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공공․민간, 구강보건 위해 한 자리에 모여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6월 5일(수)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74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통해 ‘정기적 구강검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 구강보건의 날?구강보건법 제4조의2(구강보건의 날)에 의해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6월 9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6월 9일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만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어인 ‘구치(臼齒)’의 ‘구’를 숫자화 한 것으로 “평생 사용해야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정기적인 구강검진, 평생건강의 첫걸음”이라는 표어로 진행되었으며, 박능후 장관과 조인성 원장을 비롯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 남인순의원, 윤일규의원, 윤소하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동근의원, 그리고 구강보건 관련 7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대한구강보건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병원협회, 스마일재단 그
베트남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피미(fime)’가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업체를 대상으로 무료 홍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월 5일 밝혔다. 이번 무료 홍보 서비스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화장품 등 K-뷰티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해 준다.‘피미(fime)’의 무료 홍보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하면 된다.‘피미(fime)’는 베트남에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K-뷰티 업체들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베트남 현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사용해 보고 작성한 생생한 후기를 공유해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입소문 효과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입소문 효과는 물론 SNS와 각종 언론매체에까지 파급력을 확장하고 있다. 베트남은 인맥과 사람 사이의 입소문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나라로 베트남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도 중요하지만, 입소문 효과를 이용한 현지화 마케팅도 필요하다. ‘피미(fime)’는 이러한 니즈를 파악하여 베트남 전문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출시했으며, 최근에는 ‘피미(fime)’ 앱(App)을 출시하여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서비스
- JW 윤리의 날을 맞아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자세 재점검-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JW그룹이 ‘JW 윤리의 날’을 맞아 윤리경영 실천의지를 다졌다. JW그룹은 서초동 본사에서 ‘제3회 JW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6월 5일 밝혔다. ‘JW 윤리의 날’은 지난 2017년 CP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자세와 마인드를 재점검하고,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적인 노력을 대내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제정됐다. 기념식에는 JW홀딩스 한성권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장)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각사 대표이사(자율준수위원), 자율준수 관리자‧담당자인 주요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JW 윤리의 날 포상 △윤리경영 준수서약 등을 진행하며 윤리경영·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 소장을 초청, ‘청탁금지법 핵심내용 및 기업윤리와 직무윤리’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들었다. JW그룹은 6월 한 달을 ‘JW 윤리의 달’로 정하고 △전 임직원 윤리경영 서약서 서명 △CP 온라인 교육 시행 △CP 문화 확산 등 전 임직원의 자율적 준법준
-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 서울시민 흡연율 감소와 건강증진에 앞장설 것- 서울시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사업 전략 수립 공동 논의 및 추진 예정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 가톨릭대학교 보건대학원장)는 지난 5월 22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708호에서 서울시민의 흡연율 감소 및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서울시 금연 협의체 발족식 및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서울시 금연 협의체 발족식 및 운영회의(이하 협의체)’에서는 서울금연지원센터 이강숙 센터장과 캠프 총괄 책임자 김대진 교수가 최근 금연 학계에서 주목받는 ‘신종담배’를 주제로 발제하였고 협의체 운영방향 논의를 위한 참석자들의 자유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들은 각 기관에서 진행중인 금연사업에 대한 소개와 금연 협의체 활성화 방안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쳐갔다. 끝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금연지원센터는 서울시 금연 협의체 기관 위촉식과 협의체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강령제정 선포식을 진행했다. 추후, 협의체는 기관 간 긴밀한 연계 및 협력을 유지하며 서울시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사업 전략 수립을 공동으로 논의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이강숙 서울금연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서울
공동연구개발, 정보 공유 및 기술∙인적자원 교류 등포괄적∙전략적 협력관계 구축 주식회사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 및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월 5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유한양행 이정희 대표이사 사장, 성균관대학교 신동렬 총장을 비롯해 유한양행 조욱제 경영관리본부장, 김상철 R&D본부장, 김재교 글로벌전략부문장, 오세웅 부연구소장과 성균관대학교 이태협 상임이사, 유홍준 부총장, 정규혁 대학원장, 신완선 기획조정처장, 이동환 법인국장이 참석하였다. 유한양행과 성균관대는 이번 협약을 통하여 △뇌질환 관련 공동연구개발 등 신약개발 협력체계 구축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육성 △사회공헌산업 공동개발 및 추진에 우선적으로 협력하고, 더 나아가 중장기적으로 포괄적이고 전략적인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바이오산업 글로벌 선도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은 유한양행이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R&D 파이프라인 확보와 신사업 기회 창출을 위한 진일보된 오픈이노베이션 확대 전략의 일환
-서방형식욕억제제 판베시서방캡슐의 마케팅 및 판매에 관한 계약 체결 부광약품은 서방형 식욕억제제 제품인 판베시서방캡슐에 대한 마케팅 및 국내 판매계약을 유로드럭라보라토리즈와 체결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시작한다.네덜란드 유로드럭라보라토리즈가 개발한 판베시서방캡슐은 펜터민염산염 성분의 1일 1회 경구 복용하는 서방형 식욕억제제로 국내에서는 2007년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체중 감량을 위해 처방되어왔다. 판베시서방캡슐은 1일 1회 복용으로도 혈중 펜터민염산염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때문에 동일 성분 일반 제제와 비교 시 야간 폭식 현상 및 급격한 혈중농도 상승으로 야기되는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어 충분한 치료효과와 함께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크게 줄인 치료제이다. 부광약품은 오리지날 제품의 비중이 80% 이상일 정도로 오리지날 제품에 대한 마케팅 노하우가 풍부한 회사다. 그리고 당뇨병성신경병증이나 섬유근육통과 같은 환자들의 삶의 질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는 질환에 대한 치료제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이러한 질환군에 대한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판베시서방캡슐의 판매 계약 체결을 통해 비만치료제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정신을 잇는 봉사활동 펼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 경북지점은 지난 6월 1일, 호국보훈의 달과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잊혀져 가는 지역 독립운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대구시 소재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환경미화활동과 해피홈BOX 제작 및 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직원 및 가족 70명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신명을 바치신 52분의 애국선열들에게 참배하는 시간을 가진 후, 때이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 내 배수로와 산책로를 정비하고, 묘지잡초제거, 비석 닦기 등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자사 모기•해충약 브랜드인 해피홈 등생활용품 8종을 담은 선물BOX와 정성스럽게 작성한 감사 편지를 독립운동가 가족에게 전달했다. 자녀와 함께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경북지점 이동희 부장은 “아이들이 나라사랑과 올바른 역사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운동가들을 위한 활동들을 정기적으로 아이들과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한양행은 창업자인 독립운동가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정신을 계승하여, 임직원과 함께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사업 등 호국 선열들을 기리는 활동들을 지
서울대병원·고대구로병원 연구팀, “정상 난소기능에 비해 약 5배 위험” 난소기능이 저하된 경우 시험관아기(체외수정)시술 후에도 자궁외임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팀은 고대구로병원과 공동연구해 430주기의 체외수정시술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체외수정시술 당시 환자의 혈중 항뮬러관호르몬, 난포자극호르몬, 인간융모성선호르몬농도와 초음파소견 등 다양한 임상지표를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난소기능이 저하된 여성이 체외수정시술 이후 자궁외임신을 겪을 가능성은 10.7%로, 정상 난소기능 여성의 2.5%에 비해 약 5배 가까이 높았다. 총 430개의 표본 중, 355명은 난소기능이 정상이었고 75명은 난소기능이 저하됐다. 난소기능이 정상인 355명중 자궁내임신, 자궁외임신, 유산이 각각 296명(83.4%), 9명(2.5%), 50명(14.1%)였고, 난소기능이 저하된 75명은 각각 56명(74.7%), 8명(10.7%), 11명(14.7%)이었다.난소기능저하는 그동안 자연임신을 가로막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일부 난임 환자는 불임치료로써 시험관에서 인공적으로 수정해 자궁에 이식하는 체외수정시술을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