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 최고 전문가들 학술 교류의 장9월 2일까지 사전등록, 동시통역 제공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오는 9월 6일(金) 오전 8시 5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의 국내외 최고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임상 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금년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를 준비하는 의의를 담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9월 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웹페이지 http://SCRMI.urimed.co.kr에서 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50,000원이다. (당일 현장등록 70,000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장 윤실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우리나라 줄기세포 재생의학연구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며 “관련 연구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
세계 제약 산업 전시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오장석)는 의약품등 수출진흥을 위하여 세계각지의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고 기존 거래선과의 유대 관계를 재정립할 수 있는 글로벌 제약산업 전시회인 CPhI Korea 2019를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제약산업 전시회인 CPhI Korea 2019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글로벌 의약품 전시회를 주도하고 있는 Informa Markets(구UBM)가 공동주최하는 전시회로 전 세계 220개사가 참가신청을 하였고 약 5,300명 이상의 국내외 제약업계 종사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인천광역시, KOTRA,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의약품 수출상담회(GBPP)와 연계함에 따라 더욱 많은 해외 바이어가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CPhI Korea 2019는 국내외 제약산업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글로벌 제약전시회로, ICSE(수탁서비스), BioPh(바이오의약품), P-MEC(제약설비), Hi(건강기능성식품원료 및 제품)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며, 이를 통해 연구·개발부터 제조, 유통 등
- 급속 주입(full drop) 필요시 새로운 수액으로 교체 후 주입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한원곤)이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된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 초래’를 주제로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이번에 발령한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고농도의 염화칼륨(KCl)이 혼합된 수액이 정맥 내로 급속 주입되어 환자에게 위해(危害)가 발생한 환자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와 이와 유사한 환자안전사고의 재발방지를 위한 권고사항 및 관련 예방 활동 사례가 포함되어 있다. 고위험의약품이 혼합되어 있는 수액의 급속 주입으로 인해 환자에게 치명적 위험을 초래하는 환자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급속 주입(full drop)이 필요한 경우 다른 의약품이 혼합되지 않은 새로운 수액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입 중인 수액이 단독 수액(single fluid)이라 할지라도 라벨링 오류 및 기록되지 않은 의약품의 혼합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 급속 주입(full drop) 시 새로운 수액으로 교체하여 연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증원 한원곤 원장은 “고위험의약품은 사용 중에 오류가 발생하면 환자에게 심각한 위해를 미칠 수
소재부품산업 경쟁력 지원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 산업생태계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캠퍼스를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고려대는 이번 8월달 내로 연구부총장을 중심으로 산업지원 특별위원회(가칭, 이하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공학 중심의 기술개발 지원뿐만 아니라 경영컨설팅 및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해법 제시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특별위원회는 공학관련 연구소 이외에도 교내 기업경영연구원, 아세아문제연구소, 일민국제관계연구원, 평화와 민주주의 연구소, 글로벌 일본연구원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특별위원회는 우선 국내 소재·부품·장비 산업 분야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산업체와의 협력연구를 강화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이번 기회에 고려대가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초학제적 캠퍼스로 변화해가는데 촉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내부 혁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부 전략으로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업체의 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통상, 조세, 수입국 다변화 등의 산업체 애로사항을 고려대의 모든 역량을 모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오는 8월 23일(금)에도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들 예정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던 동국제약 직원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동참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맞춤형 상담·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올해 하반기 제약바이오기업 취직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면접·상담부스는 물론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 사상 처음 개최한 채용박람회 행사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호응도가 높았던 현장 면접 및 멘토링 등 콘텐츠는 강화하고, AI(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을 신설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입사지원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토록 했다. 우선 채용박람회의 핵심인 현장면접관에서는 사전신청 홈페이지의 서류 심사 절차 등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다만 현장면접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 현장면접부스는 개방형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폐쇄형으로 제작해 외부 공개를 차단하고, 면접관과 구직자 모두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의 협소했던 부
·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생명을 살리는 봉사!- 의과대학‧치과대학 본과 학생 48명, 취약계층 위한 의료봉사활동 진행 8월 17일(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북부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Medical Society 봉사회(회장 이장원)를 결성했다. 이번에 결성되는 Medical Society 적십자 봉사회는 의과대학‧치과대학 본과 학생 48명이 참여하는 의료전문봉사회로, 의과대학‧약학대학‧간호대학‧임상병리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의과파트와 치과대학‧치위생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치과파트로 구성된다. Medical Society 적십자 봉사회는 앞으로 매달 두 번 씩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수급자‧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회 회원들은 초진(상담), 혈액검사, 방사선 촬영 등을 담당하며, 진료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지도의사가 전담한다. 외과파트의 진료과목은 안과‧피부과‧정형외과‧내과 등이고 상응하는 혈액검사, 관절주사를 시행한다. 치과파트 진료항목은 치주치료(스케일링, 잇몸치료)‧보존치료(충치치료, 신경치료)‧외과치료(발치) 등이다. 세부사항은 지도의사의 전공
- 은평성모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 안착 시키며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에 공헌한 공로 인정- 인공지능 AI 연구를 병행하며, 음성인식 인공지능 엔진이 탑재된 ‘환자 라운딩 로봇’을 세계최초로 소개하는 등 국내 스마트 의료를 선도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과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가 제16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은평성모병원 권순용 원장을 선정했다. ‘한독학술경영대상’은 한독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2004년부터 매년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기여한 의료계 인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권순용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을 성공적으로 개원하며 보건의료계 발전과 지역보건 향상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 병원장은 은평성모병원 개원준비단장으로서 병원 건설, 시스템 구축, 장비 설치 등 제반 업무는 물론 교원 인사, 병원 이념 및 비전과 미래상을 확립하는 등 대학병원이자 지역 거점 병원으로의 안착을 위한 정성적, 정량적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2015년 여의도성모병원의 초대 의무 원장을 지내는 동안 환자 서비스 개선에 힘썼으며, 2017년 9월에는 장기간 경영난을 겪고 있던 성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