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씨셀(대표 박제임스종은, 144510)은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DewcellBiotherapeutics, 이하듀셀바이오)와 ‘수혈 가능한 인공 혈소판’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듀셀바이오의 줄기세포 기반 인공 혈소판 제조 플랫폼 기술과지씨셀의 아시아 최대 규모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술 협력을 통해 고품질 인공 혈소판의 대량 생산및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듀셀바이오는 독자적인 인공 혈소판 생산 플랫폼인"en-aPLTTM"을 통해 ‘수혈 가능한 혈소판’ 개발을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량 생산을 통한 고품질 인공 혈소판 상용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이 기술을 기반으로 골관절염 치료제와 세포성장을 촉진하는세포배양배지 첨가물로써의 인공 혈소판 용해물 개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으로 확장하고 있다. 지씨셀은 세포치료제에 특화된 CDMO사업을 통해 △세포유전자치료제공정 및 분석법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전용 배지 및 원료 제조 △ GMP기준 품질 분석 서비스 △임상시험용/상용화 단계 생산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 보관 및 물류 서비스까지 세포유전자치료제 생산의 원스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지씨셀은 17년이상 항암면역세
●제17회 국제학술대회 KSMO 2024,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ASCO(미국임상암학회) 및 ESMO(유럽종양내과학회) 회장 및 아시아 9개국 10개 학회 대표 등 전문가 대거 참석하여 국제협력 강화 ●종양학 분야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특별세션 ‘Asia Young Oncologist Forum’ 신설 ●2023년도에 이어 2024년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개최하는 우수 K-컨벤션 선정에 따른 아시아 대표 국제회의로의 성장 가능성 기대 대한종양내과학회는 올해 9월 26일(목)-27일(금)에 서울 코엑스에서 KSMO 2024(17th Annual Meeting of the Kor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 2024 International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행)로 진행되며, 종양학 분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항암치료와 신약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전문지식을 공유하고자 한다. 또한, 세계 양대 종양학회인 ASCO(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미국임상암학회) Lynn M. Schuchter 회장과 ESMO(
●유비스트(UBIST) 기준 정장제 비급여 시장 3년 연속 1위 이어 2024년 상반기 1위차지… 최근 6년 연평균 성장률 58% 달성 ●상반기 기준 프로바이오틱스정장제 비급여 시장 성장률 웃도는 23.2% 기록하며 견고한 성장세 기록 ●파우더 제형 신제품 출시와낙산균 관심 증가로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 기대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박수진, 정승원)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2024년 상반기 매출 80억원을 달성하고, 유비스트(UBIST) 기준 비급여 정장제시장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바이오탑은 프로바이오틱스 건기식 제품과 달리 식약처에서 허가를 받은 일반의약품이다. 정장, 변비, 묽은 변, 복부팽만, 장내 이상 발효 등의 적응증에 대해 빠른 증상 완화 효과를보이며 꾸준한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 정장제(A7F 미생물성 지사제) 비급여 원외처방액 순위에서 3년 연속(2021~2023)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전년대비 7% 증가한 가운데, 동기간바이오탑의 성장률은 23.2%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이는 프로
●CEPI, 외교부와 미래 팬데믹 대응을위한 한-CEPI간 협력 방안 논의 ●한국 정부, CEPI에 대한 1800만불 규모의추가 지원 공약 ●앞서 개최된 국회 라운드테이블에서 리처드 해쳇 대표, 미래 팬데믹 대응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 진행 감염병혁신연합(CEPI)의 리처드 해쳇 대표는 2024년 8월 26일 서울에서 조태열 외교장관을 면담하고, 미래의 팬데믹 위협에 대비한 한국 정부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재정 공여 협약에 서명하였다. 양자면담에서양측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및 엠폭스 등 감염병 대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팬데믹 발생에 대비 및 대응하기 위한 한-CEP 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CEPI가코로나19 백신 개발은 물론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을 증진하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CEPI와 더불어 감염병의 예방, 퇴치 및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노력에 지속 동참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의지를 밝혔다. CEPI는 신변종 감염병에 대한 신속한 백신 개발과 공평한 접근을 지원하며미래의 감염병에 대한 대비 및 대응을 위해 2017년 창설되었으며, 한국정부 또한 2020년부터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내 다빈치 로봇수술기 전시 및 로봇수술기 체험존운영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 교육 예정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의료로봇 기술 공유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 글로벌 로봇수술 시스템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이하 인튜이티브)는 지난 20일서울시가 새롭게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에 다빈치로봇수술기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을 통해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시민들에게 실제 수술용 로봇을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인튜이티브는 로봇수술기와 더불어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관람객들이 다빈치 로봇수술기 작동에 필요한 로봇 팔(robotic arm)과 수술 연습을 지원하는 시뮬레이터 등을 함께 기증했다.이에 관람객들은 과학관 내 인튜이티브 전시 공간에서 실제 의료진들이 수술실에 앉아 시스템을 조종하는 서전 콘솔에서 로봇 보조수술을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기증은 2017년부터 이어진 인튜이티브와 서울시의 의료기기 기반 4차 산업혁명 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인튜이티브는 지난 해 7월, 서울시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조성을 위한 MOU를 맺고 로봇수술기 기증과 전시 공간 프로그램
●9월 4일, 오가노이드와 공간 생물학에관한 트렌드와 연구 방향, 장비 소개 예정 ●지속적인 세미나 유치로 오가노이드와 바이오 업계와의 접점 늘려갈 전망 오가노이드 기반 차세대 재생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오가노이드사이언스(주) (ORGANOIDSCIENCES,대표 유종만)가 오는 9월 4일 서울대 암연구소와 함께 세미나 ‘Seminar Series for Cutting EdgeTechnology : Organoids and Spatial Omics’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간 생물학의중요성과 활용에 집중, 조직 내 세포들의 공간 관계를 연구하는 공간 생물학 개념과 공간 단백질 체학및 유전체학을 활용한 질병 연구, 암 미세환경 분석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공간 생물학 데이터 분석 기법과 장비 설명도 진행한다. 세미나는 동물대체 실험 법, 오가노이드 최신 트렌드와 연구 방향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무료 진행한다. 세션 및 신청은 구글 링크(https://url.kr/sinc8y)를통해 가능하다. 바이오연구의미래는첨단기술과잘구축한연구생태계의원활한통합에좌우된다. 따라서 바이오 연구에서 단일세
●“방사성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 역량 강화해, 글로벌 확대 나설 것” 듀켐바이오가 방사성의약품 R&D 역량을 강화한다.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대표 김상우)는 방사성의약품 R&D 전문기업 ‘라디오디앤에스랩스’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26일 밝혔다. 듀켐바이오의 이번 지분 인수는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진단 및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관련 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최종 상업화를 통한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듀켐바이오는 이번 ‘라디오디앤에스랩스’ 인수를 계기로 기존 자체 연구개발역량을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분야, △치료용 방사성의약품 분야, △CDMO방사성의약품 분야로 재편하고 라디오디앤에스랩스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에 집중하여 사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듀켐바이오에 인수된 라디오디앤에스랩스는 국내 방사성의약품 연구개발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서울아산병원교수진을 중심으로 설립된 기업이다. 방사성의약품 분야의 세계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핵의학과팀의 오승준 교수의 연구개발역량과 같은 병원 핵의학과 연구팀의 기술특허 성과가 이번 인수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진다. 오 교수는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센터가 오는 9월 5일(목) 저녁 6시 30분 본관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30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인공와우와 청각 재활’로 △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 인공와우-잔존 청력 보존 수술법과 체계적 재활 △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와우는 고도 난청 또는 전농의 상태로 보청기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하여 직접 청신경을 자극함으로써 듣게 하는 첨단 의료기기다. 난청도 ‘골든타임’이 있다고 하는 데,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누구나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가 가능하며, 등록 및 문의는 ‘아주난청센터’로 하면 된다. <문의 : 아주난청센터 ☎ 031-219-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