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 진단을 받았거나 치료 중인 환자, 가족 및 지인 등 행사 웹사이트(han.gl/육하원칙캠페인)를 통해 참여 신청 가능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만성두드러기에 대한 질환 인지도를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올바른 치료 관리를 독려하기 위한 ’6하원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6하원칙’ 캠페인은 ‘6’주이상 지속되는 만성두드러기와 ‘하’루라도 빨리 이별하기 위해 알아야 하는 ‘원칙’의 줄임말로, ‘누가 걸리는지, 언제 진단되는지, 어디에 나타나는지,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왜 심각한지’ 등 만성두드러기 질환의 특징부터 치료까지 육하원칙에 따라 자세히 알아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의 첫 시작으로, 반복·지속되는 두드러기에 고통 받으면서도 뚜렷한 이유를 몰라 진단을 미루고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한 ‘만성두드러기 건강 강좌’가 열린다. 이번 건강 강좌에서는 아주대병원 알레르기내과 예영민 교수가 ‘만성두드러기,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치료하기’를 주제로 ▲만성두드러기의 원인과 주요 증상 ▲만성두드러기의 진단과 올바른 치료 등에 대해 강의한다. 강의 후에는
정맥순환장애 개선을 위한 체조를 선보이고 클래스 진행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 동작들을 통해 정맥순환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꾸준히 다리 건강을 관리하자는 취지누구나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동작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배포 예정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은 지난 8월 29일(목), 서울 강남구 소재의 요가 스튜디오에서 정맥순환장애 개선에 도움이 되는‘정맥순환 체조’를 선보이고, 함께 배워보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정맥순환체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 클래스는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체조를 통해 정맥순환장애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꾸준히 다리 건강을 관리하자는 취지 아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앉은 상태에서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 ‘다리 옆면 근육을 자극하는 트위스트 동작’ 등을 따라 하며,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있어 뭉쳤던 다리 근육을 풀었다. ‘정맥순환 체조’는 앉아서 하는 동작, 서서 하는 동작, 누워서 하는 동작, 밴드를 활용한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발목과 종아리, 허벅지 등 하체 근육을 자극해 가벼운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날 클래스에 함께한 한 참가자
- 라베프라졸 제제 최초로 위/십이지장 궤양 병력 있는 저용량 아스피린 복용 환자 대상 적응증 획득- 순환기내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의 새로운 치료 옵션 제시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파리에트 5mg(성분명 라베프라졸나트륨)’이 9월 16일 정당 356원의 보험약가로 출시된다고 밝혔다. 파리에트 5mg은 위산분비를 담당하는 효소인 프로톤 펌프를 억제하는 PPI(Proton Pump Inhibitor) 계열 치료제로 국내에 출시된 PPI 계열 및 라베프라졸 성분 치료제 중 가장 낮은 용량이다. 라베프라졸 성분 제제 중 저용량 아스피린 관련 적응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획득한 파리에트 5mg은 기존에 처방되던 고용량 PPI약제와 차별화되는 최저용량의 PPI약제로, 이번 출시는 전 세계에서 일본에 이어 두번째로 이루어졌다. 파리에트 5mg은 위/십이지장 궤양 과거력이 있는 환자의 하루 100mg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 투여에 의한 위/십이지장 궤양을 예방하는 약제로 지난 2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100mg의 저용량 아스피린은 계속된 연구를 통해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뇌혈관질환 및 대장암 예방 등에서 단독 혹은 병용요법으로 효과를 입증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사장 추무진, KOFIH), ‘이종욱펠로우십‘ 연수생 17명이 지난 8월 30일 보령제약(대표 안재현, 이삼수) 예산캠퍼스를 방문해 스마트팩토리인 보령제약 신생산단지를 견학했다. 방문한 연수생은 라오스, 미얀마, 몽골, 탄자니아, 케냐, 우간다, 스리랑카, 가나 등 총14개 국가의 의사 및 보건정책 관계자들이다.‘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세계보건기구(WHO) 제6대 사무총장을 지낸 고(故) 이종욱 박사의 정신을 계승해 2007년 개설된 해외 보건의료인력 초청 중장기 연수 프로그램이다.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서는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을실시하고 있다.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매년 100여명의 의료진과 정부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국에서 보건의학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연수생들이 견학한 보령제약 예산 新생산단지는 약 14만 5,097㎡ 규모의 부지에 1,600억원을 투자해 건립된 보령제약 글로벌 진출의 핵심 시설이다. 보령제약 신생산단지는 생산, 포장에서 배송까지 원스탑 일괄체계로 구축된 전자동화 시
슈퍼 태양전지(이해석 교수팀) / 투명 태양전지(전용석 교수팀)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도와 연구 펼쳐질 것으로 기대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2019년도 신규과제 수행기관 선정에서 2개의 연구팀이 선정되는 좋은 결과를 거뒀다.* 알키미스트(Alchemist)는 ‘연금술사’란 뜻으로, 그리스 시대에 철로 금을 만들려던 연금술사의 도전적 노력이 비록 금을 만드는 것은 실패했으나, 이 과정에서 황산, 질산 등을 발견하여 결과적으로 현대 화학의 기초를 마련한 것에 착안, 해결기술이 존재하지 않는 산업의 난제영역에 도전하여 성공 시 사회·경제적 파급력이 매우 크나 실패 가능성도 높은 초고난도 연구개발 과제를 의미 이번 선정평가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사업에 맞게 ‘1박 2일 합숙, 오디션형’의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실시하여 기존 R&D 평가보다 투명성과 객관성,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기존과 다르게 일반 국민이 참관하는 공개 평가 방식이 도입됐다.이번 공개 평가발표회를 통해 6개 산업의 난제를 해결하는 현대판 연금술사가 될 기관으로 고려대에서 2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 슈퍼 태양전지 (과제 책임자: 에너지
한국릴리는 9월 1일부로 알베르토 리바(Alberto Riva)를 한국릴리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알베르토 리바 신임 사장은 제약업계에서 24년 간 경험을 쌓은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다. 2006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해 미국과 이탈리아, 중국 지역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역량을 인정 받아왔다. 한국릴리의 대표로 임명되기 전, 가장 최근에는 미 서부 지역 1차 의료 기관 신경계통 영업부(US Sales West Primary Care Neuro)의 빠른 성장을 주도해 왔으며, 2011년부터 3년 간 일라이 릴리 이스라엘 대표를, 2014년부터는 5년 간 일라이 릴리의 동물의약품 사업부인 엘란코의 중국 지사 대표를 역임했다. 알베르토 리바 신임 사장은 이탈리아 파비아 대학교에서 약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릴리의 신임 사장직을 맡게 된 알베르토 리바 사장은 “릴리가 보유한 다양한 의약품을 통해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고, 한국 사회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망국적 포퓰리즘 문재인 케어의 전면적 정책 변경을 촉구한다!!!
외모관리보다 더 중요한 건강관리를 위하여 비만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관심이 높은 질병군중 하나다. 하루에도 온라인과 수많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비만에 대한 글이 올라오며 연예인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SNS에 업로드하면 큰 이슈가 되기도 한다. 현대인들이 비만과 다이어트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것은 비만이란 질병이 외모와 직결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비만 관리를 해야 하는 진짜 중요한 이유는 외모가 아닌 건강을 위해서이다. 비만이란 체내에 지방 조직이 과다한 상태를 의미한다. 비만으로 인해 여러 가지 질환이 동반될 위험이 있으며, 수명이 단축되고 삶의 질이 저하된다. 비만은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동맥경화 등의 혈액 순환기 질환 및 당뇨병, 고지혈증, 수면 무호흡증, 피부 질환, 간장 질환(특히 지방간), 관절 질환(허리, 무릎, 발목), 역류성 식도염, 담석증, 월경 이상, 여성의 불임증, 유방암, 대장암, 성욕 감퇴, 정신적 스트레스 및 정신적 질환 등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만 평가를 측정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체질량 지수와 허리둘레 측정을 이용한다. 체질량 지수는 자신의 몸무게(kg)를 키의 제곱(㎡)으로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