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 ‘2019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 캠페인 일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소외 독거노인 300명 대상 건강관리 지원- 임직원 자원 봉사 참여로 건강밥상지원 및 건강검진, 독거노인 가정 방문 등 추석 연휴에 소외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나눔 전달 한국화이자업존㈜(대표이사 이혜영)은 9월 6일(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성동구 소재의 성동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건강의 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화이자업존이 진행 중인 소외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 캠페인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 5탄 – 건강한 사랑잇기’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해당 캠페인은 화이자의 맞춤형 1:1 화상 디테일링 채널인 화이자링크(PfizerLINK)의 시ž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특징과 가치를 반영하고,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5회째 실시되고 있다. ‘건강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지원 아래 독거노인 약 300명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의 예방법과 치료 시기, 정기 검진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자 4조 현실화, 문재인 케어 전면 철회 외에 답 없다 오늘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서 올해 건강보험 재정이 4조2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스스로 내놓았던 2조2천억원 적자 전망의 거의 두 배에 가까운 액수다. 급진적이고 포퓰리즘적인 ‘문재인 케어’를 통한 보장성 강화 정책으로 건보재정이 파탄에 이르게 될 것이라는 의료계의 우려와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정부가 말하던 ‘예상된 적자’라고만 하기에는 그 차이가 너무나 크다. 차라리 ‘예상이 빗나갔다’라는 게 솔직한 표현일 것이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의료계의 경고를 무시한 채 그대로 강행되고 있는 문재인 케어는 물론, 의료비를 주로 지출하는 고령인구의 증가 추세까지 감안하면 건보 재정의 악화는 예상보다 더욱 가속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로 인한 부담은 모두 고스란히 국민에게 되돌아간다. 특히 현재의 청년층과 청소년들은 스스로는 건강보험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면서도 두고두고 잘못된 정책이 남긴 ‘빚’을 떠안아야 할지도 모른다. 정부는 건강보험의 적자가 단순한 경영상의 적자가 아니
3년 연속 저소득 국가유공자 대상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전달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3년째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한 ‘나라사랑 안티푸라민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한양행은 최근 북부지점 직원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티푸라민 꾸러미 500개를 제작했다. 안티푸라민 꾸러미는 서울남부보훈지청(지점장 이용기)을 통해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꾸러미를 전달될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노령의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이 근육통과 관절계 질환으로 평소 파스류를 애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자사 대표품목인 안티푸라민 제품을 꾸러미로 제작하여 기부하고 있다. 이날도 안티푸라민 에어파스, 로션 등 제품 6종과 감사편지를 담은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올해까지 총 1,500개를 전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임의규 지점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독립운동을 몸소 실천한 창업자 유일한 박사님의 애국애족 정신을 임직원들과 함께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봉사활동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유한
서울시 동작구, 안산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 부광약품은 본사 소재지인 서울시 동작구와 공장이 있는 경기도 안산시에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후원품은 생활용품인 치약선물세트로 각 해당지역에 400세트씩 총 800세트를 전달하였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서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은 이외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월드비젼꿈빛마을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랑의 공동모금회의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여름 나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담그기, 저소득 아동.청소년 교육지원, 한마음 축제(장애인), 희망나눔 캠페인 지원 등에 후원금을 전달하여 지원해오고 있다.
- JW한마음봉사단, 명절맞이 봉사활동- 추석 앞두고 독거어르신과 송편 빚고 음식 나누기 JW그룹 임직원들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이웃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쳤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서초동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석맞이 ‘굿모닝 우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9월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JW중외제약, JW신약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해 독거어르신들을 복지관에 모시고 송편을 함께 빚으며 명절음식을 나눴다. 특히 올해는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서 송편세트와 식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을 목표로 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프라이드, 닥터프렌즈, 우리동산, 뇌부자들의 실제 사례와 노하우 공유로 뜨거운 관심 얻어- 의사 유튜브는 의학과 대중 사이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어 '의사, 이야기 그리고 유튜브'를 주제로 메디스태프,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키톡(Keytalk)’ 세미나를 9월 8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키톡 행사에는 유튜브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유튜브오프라이드, 닥터프렌즈, 뇌부자들, 우리동산이 연사로 참석하여 ‘유튜브를 시작하는 마음가짐’, ‘유튜브를 통한 환자와의 소통방법’, ‘유튜브를 성공시킬 수 있는 노하우’ 등을 과감없이 솔직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우창윤 내과 전문의, 이낙준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함께 운영 중인 ‘닥터프렌즈’는 의사 유튜브 중 구독자수 1위로 손꼽히는 채널이다. 이날 오진승 전문의는 대중의 관심사가 뷰티(beauty)에서 즐거움(Fun)으로,즐거움(Fun)에서 하는 법(How to do)으로 변화하고 있다면서, 건강과 관련된 의료지식 주제가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를 대중의 관심사 변화에서 찾았다. 이어 닥터프렌즈 우창윤 전문의는 대중에게 올바른
“사람중심 신뢰경영”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고용안정 추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및 사회형평적 채용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2019 대한민국 고용친화 모범경영대상’에서 고용안정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민건강증진법에 의거해 2014년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2018년 7월 조인성 원장 취임 후 ‘사람중심 신뢰경영’을 기관 운영 철학으로, 소통을 근간으로 한 공정한 인사·평가 시스템을 통해 직원의 고용 안정에 힘써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내 유일의 건강증진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 중이며, 아프게 오래 사는 평균수명의 연장이 아닌 질병 없이 건강한 ‘건강수명의 연장’을, 모두가 차별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건강형평성’을 확대하여 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통한 고용안정과 청년인턴·장애인·보훈대상자 등 사회형평적 일자리 만들기에 주력해왔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해 초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정규직 전환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전환 과정
난청에 대한 국가 지원 지속적으로 강화되어야 대한이비인후과학회(이사장 이재서), 대한이과학회(회장 채성원),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회장 송병호)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이해 심상정 의원, 박지원 의원, 심재철 위원, 오제세 의원, 박인숙 의원, 홍익표 의원, 김병욱 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난청 예방과 관리를 위한 국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구의 빠른 노령화로 난청 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환자들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해야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난청 환자들에 대한 지원들이 미흡한 실정이다. 또한, 전체 학령기 아동의 0.5%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보청기 등 다양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대부분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지 않으며 국가적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이날 국회 토론회에서 가톨릭 대학교 오정훈 교수는 난청 환자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미비하며, 특히 보청기나 인공와우 유지비용이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역설했다. 박상호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정책이사는 청소년들이 음향기기 사용 등으로 소음성 난청의 유병율이 점점 높아져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