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인 피임 실천의 중요성 알리고,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과 일상, 꿈 응원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9월 20일 세계 피임의 날을 앞두고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사내 이벤트는 오는 9월 26일 세계 피임의 날을 기념하여 계획적인 피임의 중요성과 피임 실천으로 지킬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알보젠코리아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자사가 보유한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약 머시론의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피임법의 종류, ▲피임과 피임약의 역사, ▲경구피임약 작용 원리와 복용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내 이벤트는 ‘나의 일상을 지키는 힘’이라는 2019 머시론 광고 캠페인과 동일한 슬로건 아래 진행돼, 임직원들이 계획적인 피임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혜택들을 짚어보며, 피임으로 지킬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과 각자가 꿈꾸고 계획하는 삶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함께 마련됐다. 이준수 알보젠코리아 대표는 “세계 피임의 날을 맞아 진행한 이번 사내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계획적인 피임 실천의 중
후배들이 신바람 나게 공부하길 바라며” “사랑하는 후배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려대에서 신바람 나게 공부하는 데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주혜란 의학박사(의학 69)가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억 원을 쾌척했다. 주혜란 박사는 “아버지는 세계보건기구(WHO) 등에서 평생 전염병 퇴치를 위해 헌신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요양원에서 병약하고 가난하고 외로운 사람을 위해 애쓰셨다. 특히 어머니는 운명하시기 얼마 전부터 아버지의 유지를 기리는 의미로 고려대 보건과학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유언처럼 남기셨다.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기부하게 되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주혜란 박사는 돌아가신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아버지가 걸어오신 길을 기념하고자 보건과학대학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10억 원을 기부했다. 고려대는 이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모교방문 당일 9월 10일(화) 오후 4시 고려대 본관에서 애트민종합검진센터 원장을 맡고 있는 주혜란 박사와 기부식을 가졌다. 기부식에는 주혜란 박사, 정진택 총장, 이종태 보건과학대학장, 송혁기 대외협력처장, 임국환 명예교수(보건정책관리학부)가 참석했다. 주혜란
글로벌 기업 GE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자리GE의 혁신 기술이 적용된 거대 산업 장비들을 대형 스크린으로 구현, 특별한 경험 제공GE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프로그램 통해 임직원 및 가족 유대감 및 이해도 강화 GE 코리아(강성욱 총괄사장)는 9월 20일 GE 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300여 명을 초청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GE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네마’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을 선도하는 GE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계적인 첨단 기술 기업의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일련의 프로그램을 통해, 초청된 직원들과 가족은 GE 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발전, 항공, 헬스케어 등 산업 인프라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는 GE 사업 전반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시작해, 아카데미상 수상감독인 대니 보일 감독의 영화 “예스터데이”를 관람했다. 특히, 영화 엔딩 크레딧 형식으로 참석한 직원들의 사진과 함께 이름이 올려지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회사의 혁신과 성장의 주인공으로 직원 개개인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했다. 영화
AI기술관련 심포지엄 진행하며 관계자들의 호평 이끌어내영상의학 분야 전문의 등 관계자650명, 부스 방문한 가운데, 의료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방향성 제시전문가 상담, 데모 제공, 심포지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제품 및 솔루션에 대한 직접 체험 및 진단영상 업계의 최신 트렌드 제공 지멘스 헬시니어스 한국법인(대표이사 이명균, 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은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75차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9)‘에 참가하여 폭넓은 의료기술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멘스 헬시니어스는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 ‘4 Value Promise(네 가지 가치에 대한 약속)‘라는 컨셉 아래 ▲보건의료인이 더욱 확장된 정밀의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이전보다 향상된 혁신전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 환자의 의료서비스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디지털화된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의학 및 의료서비스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첨단 영상진단제품인 CT, MR등의
엔비포스텍, 나노콘 기술 활용한 LFA제품 개발을 통해글로벌 진단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LFA시장, 연 평균 8.5% 성장, 2022년까지 9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엔비포스텍(NB POSTECH, Inc.)이 9월 19일 일본 아크레이 (ARKRAY, Inc.)와 나노콘 기술을 활용한 진단기기 개발과 투자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비포스텍과 아크레이는 ▲나노콘 기술을 적용한 LFA(Lateral Flow Assay, 측면유동검사법) Kit과 AFM(Atomic Force Microscope, 원자 현미경)을 이용한 저농도 구간의 다양한 바이오 마커의 측정 ▲기존 아크레이 LFA 제품 업그레이드 및 신규 제품의 공동개발 ▲아크레이의 글로벌 판매망을 이용한 엔비포스텍 제품 유통 ▲아크레이 LFA 제품 OEM 생산 ▲지분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신뢰 구축 등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엔비포스텍과 아크레이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상호협력에 대해 협의를 진행해왔다. 일본 아크레이 연구진이 엔비포스텍 연구소에서 나노콘 표면 코팅 기술의 성능 테스트에 참가하는 등 나노콘 표면코팅 LFA 제품의 성능을 확인한 바
환자 의료 영상 기반으로 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및 솔루션 통해 수술 성공률 및 정확도 높일 것으로 기대김국배 대표, “정밀 의료 실현하고, 환자 수술 및 의학교육의 패러다임 변화 선도”할 계획 애니메디솔루션(대표: 김국배)은 지난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 ‘제75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The 75th 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19)’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연구 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애니메디솔루션은 30개국 국내외 영상의학 전문가가 참석한 KCR 2019에서 환자 의료 영상을 기반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임상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 18일 ‘Update on joint imaging’ 세션에서 ▲‘3D 프린팅을 이용한 인공관절 맞춤형 수술 가이드’(이화용 연구원)를 주제로, 19일 ‘Imaging informatics and 3D printing, Experimental Imaging, and Health policy and safety’ 세션에서는 ▲‘생체 폐 이식을 위한 3D 프린팅 기반 수술 시뮬레이션 모델’(임민제 연구원)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
양산부산대병원 의생명융합연구소 인체유래물은행은 임상시험센터와 공동주관으로 9월 19일(목) 인체유래물은행 개설 5주년을 맞이하여 의생명창의연구동 1층 세미나실에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김대성 병원장의 개회사와 김인숙 인체유래물은행장의 개최사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고퀄리티의 병리 검체 수집 및 향후 양산부산대병원 인체유래물은행의 특성화 방향’, ‘인체유래물은행 이용 및 현황’, ‘Translational Lung Cancer Research using Biobank Materials’, ‘개정 생명윤리법에 따른 인체유래물 연구’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이번에 마련된 질의 및 응답 과정은 실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과 경험과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었으며, 김치대 의생명융합연구소장의 폐회사로 이날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김대성 병원장은 병원기반 인체유래물은행의 활용을 통해 병원 연구자들의 연구활동을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해양치유산업연구단(단장 이성재)이 오는 9월 25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치유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해양치유는 해풍, 해조류, 해수 등 해양자원을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으로 해수와 해조류를 이용한 치료, 식이영양치료, 해양운동 재활치료, 해양환경을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및 심신이완치료 등이 대표적이다. 이미 수십 년 전부터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가속화된 고령화 시대에 국민 건강 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김태곤 힐링가수의 해양치유음악시연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부 김양수 차관 축사 △윤영일 의원 축사 △정점식 의원 축사 △강석호 의원 축사 △성일종 의원 축사 △태안군 해양치유산업 △완도군 해양치유산업 △고성군 해양치유산업 △울진군 해양치유산업 △독일 해양치유와 근골격 건강증진 및 스포츠 재활 △독일 해양치유와 정신신경 건강증진 △독일 해양치유와 피부 건강증진 △해양치유 연계한 독일 해양 보건관광산업 △국내해양치유 R&D 중간결과 △해양수산부 추진 현황 및 정책 △질의응답 △폐회 순으로 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