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바이오프로세싱 공급기업 부문 2개의 상과 올해의 바이오제약 공급기업 상 석권 ●바이오제약 연구 및 생산 발전을 주도하며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선보인 아반토의 영향력 인정받아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아반토 황원현 센터장(우측)이 수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생명과학,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 아반토코리아(한국 대표 동석원)는 IMAPAC에서주최하는 대한민국 바이오파마 엑설런스 어워드(KoreaBiopharma Excellence Awards, KBEA) 2024에서 3개의 상을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반토코리아는 바이오프로세싱공급기업 2개 부문과 올해의 바이오제약 공급기업 상을 차지하여 한국 시장 내 선도적인 바이오의약품공급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했다. KBEA는 생물학, 세포 및 유전자 치료, 백신 개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진전을 이룬 한국 및 동아시아의 바이오파마 전문가 및 기관의 업적을 기념하는 시상식이다. 올해 KBEA 2024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제13회바이오로직스 매뉴팩쳐링 코리아(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생명보험재단 운영 ‘힐링톡톡’ 서포터즈, 22일 23일 양일간 3기수료식 및 4기 발대식 개최 ●청소년 누적 이용자 21만여 명, 대학생 멘토링 약 3,378건 진행… 청소년 마음건강 지키미 역할 톡톡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청소년 고민 나눔 플랫폼 ‘힐링톡톡’의 대학생 서포터즈 3기 수료식 및 4기 발대식을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했다. 생명보험재단이운영하는 힐링톡톡은 청소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통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고민 나눔 플랫폼이다. 친근한 선배와 고민을 나누는 것을선호하는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얻으며 현재까지 21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이용했으며, 대학생 멘토링은 약 3,378건 진행됐다. 힐링톡톡 서포터즈는 메타버스 상에서 7마리 곰돌이 아바타인 ‘마음키우곰즈’의모습으로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총 37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힐링톡톡 서포터즈 3기는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했으며, 멘토로서고민 상담 및 생명존중, 마음건강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부터 활동 예정인 4기서포터즈에도 52명이 선발됐으며, 6개월간 청소년
●임상수탁기관(CRO)인 아이큐비아(IQVIA)로부터 임상시험결과보고서(CSR) 수령 ●임상 2상의 주평가지표인 ‘월경통(dysmenorrhea) 감소’에서 위약 대비 메리골릭스의 모든 용량(120mg/240mg/320mg) 그룹 통계적 유의성 달성 ●부평가지표였던 비월경 골반통(non-menstrual pelvicpain), 성교통(dyspareunia), 반응률(responderrate), 환자개선평가(PGIC) 등에서도 증상개선 효과 확인 ●먼저 출시된 동일계열 치료제 ‘엘라골릭스’와 ‘렐루골릭스’ 대비더 뛰어난 월경통의 감소 효과와 우월한 안전성 확인돼 ‘계열 내 최고(best-in-class)’신약 기대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티움바이오(KOSDAQ: 321550)가 메리골릭스의 자궁내막증 유럽 임상 2a상에 대한 임상결과보고서(CSR, Clinical Study Report)를수령하였다고 23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5월 발표된 임상 2a상의 탑라인 결과(top-line results)에서 주평가지표(primary endpoint)를달성하는 등 임상시험을 통해 메리골릭스의 뛰어난 효능을 확인한 바 있으며, 23일 전체 임상에
●‘OS 30개월’ 입증하며 요로상피세포암 ‘장기 생존 시대’ 연 바벤시오®, 급여 출시 1주년 맞아 급여 전후 치료 환경 변화 및 장기추적 결과와 국내외 RWD 공유하는 자리 마련 ●JB 100 연구 통해 요로상피세포암 1차 치료에 유지요법 개념 도입하며 치료 패러다임 바꿔…38개월 장기추적 결과서 생존기간 연장 효과뿐 아니라 질병 진행의 위험 46% 감소 확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대표 크리스토프 하만)는 자사의 요로상피세포암 치료제 바벤시오주(아벨루맙)의 국내 급여 출시 1주년을 맞아, 급여 이후 바벤시오를 중심으로 변화한 치료 패러다임을 조명하는 기자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바벤시오®는 국내 요로상피세포암 1차 유지요법 옵션 중 유일하게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치료제다. 2021년 8월, 백금기반 화학요법으로 질병이 진행되지 않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세포암 성인 환자에서의 1차 단독유지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적응증 추가 허가[i]를 받았으며, 2년 뒤 건강 보험 급여가 적용됐다.[ii]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김인호 교수가 연자로 나서 요로상피세포암 치료 최신지견과 바벤시오® 급여 이후 국내 임상 현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암생존자 창업 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와 협력하여 암생존자의 일자리 창출 및 암환자 돌봄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함께가는 병원’의 개소식을 8월 21일 11시 국립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2024 사회환경문제 해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함께가는 병원’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운영되며, 동행 매니저가 거동이 불편하거나 보호자의 돌봄이 필요한 암환자의 이동을 원활히 하고 내원 시 진료, 접수 및 약제 수령 등을 도와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그 간‘함께가는 병원’은 암생존자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을 위해 국립암센터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하여 전문 교육을 실시하였고, 매니저 양성 교육을 받은 암생존자 전문인력은 암 환자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암을 극복한 동행 매니저가 암을 겪고 있는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의료기관의 서비스와 차별화 되어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 사업으로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암환자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함께가는 병원’은 국립암센터를 이용하는 환자라면 누구라도 신청 가능하다
●페스코, 트라스투주맙과 퍼투주맙을 하나의 피하주사로 개량 ●최초의 개량생물의약품 항암제 ‘페스코’, 치료제 투약 및 관찰 시간 최대 90% 단축 ▶(왼쪽부터) 한국로슈의학부총괄이승훈메디컬파트너십클러스터리드, 서울대학교 혈액종양내과임석아교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박연희교수 [2024년 8월 21일] –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8월 21일, 자사의 조기 및 전이성 HER2 양성 유방암 치료제 ‘페스코(성분명: 퍼투주맙/트라스투주맙)’의 국내 건강보험 급여 적용[i]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페스코는 기존에 정맥 주사로 각각 투여하던 트라스트주맙과 퍼투주맙 성분을 하나의 피하주사제 형태로 제형 변경한[ii] HER2 양성 조기 및 전이성 유방암 치료제로, 2021년 국내 허가 및 항암제 최초 개량생물의약품 지정을 받았다.[iii],[iv]지난 8월 1일부터 페스코의 본인부담률은 기존의 퍼제타와 동일하게 ▲ 국소 진행성 염증성 또는 조기인 HER2 양성 유방암 환자의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화학요법과 병용투여 시 30%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HER2 양성 및 림프절 양성의 조건에 모두 만족하는 유방암 환자에 대해 병용요법 시 100%(페스코
●중국 신약 발굴 플랫폼 기업 ‘히트젠’과 공동 연구 계약 맺고 계열 내 최초 신약 후보물질 발굴 본격화 ●높은 항암 효과 기대되는 신규 타깃의 표적항암제로 항암 포트폴리오 강화 목표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KQ288330)는 중국의신약 발굴 플랫폼 보유 기업'히트젠(HitGen)'과 공동 연구 계약을맺고 신규 타깃의 계열 내 최초 표적항암제연구개발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히트젠은 독자적인 ‘DNA암호화 라이브러리(DNA-Encoded librarytechnology, 이하 DEL)' 기반의 후보물질스크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표적항암제와 같은 저분자화합물 및 다양한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대한 솔루션을제공하는 업체이다. 특히,1.2조 개 이상의 저분자화합물을 보유한 라이브러리를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선별 처리함으로서기업들이 최적의 신약 후보물질을도출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있다. 회사는 아직 공개되지않은 타깃을 공략하는 신규 항암제후보물질을 통해 기존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 계열 폐암치료제중심의 항암 포트폴리오를 보다 견고히할 계획이다. 다양한 암종에서높은 항암 효과가 기대되는신규 표적항
●빠르게 자라지 않으면 정기검사만, 증상 심하거나 암 의심되면 수술 치료 고려 ●35세 이상 여성 40~50%에서 발견 ‘흔해’… 환자 10명 중 8~9명 30~50대 차지 ●불임여성 약 3%는 자궁근종이 원인… 임신 계획 있다면 치료 계획부터 세워야 ●대부분 무증상, 증상 25%만 보여… 30세 후 年 1회 부인과 초음파로 정기검사 자궁(子宮)은 서양배 모양의 근육조직으로 길이는 약 7.5㎝, 폭은 약 5㎝, 두께는 약 2.5㎝로 여성의 주먹 크기와 비슷하다. 무게는 50~60g. 방광과 직장 사이에 위치한다. 자궁의 하부 1/3을 자궁경부, 상부 2/3를 자궁체부라고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근육 세포가 에스트로겐 등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비정상적으로 증식하고 성장하는 호르몬 의존성 질환이다. 여성에서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양성종양으로 35세 이상 여성의 40~50%에서 발견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자궁근종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9년 43만5147명에서 지난해(2023년) 63만8683명으로 4년간 약 20만 명, 46.8%