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마의 “원하지 않는 부작용” 없이 의학적 마리화나의 유익함을 원한다면, 새로운 연구가 좋은 소식을 줄 것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상표명 트리코(Tricor?)라고도 알려진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가 면역과 다양한 정신병적 및 신경학적 상황들과 함께, 통증과 미각 자극, 메스꺼움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들에 유익한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만약 당신이 대마의 “원하지 않는 부작용” 없이 의학적 마리화나의 유익함을 원한다면, 새로운 연구가 좋은 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The FASEB Journal의 2015년 4월호에 나온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상표명 트리코(Tricor)라고도 알려진 페노피브레이트(fenofibrate)가 면역과 다양한 정신병적 및 신경학적 상황들과 함께, 통증과 미각 자극, 메스꺼움과 같은 다양한 건강 문제들에 유익한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이것은 페노피브레이트가 이런 종류의 상태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새로운 종류의 대마와 같은 약물들을 위한 출발점이 될지도 모른다고 제시한다.
“페노피브레이트와 카나비노이드(cannabinoid) 계 사이의 관계를 이용함으로써, 우리는 이 임상적으로 중요한 약물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영국 노팅헴(Nottingham)에 있는 노팅헴대 의대(University of Nottingham Medical School)의 생명과학대(School of Life Sciences)로부터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연구자인, Richard S. Priestley는 말했다. “우리의 연구는 이들 중요한 수용체들을 표적으로 하는 새로운 약물들의 조사를 위한 기초를 제공하고 있다”고 Priestley는 덧붙였다.
이 발견을 하기 위해서, Priestly와 동료들은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들을 포함하는 세포들을 배양하고 그것들을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들에 결합하는 추적자(tracer) 화합물에 노출시켰다. 그들은 페노피브레이트가 그 추적자를 대체할 수 있어서, 그것이 또한 그 수용체들에 결합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을 알아냈다. 더 나아가, 그들은 페노피브레이트가 실제로 이들 세포들 안에서 뿐만 아니라, 또한 내장의 영역에서도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들을 “켜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대마초가 하는 것을 모방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완화시켰다. 페노피브레이트가 오랫동안 사용되어왔고, 그것의 작용 기전이 완전히 다른 군의 수용체들을 통해서라고 추정되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페노피브레이트의 효과가 적어도 일부가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들에 의해서 조정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암시한다. 더욱이, 이들 카나비노이드 수용체들이 통증과 다양한 면역 및 정신 질환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약물들의 미래 표적이 될지도 모른다.
“실제로 마약을 하지 않고 대마초의 유익한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콜로라도와 워싱턴, 컬럼비아 특별구에 있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을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The FASEB Journal의 편집장인 "Gerald Weissmann은 말했다. “그러나, 단지 대마초가 가져다주는 완화를 얻기 위해서 비난받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 새로운 연구는 그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고 Weissmann은 덧붙였다.
Journal Reference: R. S. Priestley, S. A. Nickolls, S. P. H. Alexander, D. A. Kendall. A potential role for cannabinoid receptors in the therapeutic action of fenofibrate. The FASEB Journal, 2014; 29 (4): 1446 DOI: 10.1096/fj.14-263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