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셈블릭스 1상 연구 최종 결과, 셈블릭스를투여한 절반 이상의 환자는 408주차까지 주요 분자학적 반응률 달성하며 장기적인 임상적 혜택 보여1 ● 3상 ASCEMBL 임상연구의 업데이트 연구 결과, 셈블릭스는 보수티닙 대비 156주차까지지속적으로 우수한 주요 분자학적 반응률 입증… 우수한 내약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 재확인2,3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2023년 미국혈액학회(ASH, American Society ofHematology)에서 진행된 2건*의 구두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만성골수성백혈병 최초의 STAMP 억제제인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가 장기적인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1,2,4,5 2023년 미국혈액학회는 12월 9일부터 12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됐다. (*국내 허가 적응증 기준)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2건의 데이터는 ▲2014년에 처음 시작된 X2101 1상 연구로 T315I 변이가 없는 만성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Ph+CML-CP)에서 최대 8년간 지속 입증된 셈블릭스의 임상적 유효성, 안전성 및 내약성을 보기 위해 장기간
● 14일, 울쎄라 최신 치료지견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 공유하는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성료 ● 울쎄라, 글로벌 가이드라인 바탕으로 시술 시 리프팅 및 효과 확인… 외국인남성 환자군까지 확장하며K-뷰티 트렌드 선도 중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14일롯데호텔 부산에서 자사의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세미나’를성료했다고 밝혔다. 아우라 세미나는 에스테틱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멀츠만의 차별화된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이다. 환자와 전문가, 그리고 시술 결과까지 세가지 요소가 각각의 아우라로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의 이 프로그램은 울쎄라 최신 프로토콜 및 피부미용 분야 트렌드를 공유하고 의료진들의 생생한 시술 경험을 나눌 수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넬의원 이경은 원장과 리엔장의원 명동점 김재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각기 다른 주제로 세션을 이끌었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 울쎄라® 골드 스탠다드 임상 적용 및 맨즈 울쎄라® 프로토콜 소개』를 주제로 한국 남성을 위한 울쎄라
●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국내 R&D 파트너십 강화 ●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 1상부터 4상까지 임상시험 전반에 걸쳐 협력 예정 ▶ [사진]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항암제신약 연구개발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있다. (왼쪽부터) 길리어드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 삼성서울병원이규성 연구부원장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김영태),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을 길리어드 HOPE(Hematology-Oncology PortfolioEngagement Site) 기관으로 지정하고 항암제 신약의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길리어드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연구센터를 HOPE 기관으로 지정하고, 초기부터 후기를 아우르는 임상 시험 단계에걸쳐 협력한다.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최근 항암분야로의 파이프라인확장과 함께 지난해부터 국내 임상부서의 글로벌 임상전문 인력을 확충함으로써 본사 전략에 따른 글로벌 개발 및 허가 임상시험이 국내에 보다 많이유치되도록 하고 있다. 이번 협력 체결은 국내 주요 연구 기관과의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 진행에협력을 강화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번 양해
● 11일부터 5일간 감사카드전달, 조직문화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음성군 소재 농산물과 꽃동네재단 장애인학교기업 상품 구입 및 나눔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충북 음성에 위치한 한독 캠퍼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지역사랑 실천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For U 워크숍’을진행했다. 한독 캠퍼스에는 생산공장과 품질운영실, 한독의약박물관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한독은 매년 주제를 정해 워크숍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For U’를 주제로 ‘감사해!U, 봉사해! U, 함께해! U, 사랑해! U’ 네 가지 테마로 프로그램 준비해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사랑도 함께 실천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 해 동안 함께한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카드를 전달하는 ‘Thank you! 릴레이’와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진행됐다. 또, 지역사랑을 실천하자는 의미로 한독 캠퍼스에서함께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 참여 서약식을 진행하고, 참여 직원들에게는 음성군에서 생산된 친환경 쌀과꽃동네재단의 장애인학교기업에서 구입한 호두파이를 선물했다.
유유제약이 충북 제천에 소재한 세명대학교와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유유제약은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 재학생의 실무 경험 향상을 위한 채용 연계형 현장실습을 운영하며, 실습 완료 후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직원 채용을 위한 절차를 마련하고 이행한다. 세명대학교 바이오제약산업학부는 유유제약이 원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진행한다. 유유제약과 세명대학교의 산학협력은 충북바이오헬스산업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Bio-Pride 기업트랙 분야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Bio-Pride 프로그램은 충북內 15개 대학, 연구기관, 기업이협력해 바이오헬스산업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유유제약 박노용 대표이사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확보와 함께 충북 바이오헬스 분야 일자리 창출 및 지역인재 고용 촉진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말했다.
대한암학회(이사장 김태유 서울의대 교수)는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암질환에 대한 연구동향 및 향후암연구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대한암학회 암연구동향 보고서 2023’(이하보고서) 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의암정복추진연구개발사업 지원으로 대한암학회에서 발간한 이번 암연구동향 보고서는 김태용 교수(서울의대)가 발간위원장을 맡았으며, 20여명의 국내 암 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발간위원회에서 총 4개 분야(▲공중보건연구 ▲기초연구 ▲임상연구 ▲응용개발연구)의 국내외 암 연구 동향을 분석했다. 대한암학회 김태유 이사장은 “기존 국가암등록사업 보고서는 암환자의현황 파악에 중점을 두고 있어 암 연구 현황 파악은 어려웠으나, 이번 암연구동향 보고서는 국내의 우수한의료수준과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암 연구, 진료, 정책수립의중요한 길라잡이로서 국내 암 연구 역량을 강화하여 국민건강과 보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앞으로도 보고서의 부족한 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한 개정안을발표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대한암학회는 암 관련 연구 제안이나 정책 수립에 보다 적극적인 목소리를낼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 듀피젠트®, 제2형 염증을 유발하는 주요 인자인 IL-4, IL-13 사이토카인을표적하여 만 18세 이상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환자에서 최초미국 및 국내 기준로 승인된 표적생물의약품 , , ● 두 건의 3상 임상연구 24주시점에 듀피젠트® 투여 환자 60%, 57.7%가 유의한 가려움증 개선, 48%, 45%에서 유의한결절 감소 및 삶의 질 개선 효과 확인 ● 듀피젠트®, 제2형 염증 분야 4번째 적응증 확보하며, 제2형 염증 표적 치료 생물의약품으로서 입지 공고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 프리필드 (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가 지난 13일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만 18세 이상 성인에서 국소치료제로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이들 치료제가 권장되지않는 중등도에서 중증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이하 결절성양진)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1 결절성 양진은 기저의 제2형 염증과 연계되어 피부, 면역계, 신경계 등과 상호 관련성을 갖는 만성 쇠약성 염증 질환으로주된 특징인 극심한 가려움증은, 신경, 면역학적 상호작용에의해 지속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2,3,4,5,6,7,8
● CXCR4-LPA1 억제제 병용요법 기술이전 계약으로 특발성 폐섬유증(IPF) 치료제 공동 개발키로 ● 지피씨알의 혁신신약 기술에 브릿지바이오의 임상 및 사업개발 경험 더해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지피씨알(대표 신동승)은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이정규)와 ‘CXCR4-LPA1 억제제 병용투여’ 치료법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계약을 통해 지피씨알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서선급금 20억원을 수령하고, 이와 관련해 추후 발생하는 모든사업화 수익의 50%를 배분받게 된다. 지피씨알은 서로 다른 GPCR 단백질이자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과 같은 섬유화 질환을 촉진하는 것으로 알려진표적 단백질 ‘CXC 케모카인 수용체 4(CXCR4)’와 ‘리소포스파티드산 수용체 1(LPA1)’ 간 직접적인 상호작용에 대한논문을 올해 9월 국제 학술지 ‘셀 커뮤니케이션 앤드 시그널링(Cell Communication and Signaling)’에 게재했다. 다양한세포 실험을 통해 CXCR4를 억제함으로써 LPA1 억제효능을 더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결과가 제시됨에 따라 LPA1 억제제와CXCR4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