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윤영호, 이하 관협중앙회),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가을 여행주간[9. 12.(목)~29.(일)]을 실시한다. 여행주간은 여름철 집중된 관광 수요를 분산하고, 국내여행의 매력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2019년 여행주간의 표어(슬로건) ‘취향 따라 떠나는 특별한 보통날’에는 각자의 취향이 반영된 국내여행으로 국민들이 일상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희망이 담겨 있다. 여행주간에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함 ① 여행주간 × 캠핑클럽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는 캠핑차를 타고 국내의 보석 같은 장소들을 찾아 떠나는 제이티비시(JTBC) 인기 예능 ‘캠핑클럽’과의 연계 행사를 진행한다. 출연진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캠핑클럽 촬영 시 포착된 아름다운 국내 전경 사진을 전시하는 ‘캠핑클럽 사진전’이 8월 26일(월)부터 9월 15일(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야외광장과 2층 전시관에서 열린다. 야외광장에는 촬영용 캠핑차를 활용한 사진 찍는 곳이 설치되고 2층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된다. 여행
-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네트워크 조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8월 13일(화) 원주 본원에서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부모교육」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마주 이야기, 아이는 들어주는 만큼 자란다’의 저자 박문희 작가를 초청해 심사평가원 내 도서관에서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 마주이야기: 순 우리말로서, 한자말로는 우리가 흔히 쓰는 ‘대화’, 교육 전문가들이 쓰는 어려운 말로는 ‘언어 상호작용’이라고 함. 특강에는 자녀와의 대화방법이 궁금한 지역주민, 심사평가원 직원 및 자녀들이 함께 참여했다. 한편, 심사평가원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과 지난 5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6월에는 「원주시립도서관 50주년 행사」에 심사평가원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서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7월에는 심사평가원 사내 도서관에 원주시순회문고서비스를 도입했으며, 도서관에 원주시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기호균 심사평가연구실장은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주민들에게 항상 열려 있는 전문 도서관으
부광약품은 최근 반기보고서를 통하여 별도기준 반기 매출액 768억, 영업이익 63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 22% 성장하였고 매출액도 1.7% 성장하였다고 밝혔다. 연결기준으로도 반기 매출액 771억, 영업이익 55억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7%, 2.4% 성장하였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보유중인 투자주식의 평가손실이 반영되면서 적자전환 되었다. 매출의 성장은 자사 개발 개량신약인 덱시드의 처방 증가를 비롯하여 일반약 부분에서의 매출 증가가 주요 이유라고 설명하였다. 당기순이익은ㅊ2018년말 보유중인 투자주식이 주가상승으로 미실현 이익이 발생되어 전년도말 별도기준 1,511억의 당기순이익이 발생되었으나, 반기말 주가하락으로 미실현 손실로 반영됨에 따라 적자 전환된 것으로, 이는 주가 변동에 따른 평가상의 문제로 회사의 본질 가치와 상관없는 사항이며 영업이익의 22% 증가가 회사의 성장을 반증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투자한 회사중에 전년대비 손실이 일어났던 에이서테라퓨틱스는 요소회로이상증 치료제인 ACER-001의 신약허가신청과 신경내분비이상증 치료제인 오사네탄트의 임상시험허가신청을 앞두고 있어 반기말 발생한
- 상반기 3,117명 이어 하반기 2,187명 추가 채용 계획- 621명의 GC녹십자, 단일기업 중 채용 규모 최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준비 과정에서 회원사와 일부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 채용 실적 및 계획’을 조사한 결과 99개 업체가 5,304명을 올 한해 신규채용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8월 14일 밝혔다. 상반기에 3,117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 2,187명의 인력을 추가로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99개 업체 가운데 채용박람회 부스 참여 기업은 68곳에 달한다. 이들 68개 기업 중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21곳은 올 한해 973명을, 채용상담을 진행하는 47곳은 3,254명을 이미 채용했거나 채용할 예정이다. 나머지 부스에 참여하지는 않지만 채용계획을 밝힌 31곳은 1,077명에 달한다. 협회는 “미회신 기업은 물론 아직 하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않은 기업이 적지 않아 산업계 전반의 채용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직군별로는 영업이 1632명으로 가장 많고, 생산(1525명)이 뒤를 이었다. 이어 연구개발(773명), 기타(793명), 인허가(32
2018년도 정기평가결과 최하위(E)등급기관 등 1,112개소 대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장기요양기관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2018년도 시설급여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등급 기관 등 1,112개소를 대상으로 수시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평가에는 전년도 정기평가 결과 최하위(E)등급 기관뿐만 아니라 휴업, 업무정지 등으로 정기평가를 받지 않은 기관을 평가대상에 포함하여 실시함에 따라 서비스 질 관리를 한층 강화한다. 이외에도 절대평가 기준의 일부 대분류영역 점수를 충족하지 못하여 등급이 낮아진 B~D등급 231개 기관 중 신청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 평가등급은 절대평가기준에 따라 5등급(A~E)으로 결정※ 절대평가 기준의 일부 대분류 영역 점수 미 충족으로 등급이 낮아진 기관 (예시) 총점 90점으로 최우수등급(A) 대상이나 대분류 영역이 70점이 안되어 우수등급(B) 한편, 2018년도 재가급여 수시평가 결과, 평가를 받은 403개 기관의 평균점수는 69.9점으로 2017년도 대비 11.9점이 상승하였으며, 그 중 등급이 상향된 기관은 260개소(64.5%)로 수시평가가 최하위(E)등급 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에
당뇨 합병증 보조치료 신약개발업체 ‘바이오트리㈜’ 지분 인수 결정 발광다이오드(LED) 전문 기업 세미콘라이트(214310)가 본격적으로 신약개발 분야에 진출한다. 세미콘라이트는 국내 신약개발업체 ‘바이오트리㈜’에 25억 원을 투자하고, 신규 지분 약 16%를 취득했다고 8월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시대에 2015년 78조 원이었던 당뇨병 치료제 글로벌 시장이, 2020년에 180조 원으로 증가할 만큼 성장성이 눈부시다. 아직까지 당뇨병 완치제가 없는 블루오션 시장에 당뇨병합병증 치료제로써 강점이 있기 때문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며 “바이오트리㈜의 성공적인 임상 2A상은 기존 약제들과는 다른 천연물 계통의 신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약 개발이 국내외적으로 가치가 부각되고 있는 만큼,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국내 당뇨합병증 치료제 시장의 수준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트리㈜는 8월 12일 당뇨환자를 위한 당뇨합병증 보조치료제인 PH-100의 임상 2A상을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신약개발업체다. 회사가 개발 중인 PH-100은 감태에서 추출한 물질로 항염, 심
· 자외선과 고온 다습한 날씨에 지친 피부에 디테일케어로 활력 충전·야외활동에는 자외선 철벽방어 하는 ‘이지듀 이지썬 아웃도어 선 블록’ 등 자외선 차단제·자외선과 더위에 노출된 피부에는 ‘이지듀 리더마 마스터 앰플’ 등 탄력•진정•수분 스킨케어·헤어와 바디에도 편안한 휴식 선사하는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바디 라인’ 여름 더위가 맹위를 펼치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 방법인 ‘디테일케어 (Detail-care)’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테일케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스킨&바디케어를 일컫는 말이다.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에 지치고, 바캉스로 인해 피부 손상이 많은 시기 일수록 ‘나’에게 집중하는 디테일케어가 필요하다. 따가운 자외선 철벽 방어하는 선블록! 선블록은 사계절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강렬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여름에는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디테일이다.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회사 디엔컴퍼니가 전개하는 이지듀(Easydew)가 선보인 ‘이지듀 이지썬 아웃도어 선 블록’은 골프, 트래킹, 캠핑, 페스티벌 등 여름이면 늘어나는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SPF50+/PA++++의 자외선 차단
“한-우즈벡 제약기업, 비즈니스 포럼으로 사업협력 물꼬”- 우즈벡 투자무역부 차관, 12개 제약기업과 함께 협회 방문- 9월 G2G 워킹그룹 회의에 앞선 B2B 접촉으로 사업기회 모색 ‘한-우즈벡 제약 비즈니스 포럼’이 8월 12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오후1시 4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우즈벡 투자무역부 라지즈 차관과 사르도르 청장 및 12개 제약대표단이 방문했다. 한국 측은 경동제약 등 10개 기업이 비즈니스 포럼 및 제약기업간 1:1 미팅에 참여했다. 이날 포럼은 지난 4월 열린 양국의 정상회담, 그리고 양국 보건부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의 후속조치로 한-우즈벡 보건부간 정부간 거래(G2G) 협력에 발맞춰 양국 제약기업간 비즈니스 협력을 활발하게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민간부문의 첫 공식접촉인 오늘 포럼이 양국 제약산업 발전에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며 “한국 제약기업의 우즈벡 의약품 시장 진출 및 투자여부는 우즈벡 정부의 전폭적 정책지원 여부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이날 ’우즈벡 내 한국전용 제약 클러스터 조성‘을 주제로 발표한 우즈벡 투자무역부의 라지즈 차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