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한국, 중국, 홍콩, 뉴질랜드,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한 질경이 세계시장 공략 박차
여성청결제 전문 벤처기업 ㈜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은 질경이의 수출 확대를 위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6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는 전 세계 구매력 있는 130여명의 바이어가 선별·초청됐다.
하우동천은 이번 뷰티박람회에서 열리는 '해외바이어 초청 1:1 수출상담회'에 참여, 자사의 여성청결제인 '질경이'의 해외 유통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대만, 싱가폴, 인도 등의 해외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질경이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판매되고 있으며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뉴질랜드,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을 마쳤고, 그 외 16개국에 특허를 출원 중이다. 하우동천은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됐거나 출원돼 질경이의 제품력을 인정받은 나라를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0일부터 진행하는 홍보부스에선 질경이 무료 샘플 및 정품 증정 이벤트 진행
하우동천은 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 내 화장품 섹션에 마련된 별도의 홍보부스에서 일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우동천 홍보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여성청결제 '질경이'에 대한 정보와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샘플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연락처와 이름을 적어 이벤트 신청함에 넣어주는 사람에게는 추첨을 통해 질경이 정품 및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번 ‘제6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가하는 하우동천의 저자극여성청결제 ‘질경이’는 pH산도를 일시적으로 유지해주는 기존의 여성청결제와 달리 질 내부의 유산균이 분비하는 젖산으로 산도를 조절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생리 전 후 몸 안의 여성청결을 도와 불쾌한 냄새를 잡아주고 질염을 예방해주는 생리전용 여성청결제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질경이의 제품력을 국내외 방문객에게 직접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질경이의 세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해 글로벌 제약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