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신체 활동하고 싶어하는 중장년층 공략“관절, 내 인생을 멈추지마”,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 겪는 5060 소비자 속마음 대변2019년 첫 광고 실시, 패밀리브랜드 ‘류마스탑에스(S)’ 출시…브랜드 인지도 강화 주력 삼양바이오팜의 류마스탑이 출시 이후 처음으로 TV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을 쏟는다.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전문 계열사 삼양바이오팜(대표:엄태웅 사장)은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의 신규 광고 ‘인생은 논스탑, 관절엔 류마스탑’ 편을 6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인 디클로페낙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만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한다. 약물전달시스템(DDS)에 특화된 삼양바이오팜 연구소의 기술력이 적용돼 약효가 24시간 지속되며, 신축성이 우수한 재질을 사용해 관절 부위 등에 오랜 시간 부착해도 부착감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이 낮은 것도 강점이다. 이번 류마스탑 광고는 인기 예능 ‘도시어부’ 출연을 비롯 유튜브, 예능 MC 등의 활약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는 배우 이덕화가 모델로 기용됐다. 류마스
부광약품은 뼈와 치아형성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네오인사포르테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광약품의 신제품 네오인사포르테는 프로폴리스 170mg, 탄산칼슘, 비타민D, 망간을 주원료로 하며 식물스테롤 150mg, 리소짐 140mg과 더불어 코엔자임Q10, 아보카도추출분말, 케르세틴, 강황추출분말 등의 성분으로 구성하였다. 네오인사포르테는 미국 완제 직수입 제품으로 성분 성적서를 통해 함량에 대한 정량 함유를 보장하고 있다. 1일 1회 1정 섭취하며, 120정 포장으로 4개월간 섭취할 수 있다. 부광약품은 뼈와 치아 관련 건강기능식품인 이엔탁스, 프로탁스에 이어 네오인사포르테까지 출시하여 약사와 소비자 모두 개인 맞춤형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네오인사포르테는 철저한 유통관리를 통하여 약국에서만 구입 가능한 제품이다.
전 세계 225,000명 이상 환자들 치료[3],[4], HR+/HER2- 전이성 유방암 치료 분야 패러다임 전환 표준치료제(SoC)로 자리매김[5],[6]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자사의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및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2(HER2) 음성인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 ‘입랜스’(성분명: 팔보시클립)가 6월 1일부터 내분비요법 후 질환이 진행된 경우, 이전에 CDK 4/6 억제제 또는 풀베스트란트(fulvestrant)를 투여 받은 적이 없는 경우의 폐경 전/후 환자에서 풀베스트란트와 병용요법에 급여가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1. 이로써 입랜스는 폐경 후 환자뿐만 아니라 서구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국내 폐경 전 환자에[7] 대해서도 환자 접근성을 확대하였다. 2016년 국내 허가된 입랜스는[8] HR+/HER2-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분야에서 2년 이상의 무진행 생존기간 중앙값(mPFS)을[9] 입증한 최초의 CDK 4/6 억제제(First in Class)다2. 입랜스는 2015년 FDA 허가 이래 전 세계 225,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치료해오며 CDK 4/6 억제
매년 6월 첫째 주는 ‘암 경험자 주간’올림푸스한국-세종문화회관-대한암협회, 클래식 공연과 더불어 암 경험자에 대한 소통의 시간 마련암 경험자 초청했던 지난 공연들과 달리 코로나19상황 고려해 이번 공연은 무관중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대한암협회(회장 노동영)와 함께 오는 6월 4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암 경험자 주간을 맞아 ‘올림#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림#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암협회가 협력해 개최되는 관객 맞춤형 음악회로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의 이름인 ‘올림’은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8월 처음 시작해 이번에 6회째를 맞이한 ‘올림#콘서트’는 2019년에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서 7월과 10월에 ‘온쉼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바 있다. 천원의 행복 시즌2 ‘온쉼표’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관중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6월
•6월 1일부터 중증도-중증 성인 판상 건선 환자 대상 건강보험 급여 적용[1],3•이번 급여 결정에 검토된 영국피부과협회 건선 치료 가이드라인 개정 근거가 된 총 11개 생물학적 제제 평가에서 임상적 효과 및 안전성 측면에서 스카이리치 우수한 성적 보여[2]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의 중증 건선 치료 인터루킨-23(IL-23) 억제제 ‘스카이리치(Skyrizi, 성분명 리산키주맙, Risankizumab)’에 대한 건강 보험 급여가 6월 1일부터 적용된다.1 급여 적용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중등도에서 중증 건선 환자 중 △판상건선이 전체 피부면적의 10%이상, △PASI 10 이상이면서 △메토트렉세이트(MTX) 또는 사이클로스포린을 3개월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 혹은 △피부광화학요법(PUVA) 또는 중파장자외선(UVB) 치료법으로 3개월 이상 치료하였음에도 반응이 없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지속할 수 없는 경우다.[3] 건선은 몸의 면역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면역 매개 질환이다. 전신에 걸쳐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과 하얀 각질이 일어나는 인설이 발한다.9 특히, 홍반과 인설이 전신의 1
- 대한민국 의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의학자들 발굴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과 한국화이자(www.pfizer.co.kr)는 오는 7월 31일까지 제 18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가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으로 대한민국 의학 발전 및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한 우수한 의과학자를 발굴하고 의료계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제정되었다. 제 18회 화이자의학상은 ‘기초의학’, ‘임상의학’, ‘중개의학’ 등 총 3개 부문에서 논문을 모집한다. ‘기초의학상’ 및 ‘임상의학상’ 수상자는 각 부문 논문의 연구자 중에서 선정되며, ‘중개의학상’ 수상자는 기초 의학 분야의 연구 내용을 임상 연구에 접목하였거나 혹은 그 연구 결과가 임상 응용 가능성을 충분히 입증한 연구 논문의 연구자로 선정된다. 응모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으로 대한민국 의사면허 소지자이거나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소속의 의과학자다. 제출 서류는 ▲ 최근 2년 사이에 (2018. 8. 1 ~ 2020. 7. 31
“오락솔 복용한 혈관육종 환자 27.3% 완전관해”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아테넥스사에 라이선스 아웃한 경구용 항암신약 ‘오락솔’의 우수한 효과를 확인한 임상 2상 중간결과가 ASCO(미국임상종양학회) Virtual Scientific Program에서 공개됐다. 2020년 ASCO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현지기준)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포스터 발표된 오락솔 임상연구는 오락솔의 약효와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는 오픈라벨 임상 2상 으로, 절제 불가능한 피부 혈관육종 노인 환자에서 완전 관해 사례 등 고무적인 약효와 내약성이 확인됐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의 등록환자 26명 중 평가 가능한 환자 22명(나이 중간값 75세)모두에서 임상적 효과(CR+PR+SD)가 나타났다. 22명 모두 종양 크기가 축소됐으며 완전 관해(CR) 27.3%(6명). 부분 관해(PR) 22.7%(5명), 안정병변(SD) 50%(11명)이었다. 이 임상 2상 중간결과는 31일 진행된 Sarcoma Highlight Session에서도 발표됐다. 아테넥스 존슨 라우(Johnson Lau) CEO는“피부 혈관육종의 공격적 성향 및 입증된 치료제가
- 외상후스트레스, 우울증, 자살사고,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 - 감염자라는 낙인, 감염 당시 불안, 가족 사망이 영향 미쳐- 코로나19 완치자도 추후 정신건강 문제 간과해서는 안돼 4년 전 메르스를 겪었던 생존자는 완치 후에도 정신건강에 문제를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치료 환자도 정신건강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근거를 제시하는 연구 결과다. 국립중앙의료원 이소희·신형식, 서울대학교병원 박혜윤·박완범, 서울의료원 이해우, 단국대학교병원 이정재, 충남대학교병원 김정란 연구팀은 2015년 메르스 당시 생존자 148명 중 63명의 정신건강 문제에 관한 연구 결과를 5월 15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메르스가 완치된 생존자 34명(54%)는 1년 후에도 한 가지 이상의 정신건강문제를 겪었다. 42.9%가 외상후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고, 27.0%는 우울증이 있었다. 또한 22.2%는 중등도 이상의 자살사고를, 28%는 불면증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생존자들은 감염자에 대한 사회의 낙인을 높게 인지할수록, 감염 당시 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외상후스트레스 장애 위험도가 높아졌다. 메르스로 가족이 사망했을 때는 우울증 위험이 올라갔다. 과거 정신과적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