홍원규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정보위원) ▲닥터스피부과 서판교점 김경오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교육위원) ▲시흥 휴먼피부과의원 안인수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 홍보이사)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대한피부과의사회교육위원)이 연자로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REVIVE SKINBOOSTER)와 레디어스(RADIESSE®) 시술에대한 체계적인 술기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세션에 이어,메디컬 에스테틱 시술의 실제 임상 적용과 복합적 시술을 활용해 피부의 여러 층을 타겟하는 총체적 접근 방식에 대한 논의가 활
● Scientific Reports 선정 세계 상위 100위 이내 등극 아주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이 2024년도에 수행한 암 관련 연구 논문인 ‘Deep learning–radiomics integrated noninvasive detection o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mutations in non-small cell lung cancer patients (EGFR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검출하는 딥 러닝-라디오믹스 통합 기법: 비소세포 폐암 환자 대상)’ 이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Nature)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사이언티픽 리포트)’에서 선정한 ‘2024년 암 분야 논문 톱(TOP) 100’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암 진단 분야에서 비소세포폐암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비침습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진단 기술을 개발한 연구다. 이 연구를 통해 CT 영상 기반 딥러닝·라디오믹스 융합 모델을 활용하여 환자의 유전자 변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혁신적 방법을 제시했다. 특히 이 논문은 2024년에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 연간 700만 명 이상 병원 찾아… 2030 발병률 높지만 최근 노인 환자 증가세 ● 면역체계, 특정 물질에 과민 반응 시 발생… 대기오염 등 환경요인도 영향 미쳐 ● 감기와 증상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 눈·코 가려움증 동반하며 열은 거의 없어 ● 회피·약물·면역·수술·비강세척 등으로 치료, 예방·관리 위해 생활습관 변화 필수 봄은 싱그러운 꽃과 따뜻한 바람이 반가워야 할 시기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재채기와 콧물, 가려움증을 동반한 고통스러운 계절이기도 하다. 바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이다.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한 해만 743만여 명이 알레르기 비염으로 진료를 받는 등 연간 700만 명 이상이 병원을 찾는다. 특히 20~30대에서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데, 최근에는 노인층에서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슬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공기 오염이 심해지고,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증가, 기후 변화 등이 알레르기 비염 환자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 봄철 불청객으로 불리는 알레르기 비염은 어떤 질환이며,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까? 이슬아 가톨릭대 인천성모
● 재발성/불응성 NK 및 T 세포 악성 종양 환자 대상 임상 1상 수행 ● AACR 및 TCLF 학회 발표와 국가과제선정으로 혁신 신약으로 기대감 ↑ 지씨셀(144510, 대표이사 원성용)은 글로벌 파트너사 아티바바이오테라퓨틱스 (Artiva Biotherapeutics, 이하 아티바)와 공동 연구 진행 중인 CD5 CAR-NK 후보물질인 GCC2005 (AB-205)에 대한 국내 임상1상 첫 환자 투여를개시한다고 밝혔다. (ClinicalTrials.gov Identifier: NCT06699771) GCC2005는 제대혈 유래 NK세포로 제작된 동종유래 세포치료제로, T세포 림프종에서 높게 발현되는 CD5 마커를 표적으로 하며 CAR와 IL-15를 공동 발현하여 기존 NK세포의짧은 지속성을 개선한 CAR-NK 세포 치료제이다. 이번 임상은 재발성/불응성 NK 및 T 세포악성 종양 환자 최대 약 48명을 대상으로 GCC2005의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고 최대 내약 용량(MTD) 및 제2상권장 용량(RP2D) 결정을 목표로 한다. T세포 림프종은 림프절 이외의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NK세포 및 T세포 계열의 림프종으로 일반적으로 B세포 림프종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