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6년간 건강보험 약품비 대비 국내 약제비 적정화 방안 이후 등재된 신약의 총 지출비중은13.5%, OECD 국가 중 최저 수준 ● 질병부담 상위 질환군의 신약 약품비 지출비중 역시 해외 대비 매우 낮아 ● 약품비 지출구조 및 중증질환 치료 보장성 강화 위한 경제성평가 개선 필요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유승래 동덕여대 약학대학 교수가 진행한 ‘신약의 치료군별 약품비 지출 현황 분석’ 연구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최근 6년 간 우리나라 건강보험 재정의 총 약품비 대비 신약의 지출비중은 13.5%로, 이는 A8 및 OECD 국가* 평균과 비교했을 때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의약품 선별등재 제도가 도입된 2007년부터 2022년까지 등재된 신약을 대상으로, 최근 6년(2017-2022년)을 분석기간으로 설정하여 환자의 신약 접근성 강화를 위해 최근까지 정부가 시행한 제도개선이 반영된 재정분석을 살펴보고자 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주요 사망원인 질환 등 질병부담 상황을 파악하고, 치료군 단위의 약품비 분석을 통해 질병부담이 높은 치료군에서의 국내외 신약 지출현황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에
● 2017년부터 이어온 ‘치유’ 프로그램,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소중한 일상 응원하며 희망을 선물 ● 원석 팔찌 만들기, 가족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통해 정서적 교감 나누며 유대감 강화의 장 만들어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18일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김재학)와 함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 ‘치유(CHEERYOU) 시즌 8’을 포천 파인벨리 글램핑장에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치유’ 캠페인은 오랜 투병 생활로 인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와 가족들의 일상을 응원(CHEER YOU)하고, 정서적 치유(CHEE:YOU)를 돕고자 2017년부터 진행된 한국노바티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5가족이 더 참여해 총 15가족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들이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치유’ 캠페인은 환우와 가족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힐링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힐링 캠프 ‘치유의 숲’에서 미술 프로그램, DIY 원예
● 바이엘 코리아, 직원 개개인의 성장 계획 수립과 잠재력 개발 기회 마련 ● 글로벌 트렌드인 애자일 조직 내 공유 리더쉽 및 스킬 기반 경력 개발의 중요성 강조 ● 매년 디벨롭먼트 위크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전략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지난 14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직원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커리어 성장을 돕기위한 ‘2024 디벨롭먼트 위크(Development Week)’ 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바이엘 코리아의 2024 디벨롭먼트 위크는 변화하는 업무 환경 및 방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반영해 직원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커리어성장 계획을 세우고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 첫해인 올해는 ‘애자일 조직에서의 스킬 기반 성장 및 개발’을 주제로, 직원들이 자신을 이해하고(Knowing YOU) 성장 계획을 수립하는(Developing YOU) 두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대내외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 참여형 워크샵을 통해 실질적인 방법을 배워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바이엘 코리아 이진아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된 14일 행사는 ‘Knowing YOU’를 테마
더운 여름철이 지나고 식욕이 돋는 수(收)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음에도,아이들의 식욕부진으로 고민하는 부모님이 많다. 특히, 학령기이전 소아의 경우 약 20% 이상이 크고 작은 식욕부진 증상을 가지고 있지만, 의사 표현이 확실치 않은 소아의 경우 ‘진짜’ 식욕부진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기 쉽지 않다. 치료가 필요한 식욕부진증상이 지속될 경우 성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에, 더욱 주의 깊게 신경을 써야 한다. 함소아한의원 은평점 허일현 원장은 “식욕부진 증상을 보이는 환아의 경우, 기저질환이 없고 영양학적 관점에서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다”라며, “식욕부진의 원인을파악하고 체질과 상황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식욕부진은 소아청소년의 상당수가 흔히 경험하는 일반적인증상 중 하나이다. 대부분 기질적 질환이 수반되지 않고 자연적으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나아지는 경우가많다. 하지만 체중이 3개월 이상 변화가 없거나, 트림 및 방귀가 잦고 냄새가 심하거나, 변비나 설사가 잦으면 치료가필요한 식욕부진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소아 식욕부진의 치료와 증상 완화에는 한방 치료가도움이 될 수 있다. 한의학적 관점으로 식욕부진은 ▲선천형 ▲기허형 ▲습열형 ▲
●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대상 유방암 질환 위험 및 조기검진∙치료 중요성 알리는 ‘유비무환’ 사내행사 전개 ● 유방암 명의와 함께하는 ‘유비무환 클래스’와 질환 대표 증상 담긴 ‘체크리스트’ 통해 질환 인지도 제고하고 환자 공감 메시지 전달 ● ‘키스칼리’, 폐경 여부∙치료차수∙병용약제 관계없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전체 생존기간 연장 혜택 확인[1],[2],[3]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지난 10월 17일,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Month)’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 질환 인식을 제고하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는 사내행사 ‘유비무환(乳備無患)’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유방에 비정상적인 조직이 계속 자라거나 다른 장기에 퍼지는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여성에서 가장 흔한 암이며,[1],[2] 지난 2022년 약 67만 명이 유방암으로 인해 사망했다.5 이에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매년 10월을 ‘유방암 인식의 달(Breast Cancer AwarenessMonth)’로 지정하고 질환 위험성과 정기적인 검진 및 조기 발견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 한국페링제약 임직원 약 25여명 참여, 주변 거리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 주워 담아 환경 보호 앞장서 ●올해 1월부터 시작한 한국페링제약 ‘ESG 캠페인’ 일환, 종이 절약, 사무실소등,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다양한 활동 통해 환경의 소중함 되새기고, 일상에서의 실천 유도 한국페링제약(대표이사 김민정)은 지난 10월 16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위한 활동 일환으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워 담으며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우리 함께 지역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시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국페링제약의 ESG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페링제약은 본사가 추구하는 철학에 따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는 ‘목적(Purpose), 사람(People), 지구(Planet)’의 세 가지 중심 요소에 맞춰 ESG 캠페인을 새롭게런칭하고 ▲ 이면지 사용과 양면 인쇄를 독려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종이를 절약하는 Paper 캠페인▲ 특정 날짜를 정해 사무실 전원을 모두 소등하는 Power off 캠페인 ▲ 개인 머그컵과 텀블러를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Planet vs
● 기술 지원 및 안정적 공급망 구축으로 포스백스 연구개발 과제 상용화 지원 ● 차세대 백신 주사기 에피백스의 기술력 기반으로 국내 백신 시장 자급화 기여해 다국적 의료기기 및 장비 제조 기업 BD의 한국법인인 BD코리아 (Becton, Dickinson and Company, 벡톤디킨슨코리아)는 치료용 백신 개발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포스백스(POSVAX)와 16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프리미엄 백신의 융복합 제품 국산화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D코리아는 자사의 차세대 백신 전용 주사기 에피백스(Effivax™)의 샘플과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백스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Human Papillomavirus) 9가 백신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 치료용 항암 백신 등 자사의 핵심 연구개발 과제에 BD코리아의 바이러스 유사입자(VLP, Virus Like Particle) 핵심기술 파이프라인을 적용해 성공적으로 상용화시킬 계획이다. 더불어 BD코리아는 포스백스의 연구개발 파이프라인을 우선 고려하면서 다양한 기술 포럼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아주대의료원 ‘질병과 건강관리 최고위자과정 총동문회’가 아주대병원 소아 환자 치료비 후원을 위해 3,7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최고위자과정 총동문회는 10월 14일 동문 회원 등 5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총동문회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이 대회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 전액을 아주대의료원에 소아 환자 치료비로 써 달라며 기부했다. 아주대의료원은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진료비 지원이 절실한 중증질환 소아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후원하는 소아 환자는 현재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입원 중으로 중증 근이완증과 뇌전증을 앓고 있는 손oo 군(16세)과 임신기간 27주 조산으로 인해 1090gm 이른둥이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는 60일 된 외국 국적의 환아 등 총 5명이다. 최고위자과정은 아주대의료원이 지난 2019년부터 지역사회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질병에 대한 최신 지견과 건강관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과정으로, 총동문회는 올해로 두 번째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삼구 총동문회장은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자선 골프대회에 많은 동문 회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