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전립선암 환자 연합(The Prostate Cancer Patient Coalition – Asia Pacific)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과 질병 단계별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지원 정보를 담은 보고서 6월 발간 한국, 중국, 대만, 호주, 일본 5개국 전립선암 환자들의 질환과 치료 인식 및 이해도 연구 결과 발표 전립선암, 아∙태 지역에서 발병률 증가 추세, 치료가 어려운 후기 단계에 진단받는 비율 높아 (사)전립선암환우건강증진협회(Prostate Cancer Patient Association)는 아시아∙태평양 4개 국가 전립선암 환우회와 공동으로 전립선암 환자들의 질환 및 치료 인식을 조사한 ‘모든 전립선암이 같지 않다(Not All Prostate Cancer is the Same)’ 보고서를 발간했다. 아시아·태평양전립선암환자연합(Prostate Cancer Patient Coalition – Asia PacificTM)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이번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전립선암의 증상, 질병 단계 등 전반적인 인지도가 진단 시점, 질환 단계별 환자들의 수요 및 치료 결정과정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통합적으로 담고 있다
‘항암치료 관련 경험 및 극복’을 주제로 암 극복 희망과 용기 메시지 전달 대한종양내과학회(이사장 김태원)는 7월 15일부터 ‘항암치료 관련 경험 및 극복’을 주제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현재 항암 치료 중이거나,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환우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1인당 1작품씩 응모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7월 15일(수)부터 10월 14일 (수)까지다. 암 극복 수기 공모전은 대한종양내과학회가 주관하는 ‘항암치료 바로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항암치료를 통해 암을 극복한 암 환우와 가족들의 사연을 모집 선정하여 암 환우와 가족들이 치료의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종양내과학회 김태원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은 “국내 암 치료 현황은 면역치료와 맞춤 치료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암은 죽음이라는 막연한 공포에서 벗어나 항암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암과 싸우고 있는 환우와 가족에게 이번 공모전이 희망과 용기를 더하고 극복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종양내과학회 수기 공모전에서
ITC 규정상 대웅이 검토했다는 예비판결문은 결정 이후 30일 동안 ‘비공개’대웅은 지금도 거짓 주장을 하고 있거나, 그것이 아니라면 ITC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약 282페이지에 달하는 예비판결 전문 공개되면 대웅은 더 이상 변명할 수도 없을 것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대웅이 언론에 제기한 모든 주장은 이미 ITC 행정판사가 받아들이지 않은 내용일 뿐’이라고 7월14일 밝혔다. 또한, 대웅이 지난 7월 13일 검토하였다는 ITC의 예비판결문은 30일간 ‘비공개’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대웅은 해당 판결문을 보지 않고 거짓 주장을 하고 있거나, 규정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톡스는 ITC에 양사 균주의 DNA 분석 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오랫동안 주장해왔으며, 대웅은 해당 분석 결과의 공개를 막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해왔다. 대웅은 DNA 분석의 신빙성을 떨어뜨리려 노력했지만, ITC 행정판사는 상세한 검토를 거쳐 오히려 대웅 측 전문가의 분석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ITC 행정판사는 ‘대웅의 균주가 메디톡스의 균주로부터 유래됐다는 DNA 분석 결과가 도용혐의의 확실한 증거”라고 결론지었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은 예비
강원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이두재 교수가 세계 3대 인명기관인 미국인명정보기관(ABI) 등재(2018년)에 이어 인명사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20'에 등재됐다. 이두재 교수는 서울대학교병원 족부족관절센터와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에서 하지관절과 소아정형외과 성장판 손상 및 질환에 대한 연구를 하고 논문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으며, 2017년부터 15편의 SCI논문을 발표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Journal of Surgery의 편집 위원인 이 교수는 특히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정형외과와 공동 연구한 골형성부전증 환자에서 금속정을 이용한 치료에 관한 연구는 세계 3대 정형외과학술지중 하나인 ‘Clinical Orthopedics and Related Research’ 2018년 11월호의 표지 Cover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소아발목 염좌 후 발목 뼛조각의 발생율이 40%에 이르는 것을 확인한 연구를 통해 소아 발목 외상시 인대손상보다 성장판 손상이 더 흔하다는 기존 가설을 뒤바꾸고, 소아 발목 염좌에 대해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처음으로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뼛조각이 성인에 이르러 형태와 특징에
- 완전 자동화 솔루션으로 365일 24시간 근무복 관리를 편리하게- 실시간 사용 이력 추적으로 작업복 재고 관리 효율성 높여- 위생, 방역, 방진, 정전기 관리가 중요한 병원, 공장, 연구소 등에 만족도 높아 (주)비천(대표 김석민)은 첨단 장비를 통해 관리 인력 없이도 근무복을 관리할 수 있게 해주는 폴리텍스 테크놀러지의 '근무복자동관리기'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근무복자동관리기는 사용 직원들이 별도 장치 없이 ID 카드만으로 편리하게 근무복을 지급 및 반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사용자 편의성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근무복자동관리기는 반도체 등 첨단공장, 연구소, 병원, 호텔, 헬스케어 센터 등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근무복 관리가 필요한 산업에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들의 근무복 관리는 면대면을 통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관리 직원에 대한 위생 및 임금 부담이 있었으며, 재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사용량에 비해 많은 근무복 재고를 보유해야만 했다. 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인해 근무복 사용 현황에 대한 이력추적이 불가능하여 재고, 세탁 및 분실 비용에 대한 기업 부담이 높았다. 근무복자동관리기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원
주요 질환별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영향 연구 동향 공유대국민 인식도 조사 결과로 본 미세먼지 질병 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7월 15일(수) 오후 2시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대한예방의학회(회장 이강숙)와 함께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피해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미세먼지 기인 질병영향연구 포럼(온·오프라인)을 공동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화상토론회(웨비나)를 통한 온라인 실시간 송출로 진행되었으며, 산·학·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발생 원인부터 기저질환 악화에 대한 그간의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민과 전문가가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 피해 최소화 방안」을 주제로 주요 질환별 미세먼지 건강 영향 관련 연구 동향을 발표하고, 국민이 ‘질병관리본부’에 바라는 점 등 국가 차원의 대응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1부 주제 강연에서는 「미세먼지 건강 영향 관련 연구 동향」을 주제로 ‘미세먼지-코로나19 영향 관련 연구 동향’을 국제암대학원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중동지역 (발생현황) 2020년 1월 1일~6월 30일까지 총 환자 61명(사망 19) 발생 * 사우디아라비아 57명(사망 19), 아랍에미리트 3명, 카타르 1명 (사우디아라비아) 2020년 1월 1일~6월 30일까지 총 환자 57명, 사망 19명 발생(치명률 33.3%) [사우디아라비아 주별 발생 현황(2017∼2020.6.30] (단위: 환자 수(명))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20년 계 57 15 18 15 3 6 0 - - - - - - 1차 감염 46 9 18 15 3 1 0 - - - - - - 2차 감염 11 6 0 0 0 5 0 - - - - - - 2019년 205 14 68 32 22 14 7 9 6 4 13 12 4 ▷ 에볼라/DR 콩고 (발생현황) 2020년 5월 18~7월 4일 사이 북서부 에쿠아퇴르 주 5개 지역에서 환자 41명(확진 38, 사망 17), 확진사례에 대한 치명률 36.8%(확진자 38명 중 14명 사망) 발생 북서부 에쿠아퇴르주 환자발생 지역 접촉자 대상 rVSV ZEBOV-GP 예방접종 진행 중이며, 7월 4일까지 총 8,758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551명(해외유입 1,9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2,348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1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3%)이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월 15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7월 14일(화) 0시 기준 1,420,616 13,512 12,282 941 289 24,289 1,382,815 7월 15일(수) 0시 기준 1,431,316 13,551 12,348 914 289 23,297 1,394,468 변동 (+)10,700 (+)39 (+)66 (-)27 - (-)992 (+)11,653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7월 15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 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 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 북 경남 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