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공고(6.9. ~ 7.8.) 및 사업설명회 개최(6.13. 금요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올해 줄기세포‧재생의료 R&D 예산 총 330억원 중 신규사업 155억원의 투자 계획을 확정하고 6월 9일(월)부터 7월 8일(화)까지 1개월간 연구개발사업을 공모하였다.
또한, 본 사업에 관심있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6월 13일(금) 오후 2시 한국과학기술회관(역삼동 소재)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올해 신규 사업은 미래를 선도할 제품 및 기술 확보를 목표로,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갖춘 다양한 줄기세포‧재생의료 치료제 및 기술 개발 중개연구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자주도 임상시험(Investigator-Initiated Trial) 및 기업주도 임상시험(Sponsor-Initiated Trial)에 투자를 지속하여 실용화에 근접한 줄기세포‧재생의료 치료제 및 기술의 조기 실용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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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범용 공통기반기술개발(안전성‧유효성 평가기술, 이식기술, 모니터링 기술 등), 국제공동연구, 민간 R&D 투자 촉진을 위한 가칭 ‘Star Project’는 하반기에 투자할 계획이다.
과제 선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암맹평가(Blind Review)를 도입하고, 철저한 진도 관리 및 연구자 지원을 통해 성과 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난치성질환 및 장애 극복을 위한 줄기세포‧재생의료 기술 개발 및 실용화를 앞당겨 줄기세포‧재생의료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성장 동력화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