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제약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이자 창조경제의 핵심산업으로서 주목받고있는 현 시점이 그 어느때보다 희망적이고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모든 면에서 덕망 있으시고 훌륭하신 분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제 12대 이사장으로 선출해주신데 대하여 막중한 책임과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0대 김원배 이사장님, 11대 조순태 이사장님께서 수고와 헌신으로 여러 변화를 정착시킨데 대해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선임 이사장님들의 노고가 헛되지않도록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회원사 모두가 '제약산업의 미래'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서로가 이해하고 협력하여 먼 훗날 지금의 이 시기가 후회없는 과거로 남겨질 수 있도록 대동단결하여, 희망의 장을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협조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