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해외취업/이민/체류/어학 등 해외에 관한 모든 것 제1회 AAAF 해외유학∙이민∙취업박람회가 오는 10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수원 아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AAAF는 ‘All About Abroad Fair’의 약자로, 해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다루는 본 박람회의 목적을 의미한다. 유학/해외취업/이민/어학은 물론,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해외 한 달 살기’를 비롯한 여행/체류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또한 참가 업체들은 현장에서 전문 분야 관련 세미나를 개최할 수도 있다. 참가 업체의 홍보는 물론, 관람객들은 무료로 참석할 수도 있어 더욱 활발한 정보 교류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유학이나 어학에 관심이 많고, 특히 한 달 살기와 해외취업은 대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에 수원, 용인, 성남 등 학생이 많이 거주하는 인근 지역과 대학교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자세한 내용은 AAAF 해외유학∙이민∙취업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6일(월)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 통해 팀 단위나 개인으로 참가 신청 가능·센시아모델 강소라, 타이거JK & BIZZY미니콘서트 및 키즈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준비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9월 28일(토),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센시아와 함께 걷는 다리건강 워킹페스티벌’을 개최하고, 16일(월)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하게 다리를 관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걷기 코스는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출발해 석호정을 거쳐 되돌아오는 6.5km 구간이다.개인 또는 최대 4명까지의 팀 단위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으로최종 참가자를 선발한다. 9월 16일(월)까지 동국제약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걷기 행사 이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패밀리 레크레이션’과 ‘가수 타이거 JK & BIZZY의 신나는 미니 콘서트’,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는 키즈존 등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 광고 모델
콘드로이틴, 칼슘, 비타민D 등 근골격계 건강을 위한 미네랄•비타민 함유 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최근 뼈와 관절을 위한 영양제 ‘조인본골드정’을 선보였다. 조인본골드정은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는 물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콘드로이틴과 비타민B군을 함께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콘드로이틴은 연골의 구성성분 중 하나로 연골세포를 자극해 연골조직 복원, 관절기능 유지에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마그네슘과 비타민D를 함께 담아 효과를 높였다. 연구들에 따르면 대략 30세 전후로 골밀도와 근육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밀도 손실이 더욱 가속화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나이가 들수록 연골이 가늘어지고 구성요소가 변성되어 관절 또한 탄력을 잃게 되어, 꾸준한 뼈와 관절 건강을 위한 관리가 중요해진다. 유한양행은 “최근 고령화 비만인구 증가로 뼈와 관절 질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뼈와 관절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영양제로 적극 알려가겠다”고 설명했다. 조인본골드정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준법경영 강화 통해 국제약품(대표이사 남태훈, 안재만)은 9월 3일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원장 이원기)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본사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과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이사, 안재만 대표이사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국제약품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에 관한 국제적 기준을 갖추게 됐다. ISO37001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시하는 표준에 따라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행위를 사전에 식별, 통제, 모니터링 및 개선하기 위한 경영시스템이다. 국제약품은 지난해부터 임직원 모두의 강력한 의지 속에 준법경영강화와 부패방지방침을 제정해 도입하며 4월 부패방지 책임자를 중심으로 회사의 각 부문에 걸쳐 내부 심사원 선임 및 TF 팀 운영을 시작해 ISO37001 인증을 준비해왔다. 국제약품은 1년 여의 준비기간 동안 외부 컨설팅업체의 도움없이,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수와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자체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으로 사기업에서 요구하는 것보다 높은 윤리 기준에 맞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인증을 획득했다는 것은
-베트남 중심 아세안 국가 공략 박차, JW 플랜트 기술 이전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혁신신약-수액제 분야에 이어 글로벌 시장 공략 위한 차별화 된 방향성 제시 JW중외제약이 베트남 제약사를 인수하고 파머징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JW중외제약은 베트남 롱안성에 위치한 원료·완제 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인 유비팜(Euvipharm)에 대한 지분 100%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투자금은 양사 협의로 비공개다. 2005년 설립된 유비팜은 2013년 캐나다 최대 제약기업인 밸리언트(Valeant, 現 바슈 헬스 컴퍼니)가 인수해 운영하는 등 베트남에서 가장 현대화된 생산시설을 갖춘 의약품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특히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GMP(의약품 제조·품질 관리 기준) 인증을 받은 연면적 3만5000m² 규모의 유비팜 공장은 베트남 최대 수준인 연간 19억3700만개의 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기업이 베트남 제약사의 일정 지분을 인수하거나 현지에 공장을 세운 적은 있었지만, 베트남 제약사 지분 전체를 취득해 직접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인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 ESC의 새로운 가이드라인,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및 당뇨병을 동반한 하지동맥질환 환자에게 자렐토 2.5 mg(1일2회)–저용량 아스피린(1일 1회) 병용 투여 권고· 심장마비, 뇌졸중, 사망의 높은 위험성을 반영하기 위해 ‘안정적 관상동맥질환’을 ‘만성 관상동맥증후군(CCS)’으로 명칭 변경 유럽심장학회(European Society of Cardiology, ESC)는 이번 연례학술대회(ESC Congress 2019)에서 지난 2013년 발표된 ‘안정적 관상동맥질환(stable coronary artery disease) 관리지침’을 대체하는 새로운 ‘당뇨병 및 만성 관상동맥증후군(chronic coronary syndromes, 이하 CCS)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새로운 가이드라인에서는 추가적인 심혈관계 사건의 위험이 높고 출혈 위험은 낮은 만성 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게 ‘자렐토(2.5 mg 1일 2회)-저용량 아스피린(1일 1회) 병용요법’을 고려하도록 권고되었다. 또한 당뇨병 진료지침 부분에서도 당뇨병을 동반한 하지동맥질환 환자에게 자렐토-아스피린 병용요법을 사용하도록 포함했다. 지난 7월 미국심장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
9월 3일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서 기업설명회 및 멘토링 진행 “지속적인 R&D 강화 및 글로벌신약개발 가속화에 따라 인력 증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이번 하반기에는 해외 수출, 파트너사 협력, 인허가 등 글로벌 관련 부문의 채용도 진행합니다.” 한미약품은 하반기 채용을 앞두고 지난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이같이 설명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한미약품은 기업설명회 세션을 통해 전반적인 기업 소개 및 채용 관련 사항을 안내하는 한편, 상담부스에서 취업준비생들과 개별 면담도 진행했다. 일대일 멘토링 세션에는 컴플라이언스, R&D(제제연구), 생산 등 직무별 현직자가 멘토로 참가해 취업준비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 QA 부문 지원을 희망하는 취업준비생 최욱성씨는 “입사 지원 및 QA직무에 필요한 사항을 상세히 알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인사담당자분들에게 개인적으로 회사에 대해 궁금했던 부분도 질문할 수 있어 특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이날 설명회에 이어 9월 10일 서울 송파
수면이 부족하면 뇌가 자신을 잡아먹는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환절기성 불면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가을 장마 등으로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 변화가 심해지는 환절기엔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불면증 증상이 3주 이상 지속되면 만성불면증으로 발전 할 수 있고, 이런 경우 아침두통, 주간피로, 주간졸음 등 수면부족 증상으로 고통 받을 수 밖에 없다. 이 뿐만 아니라, 수면이 부족하면 뇌가 자신을 잡아먹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탈리아 마르케 폴리테크닉대학 연구진은 수면이 부족하면 이른바 ‘청소 세포’라 불리는 별아교 세포(성상교세포·astrocyte)가 더 활성화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미켈 벨레시 박사는 “우리는 잠이 부족할 때 별아교 세포가 시냅스의 일부분을 실제로 잡아먹는 것을 처음으로 관찰했다”며 “수면이 지속해서 부족하면 알츠하이머병 등 다른 신경퇴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면이 박탈된 상태에 있는 뇌에서는 미세아교 세포가 활발해졌다. 연구진은 “미세아교 세포(소교세포·microglial)의 활성화는 알츠하이머병과 다른 형태의 신경퇴행성 질환에서 관찰된 바 있다”고 전했다. 수면 부족이 지속하면 알츠하이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