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세포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력 통해 단일세포 멀티 오믹스(Multi-omics) 분석 서비스 제공 및 공동 기술 개발 추진 ▶베르티스 한승만 대표(왼쪽)와 로킷제노믹스 권태우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프로테오믹스(Proteomics, 단백질체학) 기반 정밀의료 기술 기업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단일세포 분석 전문기업 로킷제노믹스(대표 권태우, 길윤기)와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베르티스와 로킷제노믹스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단일세포(Single cell) 분석 기술 기반의 단백체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개발과 마케팅 그리고 향후 공동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단일세포 분석은 세포 한 개 단위에서 각 세포의 생물학적 특성을 구분하는 분석 기법이다. 높은 민감도와 해상도로 희귀 세포나 발현이 높지 않은 유전체, 단백체 등의 발현 분석이 가능하며, 암, 알츠하이머, 자가면역질환, 감염질환 등 다양한 연구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일세포 분석 시장은 지속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2030년 전 세계적으
●딥카디오, AI 통해 전문의도 진단하기 어려운 발작성 심방세동 등을 90% 가까운정확도로 진단 ●양사,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 고도화 및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기술 교류 및 운영 협력 ●딥카디오 소프트웨어와 GE의 하드웨어 결합 통해 더 많은 심장질환 진단결과 도출 계기 마련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서비스 벤처기업 딥카디오㈜(DeepCardio, 대표이사김대혁, 최원익)가 글로벌 3대 의료기기 제조사인 GE헬스케어의 한국법인 GE헬스케어코리아와 함께 ‘인공지능기반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 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딥카디오는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김대혁 교수와 백용수 교수, 인하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최원익 교수, 컴퓨터공학과이상철 교수 등이 지난 2020년 협력해 창업한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기업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서비스 벤처기업 딥카디오㈜가 GE헬스케어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인공지능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딥카디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GE헬스케어코리아와 인공지능 기반 심장질환 진단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이를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하기위한 기술 교류와
글로벌 바이오제약회사 입센코리아(대표: 오드리 슈바이쳐)가 지난 8월 23일~24일 이틀간,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암으로 여겨지는 전립선암 치료의 최신지견과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대규모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쓰리아이 비젼 심포지엄(3i Vision Symposium)’으로 명명된 이번 심포지엄은, 1) 전립선암 위험도의 적절한 계층화를 통한 환자 식별(Identification), 2) 환자의 개별 필요에 따른 맞춤 치료(Individualization), 그리고 3) 의사와 환자 사이의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환자 지원의 개선(Improvement) 등 세가지 ‘I’를 주제로 한국, 호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베트남 그리고 유럽 등지에서 총80여명의 전립선암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글로벌 바이오제약사인 입센코리아 주최로 아시아태평양 및 유럽의 전문가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고령화 사회의 대표적인 남성암인 전립선암의 최신지견을 논의하는 ‘쓰리아이 비젼(3i Vision) 심포지엄’이 열렸다. ▶인사말 하는 대한비뇨의학회 홍준혁 회장(서울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전립선암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고령화와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김용덕)는 8월 22일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영상의학과 방사선사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MR 테크 유저 써밋 2024(MR Tech User Summit 2024)’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써밋은 작년 서울, 부산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된 써밋으로, GE헬스케어는 전국의 MRI 테크니션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매년 지역별로 테크 써밋을 진행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 80여명의 영상의학과 관계자가 참석하였으며, GE헬스케 서비스 사업부 백승남 부장의 ‘GE헬스케어의 MR 운영 및 에어 리콘DL (AIR Recon DL)을 통한 AI 기능 업그레이드’ 동탄시티병원 이범영실장과 해동병원 이동현 계장의 사용자 경험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MR 장비의 안전 교육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GE헬스케어의 MRI 딥러닝 재구성 기능인 에어 리콘 DL(AIR Recon DL)은 AI를 기반으로 짧은 검사 시간에도 높은 SNR(신호대잡음비)과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기존의 2D 검사에서 3D 검사, 움직임 보정 검사, 신경 다발 추적검사, MR 대조도(T1, T2) 정량 분석 검사, 지방 신호 소
●중간배엽줄기세포(MSC) 연구 및 개발 분야 정보 교류 통한 임상물질 생산, 제조및 납품 기대 ●향후 학교, 연구기관 및 병원 등으로 전략적 협력 관계의 확장 가능성↑ 지씨셀(대표 박제임스종은, 144510)은 지난 9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과중간배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 MSC)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전략적 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협력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정 첨단재생의료기관인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개발한 첨단재생의료 임상 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와 지씨셀의 MSC에 대한 기초 연구, 임상 물질 생산 및 제조를 위한 기술 교류가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통해 기존 기업에 국한되었던 협력을 넘어 학교 및 병원과 같은 연구기관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향후 울산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과의 국책 과제 참여와 임상물질 위탁생산(CMO)계약 체결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대학교병원의생명연구원은 생의과학연구소, 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혁신센터, 빅데이터센터, 인체유래물은행으로 구성되어 질병 기전 규명, 치료 기술 개발, 임상시험 등 임상연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동물실험실과 LMO(유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은 오는 9월 1일(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 대강당에서 ‘2024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분당차여성병원은 유전체 검사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산전진단 분야 중 유전/희귀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산전유전상담의 본질을 살피고 그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매해 ‘산전유전상담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환자 상담 시 필요한 유전학용어 설명부터 산전진단 검사의 현황과 한계점, 임상사례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유전질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 첫 세션에서는 ‘배아, 태아 유전체검사 가이드라인과 임상현장’을 주제로 △배아 유전체검사 어디까지 가능한가(서울역차병원 유은정 교수) △NIPT결과 어디까지 상담할까? 결과 이상에 대한 상담Tip(강남차병원 산부인과 한유정 교수) △산전침습적검사 어디까지 진단할 수 있나? 결과 이상에 대한 상담Tip(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의 강연이 진행된다. 둘째 세션에서는 ‘성염색체 이상의 산전유전상담과 그 이후’을 주제로 △성염색체 이상의 산전유전상담(분당차여성병원 산부인과 이현정 교수) △클라인펠터증후군의 최신
●국가 건강검진 정보와 투약정보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영양제 추천 서비스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전문 유통업체인 에스더블유헬스케어(대표이사 이준형)가 개인 건강검진 정보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AI 솔루션 ‘메디콕’을 공식 출시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급속한 성장을 보였다. 2018년 약 4조4000억원 규모에서 2023년에 약 6조2000억원으로 29% 이상 확대되며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와 함께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비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2020년부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실증특례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5년부터는 본격적인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형성될 전망이다.에스더블유헬스케어의 메디콕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추천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메디콕은 개인의 국가 건강검진 정보와 복용 중인 약물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랜 기간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된 알고리즘을 통해 각 개인에게 최적화된 건강기능식품
●약대생 20명 대상 8주간의 체험형 프로그램 종료…활동 경험 및 성과 발표 ●“약사로서 전문성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헬스케어 실무 경험에 만족도 높아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대표이사백준혁)가‘2024 약대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마무리하고이를기념하는성료식을22일 개최했다고밝혔다.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 유한회사(켄뷰)의‘2024 약대생 앰버서더프로그램’은사회진출을앞둔국내약학대학학생들의진로탐색및취업역량강화를돕기위해헬스케어산업현장에서의직·간접적인다양한업무경험기회를제공하는체험형프로그램이다. ‘2024약대생앰버서더’로선발된20명의학생들은지난7월부터8주간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의셀프케어브랜드(타이레놀·니코레트·로게인)와관련한다양한활동들을수행했다.프로그램기간동안▲약국 디테일링업무,▲POSM(Point of Sale Materials) 활용 머천다이징활동,▲자사실험실및의약품유통업체견학,▲선배약대졸업생들의커리어특강,▲마케팅·영업실무진멘토링,▲기업내유관부서교육,▲팀프로젝트등다방면의체험프로그램이진행됐다. 8주간의프로그램을성공적으로마무리한앰버서더들은22일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한회사(켄뷰)본사에서성료식을갖고그간의프로젝트수행내역과현장경험,이에기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