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소중한 기억에서 마주한 마음의 길”▪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적인 뮤지션 수민이 직접 작사한 플레이라이프 음원 ‘서랍’ 공개▪ ‘서랍’, 청년들에게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단단한 내면을 가꿀 수 있는 응원 메시지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밀레니얼 세대의 대표적인 네오 케이팝 뮤지션 수민과 함께 ‘PLAYLIFE(이하 플레이라이프)’의 ‘서랍’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 ‘플레이라이프’는 국내 최초 콘텐츠형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청년들의 마음 성장을 위해 음원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에 발표한 ‘서랍’은 일상에 지쳐 자신을 뒤로한 채 하루를 살아가기 바쁜 청년들에게 현재의 자신을 일궈낸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되돌아보며 더욱 단단한 내면을 가꿀 수 있도록 용기를 전하는 곡이다. 수민의 자전적인 경험에 기반한 가사와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멜로디, 수민만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해당 음원은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PLAYLIFE’ 홈페이지(playlife.kr) 및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한 ‘서랍’ 뮤직비디오는 수민의 필사
지니너스 박웅양 대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의 유전체 분석 검사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비만환자에 대한 유전체 빅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정밀의료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 지니너스㈜(대표 박웅양, 이하 지니너스)는 대한비만학회와 함께 비만 질환에 대한 유전체 수준의 연구 활동과 국내 비만환자의 유전체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월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은 지니너스 마케팅실 김원봉 상무이사, 대한비만학회 이기영 총무이사(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등을 비롯해 주요 내외빈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한비만학회는 국내 산간지역 비만환자의 환경, 유전적 특이성을 분석하는 장기 코호트 연구를 시작하고, 지니너스가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시행한다. 지니너스는 NGS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유전체 분석 기술과 초정밀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유전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물정보학)의 다양한 기법을 활용한 신기술을 개발하여 유전체 연구부터 임상까지 정밀의료 및 개인 맞춤형 치료에 특화된 유전체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니너스의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고형암 진단 및 분
암협회 첫 폐암 환자 대상 캠페인 일환...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생중계약 290명의 환자 참여한 폐암 치료 환경 관련 설문조사 결과 최초 공개 예정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 이하 암협회)가 1월 25일 폐암 환자 정보 접근성 및 폐암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아는 만큼 가까워지는 폐암 이야기(이하 아가폐)’ 유튜브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아가폐 웨비나는 암협회가 협회 창립 이래 처음으로 ‘폐암’ 환자를 위해 시작한 ‘아가폐 캠페인’의 일환이다. 폐암 환자들이 자신의 폐암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독려하고 폐암 진단 및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협회 노동영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는 이번 아가폐 웨비나에는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안진석 교수,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폐암 환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해 폐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아우르는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폐암, 진단받다 ▲폐암, 치료하다 ▲폐암, 함께 살다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한 토크 세션과 전 참여자들의 패널 토의 세션이 준비되어 있으며, 진행은 암협회 오유경 이사(前 KBS 아나운서)가 맡는다. 한편, 암협회는 아가폐 캠페인의 첫 프로그램으로 국내 폐암
정책발굴, 보험약가 정책, 해외진출 지원 등 산업 선도 인재 기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교육연구센터 설립과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수의 중간관리자를 채용한다.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 보험‧유통팀장, 글로벌팀장, 인공지능신약개발지원센터 책임연구원 등이다. 협회는 최근 이사장단회의의 의결에 따라 제약바이오산업계 직무교육과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연구센터’를 설립, 1월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와관련, 교육연구센터 연구팀장은 정책 과제 발굴 및 연구 수행, 국내외 규제 조사 및 과제 도출, 연구 과제 관리 및 행정 업무, 국내외 시장 및 동향 분석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석사 이상이나 이에 준하는 경력을 가져야 지원 가능하며, 박사 학위 소지자, 정부 과제 수행 경험자, 제약바이오기업 학술, 개발, 연구소 등 관련 부서 근무 경력을 우대한다. 교육연구센터 설립과 맞물려 시행되는 조직개편에 따라 보험‧유통팀장의 충원도 이뤄진다. 보험‧유통팀장은 건강보험 약가정책 업무 일체를 담당한다. 신약 및 제네릭 등 신규 등재와 약가 사후 관리, 기타 건강보험 의약품 정책 등이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 당화혈색소 6.5~7%일 때 사망률 가장 낮아, 적정관리 중요 - 심근경색 환자(1만 719명)의 38%(4,093명)가 당뇨병 동반 주의 - 서울성모병원 추은호 교수 연구팀,당뇨병 앓는 심근경색증 환자 1300여명 당화혈색소와 사망률 관계 분석 당뇨병은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당이 조금 높거나 낮더라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합병증 예방에 소홀해지기 쉽다. 특히 당뇨병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이지만, 급성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한 정확한 치료 목표치는 명확하지 않은 실정이었다. 최근 당뇨병을 앓고 있는 국내 급성심근경색 환자 1만여명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연구에서 당화혈색소 6.5% 초과~7% 이하 구간의 사망률이 가장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어, 향후 급성심근경색 예방을 위한 혈당 조절 목표치의 근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뇌혈관병원 추은호 교수(순환기내과, 교신저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최익준 교수(제1저자) 연구팀이 국내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전남대병원에서 심혈관 중재시술(PCI)을 시행한 급성심근경색(AMI) 환자 1만719명 중 당뇨병을 동반하고 당화혈색소
5분 간격 혈당 모니터링으로 기저 인슐린 주입량 자동 조절… 24시간 자동 혈당 관리 가능사용자, 보호자 모두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실시간 혈당 수치 및 인슐린 주입량 확인주치의 동의 받은 7세 이상 환자는 무료 체험 신청 가능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연속혈당측정기(CGM) 기능 연동형 인슐린 펌프인 ‘미니메드™ 770G 시스템(MiniMed™ 770G)’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슐린 펌프는 췌장에서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는 자가면역 질환인 제1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등으로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인슐린 주입과 관리를 돕는 의료기기다. 이번에 출시된 ‘미니메드 770G 시스템’은 국내에 허가된 센서 연동형 인슐린 펌프인 ‘미니메드™ 640G 시스템’의 후속 제품으로 환자에 따른 맞춤형 치료가 가능하도록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환자의 혈당을 5분마다 모니터링하고, 그에 맞춰 기저 인슐린 주입량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스마트가드™ (SmartGuard™) ‘자동 모드’ 기능이 추가됐다. 목표 혈당값을 유지하기 위해 센서 포도당 값이 올라가면 인슐린 주입 용량을 증가시키고, 센서 포도당 값이 내려가면 인슐린 주입 용량을 줄여 환자가
아주대병원 김현준 교수수면다원검사 vs 스마트폰 앱 9개, 웨어러블 기기 3개, 비교 분석 과거에는 잠을 제대로 못 자는 것이 큰 병이 아니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수면부족, 수면장애가 삶의 질 저하뿐 아니라 돌연사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숙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숙면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개인의 수면상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 이용자도 함께 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현준 교수가 수면다원검사와 앱 및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검사결과를 비교한 연구결과를 발표해 주목된다.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아주대병원 수면센터에서 수면다원검사를 받은 환자 대상으로 동시에 9개의 스마트폰 앱(Application) 혹은 3가지 종류의 웨어러블 기기(손목에 차는 시계 형태)를 이용해 수면상태를 측정한 결과, 총 495례의 검사결과를 분석했다. 구분 평균 검사시간 (분) 평균 Wake (각성) (분) 평균 Light sleep (얕은 수면) (분) 평균 Deep sleep (깊은 수면) (분) 평균 Wake time % 평균 Ligh
신세포암에서 유의미한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23.9개월) 확인자궁내막암 3상 임상시험(KEYNOTE-775/Study 309) 기반 허가1 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MSD의 항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가 2021년 12월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에자이의 경구용 다중 키나아제 억제제 ‘렌비마(성분명: 렌바티닙)’와의 병용요법으로 진행성 신세포암 1차 치료제 및 3상 임상시험 기반 진행성 자궁내막암 치료제로 적응증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1 한국MSD 항암제사업부 김성필 전무는 “이번 허가는 키트루다와 렌비마 병용요법의 우수한 임상적 프로파일을 입증하는 결과다.1 기존에 치료 받은 적 없는 신세포암 환자와 치료 옵션이 적었던 진행성 자궁내막암 환자들에게 동시에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면서, “키트루다-렌비마 병용요법은 LEAP(LEnvatinib And Pembrolizumab)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암 환자들의 미충족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키트루다, 렌비마와 병용요법으로 신세포암 적응증 허가123.9 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mPFS) 개선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