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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유방외과연구회 의쟁투 지지성명서]

2019. 7. 8

성 명 서

- 의료개혁을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투쟁을 지지한다! -


의료는 백년대계이다.

장기적인 플랜이 취약하면 비용과 시간을 낭비할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도 책임지기어렵다.

특히 전문가 영역의 내용을 정치적수단으로 이용해선 안된다.

정부의 의료정책의 근간은 보여주기식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는데 촛점을 맞추어야한다. 오늘도 수 많은 사고로 외상을 입은환자들이 제대로된 외상센터가 없어 길에서 죽어가고 있고 정부는 각 병원의 적자의 주범이 되어 기피하는 응급의료에 비용을 집중해야 한다. 

내과, 외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등 생명과 직결된 분야의 의료 수가를 현실화하여 미래에도 필수의료에 유능한 의사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켜줄 수 있게 해야한다.

요즘 TV에 문케어 덕분에 MRI비용이 싸졌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가?

안찍어도 될 검사를 싼맛에 하게하고 건강보험료 올려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건 알고있는가?

보장성 강화라는 보여주기식 보다 의사들에게 주는 돈이 아까워 필수의료가 부실해지는건 모르는건가?

대한유방외과연구회 회원들은 정부의 안일한 인식에 깊은 우려와 함께 의료개혁의 최선봉에 선 최대집 회장의 투쟁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2019. 7. 8
대한유방외과연구회(회장 양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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