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 처치, 응급실 이송, 병원 내 진단 및 치료에 이르는 응급의료 전 과정 지원하는 폭넓은 응급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 제시 ㈜필립스코리아 (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8회 세계응급의학회 학술대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Emergency Medicine, ICEM)에 참가해 포괄적인 응급의료 솔루션을 제시한다. 필립스는 이번 ICEM에서 ‘생명을 살리는 혁신(Innovating with you to help save lives)’을 전시 주제로 △심장충격기 △이동형 환자모니터 △앱기반 모바일 초음파 △인공호흡기 등 폭넓은 응급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현장 처치, 응급실 이송, 병원 내 진단 및 치료에 이르는 응급의료 전 과정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지도록 도와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 처치를 돕는 심장충격기 필립스는 이번 ICEM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을 돕는 전문가용 심장충격기 겸 모니터 에피시아(Efficia) DFM100과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자동
한국조직공학 재생의학회 20주년 국제학술대회 2019년 6월 6일부터 8일 까지 3일에 걸쳐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인 ‘KTERMS 2019’가 ICC JeJu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국조직공학재생의학회는 국내 유일의 재생의학 관련 학회로 의학/자연과학/공학 등 재생의료 관련 연구자들이 회원으로 포함되어 있는 다학제·융합학회로 2019년은 정기학술대회 개최 20주년의 기념비적인 해로 국내외의 저명한 연구자들의 기조연설 및 15개의 심포지엄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학회는 “A Big Step and New Challenges in Regenerative Medicine for Patients” 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재생의학 연구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에 대해서 국내외 연구자들의 활발한 논의 및 네트워크의 장이 되었다. 약 400명 이상의 국내외 관련 연구자들이 등록하였으며, 기조 연설자로는 대만 국립대의 Akon Higuchi 교수, 시드니 대학의 John Rasko 교수, 광주과기원의 전장수 교수 등이 기조연설을 통해 재생의학의 최신 연구 동향을 발표하였다. 또한, 조직공학재생의학 분야에 있어 탁월한 연구업적
‘한반도 내에서의 의료 협력’ 특별 세션 대한신장학회 (이사장 김연수, 이하 학회)가 주최한 국제 학술대회, KSN 2019 (2019년 5월 23일 ~ 5월 26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한반도 내에서의 의료 협력’이라는 주제의 특별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남북 공동번영 실현의 비전을 제시하였다. 오랜 기간 남북 의료 협력의 필요성을 주장해 온, 김신곤 고려대 의대 교수의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한국에 비해 평균 수명이 11년 짧고, 5세 이하 영유아 사망률이 7배 높으며, 모성 사망률은 3배 높은 실정이다. 한편, 김신곤 교수는 한반도 보건의료에 대한 관심은, 의학사에 기념비적인 연구를 낳을 수 있다며, “유전적으로는 동일하나 70년 이상 다른 환경에 노출된 남북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독특한 코호트 연구가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2010년 남북이 함께 평양에 창립한 평양과학기술대학 (PUST, Pyongya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의학부의 창립 학장인 노대영 교수는, 당뇨와 만성 신질환에 의한 사망이 북한내에서 지속적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이 주관하는「청소년 흡연조장환경 개선을 위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촉구 토론회」가 6월 11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 (주최)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주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 (후원) 보건복지부 이번 토론회에서는 청소년의 흡연을 조장하는 담배제품과 담배 마케팅 실태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방향 모색을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 발제자, 청중 간 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회는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지선하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으며,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에서는 주제발표를 실시하고 2부에서 종합토론이 실시되었다. 발제에 나선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조성일 교수는 “청소년을 둘러싼 담배 마케팅 현황 및 접근성 감소 전략” 라는 주제로 “담배산업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담배사업법과 담배소매점 및 미디어에서의 담배 마케팅 실태, 청소년 담배 구매 용이성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 이성규 센터장도 “신종담배
- 보건산업진흥원·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공동 개최, 6월 본격 준비 돌입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채용박람회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협회는 11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제6차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개최’ 건을 보고,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등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다. 행사장은 지난해 취업박람회장 보다 넓은 규모의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에 마련했고, 기업 부스도 지난해 보다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협회는 금주중 보건산업진흥원 및 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함께 사전준비회의를 열어 프로그램 등 행사 전반에 대한 최종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어 전 회원사에 채용박람회 개최를 안내하고, 기업체 인사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 사상 처음으로 열린 1회 채용박람회에는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47곳을 비롯해 정부기관 3곳과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3
▪ 출산 장려 위해 전남 해남, 강진에 이어 완도에 세 번째로 ‘생명숲산모돌봄센터’ 개원▪산후우울증 예방 및 신체 회복 등맞춤형 산후조리 프로그램 운영으로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도모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6월 11일(화) 전라남도 완도대성병원에 신축된 공공산후조리원 내에 ‘생명숲산모돌봄센터’를 조성하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가졌다. 해남, 강진에 이어 전남지역에 세 번째로 들어선 ‘완도 생명숲산모돌봄센터’는 전남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출산 직후의 산모들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산후조리환경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출산 후 산욕기 부적응과 산후우울증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출산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유일하게 출산율이 0명대인 국가로 저출산 문제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3월 태어난 아기는 2만 7,100명으로 40개월 연속 감소하는 추세며,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다. 올해 1분기 누적 출생아 수 또한 8만 3,100명으로 역대 1분기 중 가장
- 2019년 1분기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 점유율 32.7% 기록하며 1위 등극-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 “비만에 대한 편견 바로잡고, 비만의 의학적 관리 지원할 것”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은 세계 최초이자 유일한 GLP-1(Glucagon-Like Peptide 1) 유사체 비만 치료제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3.0mg)가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올해 1분기 시장 점유율 1위1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의약품 조사 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약 320억원에 달하며, 전분기 대비 20.8% 성장했다. 삭센다®는 이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32.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1, 한국 노보 노디스크 라나 아즈파 자파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먼저 인정받은 삭센다®가 한국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노보 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의 선도 기업으로서 삭센다®에 국한된 홍보 활동보다는 비만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비만이 의학적으로 관리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3월 국내에 출시한 삭센다®는 현재
-소아부터 성인까지 생활속 상황별 광고캠페인 진행 부광약품은 외용소염진통제인 타벡스겔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타박상, 멍, 근육통, 뻐근할 때 등의 증상을 중심으로 인터넷 동영상 광고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인 쓱~탁! 타벡스 겔 일상생활 4 편을 통해 누가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하여 소비자들이 흔히 겪을수 있는 상황을 전달하여 어려운 설명이 아닌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가가는 알기쉬운 내용으로 연령과 질환에 맞게 성인 근육통편, 직장인 팔목통증편, 직장인 다리뻐근편, 어린이 타박상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광약품의 타벡스겔은 독일의 Madaus사와 기술제휴한 제품으로 생약성분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으로 50g과 90g 용량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타벡스겔은 살리실산 에틸아민 성분과 에스신 복합성분으로 븟기를 제거해주고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는 소염진통작용의 이중작용으로 생활 속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타박상, 근육통, 멍(붓기), 삠 증상에 사용하며, 냄새와 끈적임 없는 겔타입으로 자극없이 부드럽게 사용가능하여 냄새에 민감한 분이나 피부가 예민한 이들에게도 사용가능하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타벡스겔은 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