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을 발달시키는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자들이 유익한 장내 세균을 더 적게 그리고 해로운 장내 세균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ENDO 2015 학회에서 시카고 일리노이대(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내분비학자인 Irina Ciubotaru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형 당뇨병을 발달시킬 위험이 높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자들이 유익한 장내 세균을 더 적게 그리고 해로운 장내 세균을 더 많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장내 세균의 “지문”—소화계에 있는 다양한 세균과 다른 미생물들의 상대적인 풍부함—은 당뇨병을 발달시키기 위한 사람의 위험을 평가하는데 또 다른 쓸모 있는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Ciubotaru는 말했다.
Ciubotaru와 UIC 의대의 의학교수이며 Jesse Brown VA 의학센터(Jesse Brown VA Medical Center)에 있는 내분비학의 과장인 주조사자인 Elena Barengolts를 포함하는, 그녀의 동료들은 특정한 미소생물학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인 혈당 수준과 연관되어 있는 반면에, 다른 프로파일은 전-당뇨병을 나타내는 혈당 수준과 연관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 연구는 의사들이 이로운 장내 세균의 활성과 성장을 향상시키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같은 음식을 권장하는 추가적인 이유를 제공하고 있다”고 Barengolts는 말했다.
이 장 미소생물학은 음식을 소화하는 것을 돕고, 감염과 싸우고, 면역계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것은 유전학, 식이, 다른 환경적 요인들에 의해서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전의 연구는 건강하지 않거나 불평형 미소생물학이 비만과 당뇨를 포함해서, 대사성 질환들에 대한 기여인자임을 시사했다. 개개인의 장 미소생물학을 이루는 종들은 그 풍부함과 함께, 대장 표본 분석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VA D 비타민 개입, 즉 DIVA(D Vitamin Intervention in VA)연구에 참여한, 나이 45세에서 75세인 116명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자 참전 용사들의 장내 세균을 알아냈다. 총 173명의 참여자를 가지고 재향군인회(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의 자금지원을 받은 그 DIVA연구의 목적은 비타민 D 보충제가 그 질병을 발달시키는데 위험 요인들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그 1년 연구의 처음과 끝에 결정한 그들의 혈당 수준에서의 변화를 기반으로 해서 네 집단으로 나뉘어졌다. 이 집단들은 혈당은 정상(비-전-당뇨)으로 유지한 사람들; 전-당뇨를 나타내는 안정적인 수준을 가진 이들; 당 조절의 악화를 나타낸 사람들; 그리고 그 혈당 수준이 향상된 사람들을 포함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장내 미소생물학의 분석을 위해서 대변 시료를 제공했다.
일 년 동안에 혈당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한 사람들은 대사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여겨지는 장내 세균을 더 많이 가졌는데 반해서, 전-당뇨 상태를 유지한 이들은 유익한 세균이 더 적고, 해로운 세균을 더 많이 가졌다. 덧붙여, 수준이 향상된 집단은 그 일 년 동안에 정상적인 혈당을 유지한 집단보다 Akkermansia—건강에 좋은 세균—를 더 풍부하게 가졌다.
이 연구는 장 미소생물학에서 차이가 전-당뇨병 상태에 존재한다고 제시한다고 Barengolts는 말했다. 비록 이 연구가 혈당 조절과 장내 미소생물학의 구성 사이에 연관성을 발견했지만, 이 발견들을 확인하고 특정한 장내세균이 2형 당뇨를 일으키는지에 확인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Barengolts는 말했다.
그러나 그녀의 그룹이 수행한 다른 연구와 동물에서의 연구들을 기반으로, 그녀는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장 미소생물학을 통해서 우리의 당뇨병에 영향을 준다고 추정하고 있다. 만약 내장관에 있는 유지체들의 혼합이 실제로 2형 당뇨의 발달에 원인이 된다면, 장내 세균을 바꿈으로써, 위험을 낮추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말했다.
“우리가 당뇨병 전의 미소생물학(microbota)의 특징을 가진 이들을 확인하고, 식이 변화나 유익한 장내 세균의 군집을 촉진하는 것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다른 방식으로 조정할 수 있다면, 당뇨병의 발달을 예방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Ciubotaru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