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실시 (9.16.∼11.15.)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9월 16일(월)부터 11월 15일(금)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1995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점차 확대되어 2018년 기준 전국 140만 개가 지정되었다. *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 1,237,222개(‘16) → 1,343,458개(‘17) → 1,401,143개(‘18) * 조례로 정한 금연구역 약 12만개(2018년 기준) 각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역사회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 조례를 제정하여, 약 12만8000개의 금연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증가하는 금연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시 점검 외에도, 연 2회 합동점검 단속반을 통해 금연구역 현황 파악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 단속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금연 담당 공무원 304명 및 금연지도원 1,548명을 중심으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가 글로벌신약으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국산 16호인 ‘피라맥스’는 제품의 우수성으로 인해 국제조달시장 뿐 아니라 아프리카시장에서 독자적인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피라맥스는 세계보건기구(WHO)의 필수의약품 등재 뿐 만 아니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을 받는 등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다. 피라맥스는 최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니제르 등 3개국 국가 항말라리아 치료지침 1차 치료제로 등재된데 이어 기타 아프리카 10개국 사적시장에 수출하고 있으며 우수한 효능을 인증받고 있다. 특히 피라맥스는 9월 3일 미국 대외원조기구 국제개발처(USAID)와 이어 4일 유니세프와도 항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의 조달을 위한 장기 공급에 합의했다. USAID의 경우 조달 품목 선정 기준이 매우 엄격해 조달 계약 체결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향후 USAID가 지정한 국가를 대상으로 필수의약품을 추가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기대가 크다. 글로벌신약으로 전 세계 유일하게 열대열 말라리아 및 삼일열 말라리아에 동시 치료가 가능한 Artemisinin 복합제제인 피라맥스정/과립은 향후
·한독, 서울시와 함께하는 ‘기억다방’ 캠페인 통해 치매 인식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치매 유공 우수 단체로 선정·‘기억다방’,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은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을 통해 치매 인식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9월 16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제 12회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억다방’은 한독과 서울시가 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함께 진행하고 있는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푸드트럭 형태의 이동식 카페로, 주문한 것과 다른 메뉴가 나와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한다. ‘기억다방’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치매 진단을 받은 노인들도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사회구성원으로 일반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치매에 대한 부
Basic and Advanced Course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오는 10월 6일(일)과 13일(일) 이틀에 걸쳐 Peri-implantitis Basic and Advanced Course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한다.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는 지난 4월 ‘임플란트주위염, 이제는 실전이다!’를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10월 6일 강의로 구성된 Basic course와 13일 실습 중심의 Advanced course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 Basic Course는 △Peri-implantitis란?, △Peri-implantitis 초기 대응법, △2017 Peri-implantitis의 새로운 분류법 및 2018 세계보건기구(WHO) Peri-implantitis 치료법 consensus 정리, △Peri-implantitis 수술방법, △Peri-implantitis의 진행을 멈출 수 있는가?, △Ailing 임플란트의 처치 방법, △Peri-implantitis를 줄이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방법, △Peri-impl
온라인 채용설명회 통해 JW 이끌 주역선발!- 온라인 채용설명회 등 젊은 감성 고려한 소통방식 도입- AI인적성검사, 입사지원서 종합 평가해 면접 대상자 선별 JW가 젊은 세대에 초점을 맞춘 채용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한다. JW그룹은 ‘2019년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하고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신약, JW생명과학, JW메디칼 등에서 근무할 106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9월 16일 밝혔다. JW그룹은 이번 공채에서 취업 준비생들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오프라인 채용설명회를 폐지하고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설명회 영상은 JW그룹 채용담당자가 기업정보, 인재상, 모집요강, 일정 등을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캠퍼스리쿠르팅TV’, ‘JW그룹 뉴스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보고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JW Passion Q&A’를 통해 채용담당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 이와 함께 JW그룹은 지원자 전원에게 AI인적성검사 기회를 제공하고, AI인적성검사와 입사지원서를 종합 평가하는 전형을 도입한다. 기존에는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AI
환절기에 더욱 유의해야 할 피부 알레르기 질환을 주제로!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은 9월 24일 오후 3시부터 본관 12층 회의실에서 ‘피부 알레르기 질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강좌는 피부 알레르기 질환을 주제로 진행되며 대림성모병원 가정의학과 한실비 진료과장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잘못된 식습관,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체내 불균형을 초래하고 피부 알레르기 질환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증상이 가중될 수 있고 이를 방치하면 상처나 흉터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대림성모병원은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아토피와 같은 피부염, 두드러기, 약물발진 등 다양한 피부 질환의 원인, 치료법, 예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릴 예정이다. 전문의의 강의가 진행된 후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에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대림성모병원 콜센터(02-829-900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림성모병원에 대하여 대림성모병원
극미한 투여량까지 정확히 측정하는 유량계 개발“Practical methodology for in situ measurement of micro flow rates using laser diode absorption sensors” #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보고에 따르면, 2005~2009년 동안 약물 주입기(infusion pump)에 의한 사고는 56,000여 건이며 그 중 500여 건이 사망에 이르렀다. 의료진이나 기기의 잘못으로 정량이 아닌 약물을 환자에게 투여했기 때문이다. 국내 또한 약물 주입기의 설정치에 의존해야 하는 것은 물론, 관리 시스템은 더욱 취약하다. 약물 투여 의료사고가 개선되기 어려운 이유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박상열)이 분당 주입량이 한 방울도 안 되는 극미한 약물까지 실시간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KRISS 열유체표준센터 이석환 선임연구원팀은 시간당 2 밀리리터(mL)*의 극미한 투약량까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유량계를 개발했다. 이번 기술을 활용하면 투약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과다투여와 같은 의료사고를 방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술은 빨래집게와 유사한 ‘클램프온(clamp-on)’ 타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주경순)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8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12.1%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승강설비', '공연관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고 전년 동월 대비 ‘대여(렌트) 서비스’(72.7%), 전월 대비 ‘음식 관련 서비스’(19.4%) 등이 증가율 상위 품목으로 새롭게 나타났다. 소비자상담 전년 동월 대비 12.8% 감소 2019년 8월 소비자상담은 62,965건으로 전월(71,613건) 대비 12.1%(?8,648건) 감소했고, 전년 동월(72,178건) 대비 12.8%(?9,213건)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대여(렌트) 서비스’, 전월 대비 ‘음식 관련 서비스’ 상담 증가율 높아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승강설비', '공연관람'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나, '승강설비'의 경우 동일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배상 기준 문의, '공연관람'은 공연입장료 환급 지연 등 집단분쟁조정 개시에 따른 절차 안내와 같은 단순 문의 성격의 상담이 많았다. 전년 동월 대비 소비자상담이 72.7% 증가한 ‘대여(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