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환자 관리 개선할 수 있는 솔루션 아이디어 공모최대 1억5천만원 상금,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존슨앤드존슨 사내 전문가의 멘토링과 코칭 등 제공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과 뉴노멀 시대의 헬스케어를 주제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Seoul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 for Healthcare in the New Normal)’를 공동 개최한다고 7월 1일 발표했다. 2017년 처음 시작된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는 올해로 한국에서만 4번째 열린다. 퀵파이어 챌린지는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의 글로벌 네트워크 역할을 하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가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전세계의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가, 학계, 과학자 및 바이오기술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장 어려운 의료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독려하고, 획기적인 과학 및 헬스케어 솔루션들을 지원한다. 서울 퀵파이어 챌린지는 개방형 혁신 모델을 이용하여 협력을 추구하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의 비전에 혁신을 추진하고 연구결과를 상업화하기 위한 서울시의 노력, KHIDI의 전문가 및 시
포토상품평 작성 시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노즐 2개입 100% 증정 ㈜필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 www.philips.co.kr)의 구강헬스케어 브랜드 ‘소닉케어(Sonicare)’가 방학 교정 시즌을 맞아 치간세정기 ‘에어플로스’를 최대 53% 할인하는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 기획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롯데쇼핑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에서 진행된다. 필립스 소닉케어는 치간세정기 3종을 초특가에 선보인다. ‘에어플로스 울트라 블랙 에디션’은 약 20% 할인된 14만 3천원, ‘에어플로스 울트라 실버’는 약 22% 할인된 13만 9천원에 판매한다. ‘에어플로스 그린’은 약 53% 할인된 7만 9천원에 판매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진 시기인만큼 입속 유해균을 최대 99.9% 억제하는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검케어(250mL)’를 증정한다. 구강청결제는 에어플로스에 넣어 사용하면 한층 개운하고 효과적인 구강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 구매 후 구강청결제와 함께 사용한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구매한 제품과 호환되는 에어플로스 노즐 2개입을 100% 증정한다.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
국립암센터는 오가노이드 제작 및 바이오뱅크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하여 연구자 수요 기반의 암 오가노이드 바이오뱅크 플랫폼 구축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한국연구재단 ‘바이오의료기술 개발사업 바이오인프라 분야의 생명연구자원 확보관리 및 활용사업’에 국립암센터 공선영 박사가 연구책임자로 선정되어 6월부터 연구에 돌입한다. 이번 사업은 암 환자의 조직으로 개발 가능한 오가노이드를 일반 연구자들에게 분양하여 연구에 활용하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가노이드는 실험실에서 만드는 미니장기다. 이는 환자 맞춤형 치료제 개발과 더불어 손상된 장기를 재생시키고, 대체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바이오 분야다. 특히, 암 오가노이드란 환자의 조직 특성을 체외에서 재현한 암 모델로 암 조직을 소량 채취해 생체 내 기질과 비슷한 환경에서 3차원으로 배양한 암 조직 유사체다. 국립암센터는 향후 5년간 고품질의 오가노이드 자원 뱅킹을 구축하고, 이를 통한 오가노이드 활용 촉진과 연구 지원을 위한 분양체계 구축을 목표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팀은 사망률이 높은 췌담도암 등의 진행성 난치암, 청년기에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유방암·위암, 구강
아주대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지난 6월 2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뇌종양학회 제30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3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7월에서 2021년 6월까지 1년이다. 대한뇌종양학회는 대한신경외과학회의 분과학회로 1991년 7월 창립됐으며, 국내 신경계종양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통한 학문적 발전과 회원들 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회원 수는 약 800명에 이르며,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NO) 학술대회를 2회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2021년 5월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WFNOS)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세혁 회장은 2021년 5월 개최 예정인 세계신경종양학회의 학술위원장을 맡았으며, 아시아신경종양학회 사무총장으로서 학회의 재정비를 주관할 예정이다. 김세혁 교수의 전문진료분야는 뇌종양, 뇌하수체종양, 감마나이프 수술로, 2003년부터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아주대병원 암센터장, 감마나이프센터장, 뇌종양센터장을 맡고 있다. 일본 구마모토대학 종양유전학교실과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뇌종양연구소에서 연수한 바 있다. 대외적으로 대한뇌종양학회, 대한신경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는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하는 업무 협약을 7월 1일(수)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체결하였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 협약은 지난 4월 2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최단기간 안에 중앙감염병 병원의 건립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과감한 결단이 필요하다”라면서, 정부에 국립중앙의료원을 서초구 원지동이 아닌 서울 중구 방산동 ‘미 공병단 부지’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해보자는 제안을 계기로 성사되었다. 그간 보건복지부와 서울시는 서초구 원지동으로 국립중앙의료원을 신축·이전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당초 이전 예정 지역이었던 원지동 부지가 인근 경부고속도로의 소음 발생 및 주변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부지 활용에 제약이 크다는 점, 환자들이 찾아가기에는 교통 등이 불편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어 이전 논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7월 1일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는데 있어, 보건복지부는 정부 내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국립중앙의료원을 ‘미 공병단 부지’로 신축·이전하기로 하고, 서울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일 0시 현재, 지역사회에서 36명, 해외유입으로 1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850명*(해외유입 1,59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6명으로 총 11,613명(90.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5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2명(치명률 2.19%)이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7월 1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6. 30.(화) 0시 기준 1,273,765 12,799 11,537 980 282 20,809 1,240,157 7. 1.(수) 0시 기준 1,285,231 12,850 11,613 955 282 19,526 1,252,855 변동 (+)11,466 (+)51 (+)76 (-)25 - (-)1,283 (+)12,698 * 6월 30일 0시 기준 누적확진자수 1명 감소 (충북 1명 최종 오신고 판정)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7월 1일 0시 기준, 1월 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 구 인천 광주 대전 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정세균 국무총리)는 7월 1일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전자출입명부 계도기간 종료 및 중점 관리방안, ▲항만 방역관리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서 정세균 본부장은 최근 두 달간 방역상황이 호전되지 못하고 계속 횡보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평가하고 향후 방역전략에 대해 검토할 것을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지시하였다. 또한 국가별 코로나19 상황이 수시로 변동되고 있다며, 모든 상황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이에 따라 적절한 기준과 조치를 지속적으로 고쳐나가는 노력을 해줄 것을 각 기관에 당부하였다. 아울러 전자출입명부 도입과 관련하여 지역별로 설치율에 편차가 있는 만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홍보하라고 주문하였다. 한편 장애인보호시설이 문을 닫거나 장애인의 외부활동이 제한되면서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 맞게 돌봄 공백이 최소화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당부하였다. 전자출입명부 계도기간
질병관리본부(정은경 본부장)는 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7월 1일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특례수입* 결정(2020. 6. 3) 후, 질병관리본부는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유)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하여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2020. 6.29). * 감염병 대유행 등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관계 부처장의 요청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국내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을 수입자를 통해 수입하도록 하는 제도 ** 도입물량 등에 대해서는 길리어드사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비공개하기로 함 렘데시비르를 투약받을 수 있는 환자는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로 제한된다. 이에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에 의약품 공급을 요청을 하여야 하며, 국립중앙의료원은 필요시 신종 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에 자문을 요청하여 투약 대상자를 결정한다. * (업무위탁) 렘데시비르 투약 신청, 투약대상자 선정 및 환자모니터링 등 관리 업무 [ 투약대상자 선정 기준 및 투약량 ] ♧ PCR 검사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확진된 환자로서, 폐렴이 있으면서 산소 치료가 필요한 환자 ※ 4가지 모두 해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